행복하게 살기 원하십니까?
요4:6-14
한 남자가 있는데 그의 이름은 ‘하철’이요 성은 ‘지’이다.
그래서 붙여 부르면 ‘지하철’이다. 그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선을 보러 나온 여자에게 자기 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지하철“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남자가 머쓱해서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실은 제 이름이.... “이호선”이예요.....
반갑습니다. 저는 소명교회 이강하목사입니다.
오늘 새가족 초청에 참석하러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좋은 계획을 세우셨을 텐데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초청한 이유는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땀을 흘리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도시락을 2개씩 싸가지고 새벽에 나가 밤 11시까지 공부하는 것도 결국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새벽같이 일어나 뛰다시피 일하는 것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를 얻기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며 애타는 것, 이 모든 것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종국에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늘 행복과 긍정적인 자세를 전하던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몇년전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못 이겨 자살하여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다.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이야기는 수가성이란 곳에 사는 한 불행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 이 여인은 다섯명이나 되는 남편을 만났으나 그녀의 삶은 결코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이 여인이 다른 사람들은 다 일하러 들에 나간 낮 12시에 물길러 왔다가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나 참된 행복의 삶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를 잘 만나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좋은 배우자가 있음으로 행복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배우자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가정사역단체에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 배우자를 만나겠느냐?” 는 설문에 여성 200명중 163명이 아니요라고 대답했고 24명은 글쎄요, 생각좀 해봐야....
그리고 13명만 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어느분이 설마 내 아내는 그렇지 않겠지 생각하고 아내에게 슬쩍 물었답니다. “당신이 다시 태어난다고 하면 나를 만나 살꺼야?”
그리고 아내를 봤는데...아내가...ㅋㅋㅋ 하고 웃음을 참더니 피해서 다른 방으로 가버리더란 것입니다. 그래서 따라가서 왜 도망가? 하며 물었더니 또 딴방으로 도망 가버려서 더 이상 체면이 구겨서 물어 보지 못했답니다. 그 아내가 왜 도망갔는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결국 이 설문이 말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처음 만날 때는 이사람 때문에 행복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기대만큼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부요해지면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기위해 성공하기 위해 죽기로 일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파탄나는 가정도 많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다고 해도 행복해지는 않습니다.
매년 세계 행복지수 통계를 내는 영국 신경제재단(NEF)에서 2013년 전 세계 151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기대수명, 환경오염 지표 등을 평가해 국가별 행복지수(HPI)를 산출한 결과
코스타리카가 총 64점으로 지난 2009년에 이어 연속 1위에 올랐다.
베트남이 60.4점으로 2위에 랭크됐으며, 콜롬비아(59.8), 3위, 벨리즈(59.3), 4위
엘살바도르(58.9) 5위 순으로 각각 파악됐다.
국가 경제순위와 HPI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40위(47.9), 프랑스 50위(46.5), 독일 46위(47.2) 미국은 거의 하위권인 105위
주요 국가 HPI도 대부분 40위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HPI 상위 10위국이 모두 경제력이 취약한 베트남과 중남미 국가들로 채워졌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베트남에 이어 방글라데시 11위(56.3), 인도네시아 14위(55.5),
태국 20위(53.5), 필리핀 24위(52.4), 인도 32위(50.9), 일본 45위(47.5) 등의 순이었으며,
한국은 43.8점으로 63위에 머물렀다.
또 최근 고도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종전 20위에서 무려 40계단이나 추락한 60위로 밀려났다.
▶ 부자 나라들은 불행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오히려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 우리는 이런 통계를 매년 듣고 있습니다.
이런 통계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경제적 여유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요인중에 하나이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롭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며
부요해지는 것으로만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풍성한 삶을 우리에게 얻게 해주시겠노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 (고후서 8:9) 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이 땅에 사실 때 가난하게 사셨는데
그 이유는 우리를 부요하게 살게 해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부모가 자녀를 위해 먹을것 입을것 아끼고 아껴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학원 보내는 것은 자녀가 앞으로 잘되기 위함인 것처럼
예수님이 가난하게 되신 것은 우리로 부요하게 살게 해주시기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요4:13-14에서 말씀하십니다.
이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라고 하신 것이다.
이 물은 곧 세상이 주는 물입니다.
세상이 주는 행복은 늘 목마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주는 것으로만 행복할 수 있다면
왜 돈 많이 벌고 인기를 끄는 연예인들이 자살을 하고
늘 불안해서 마약을 하거나 수시로 우유주사를 맞으려고 합니까?
사람은 결코 세상이 주는 것으로 행복해 질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참된 행복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오늘 말씀 16절에서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네 남편을 데려오라” 했을 때
그 여인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다시 “네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없다는 말이 맞다”고 했습니다.
그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결코 그 남편이 참된 행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없다 하는 말이 맞다는 것입니다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예수님은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네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세상이 주는 행복의 물은 다시 우리의 마음을 목마르게 하여 결코 만족함이 없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참된 행복을 주는 생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어떤분 일까요?
1) 예수님은 참된 평안을 주시는 거짓이 없는 분입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져도 가져도 공허함이 커져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영원히 공허하지 않습니다. 뿌듯함과 기쁨이 가득한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과 함께하면 예수님은 진짜 이 평안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참된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 사라지지 않는 기쁨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므로 사라지지 않는 기쁨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3) 예수님은 참된 행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갈급함이 없는 행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평안과 기쁨과 참 행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주시겠다는 찬송이 있습니다.
이 찬송을 같이 부르겠습니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기쁨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기쁨 기쁨 기쁨, 기쁨을 네게 주노라
행복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행복 행복 행복, 행복을 네게 주노라
여러분 세상이 줄 수 없는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받아 사는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동영상을 통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조금 전에 간증한 황정순 집사는 몇 개월 어려웠다고 했지만 실제는 어려움이 길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놀랍게 인도해 가고 계십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행복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에 사는 여인은 남편을 다섯이나 만났지만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아와 참된 행복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께 나아오면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면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면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께 나아오면 참된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된 행복의 길을 가기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세상 사는 것이 너무 험합니다.
험한 세상이지만 행복하게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는 행복하게 살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행복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하여 험난한 이 세상에서 세상이 알 수 없는 행복으로 살므로 인생이 복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