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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인협회
 
 
 
카페 게시글
♤ 양시협추천오늘의좋은시 돈 워리 비 해피 / 권혁웅
서어나무 추천 0 조회 41 12.01.07 12: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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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7 15:44

    첫댓글 애견 만나기전엔 그사랑 미처 몰랐는데,,, 옛 생각 하면 마음이 아려서,,,

  • 작성자 12.01.09 09:45

    그래서 하느님은 회개하는 마음을 주신 것 아닐가요

  • 12.02.13 12:11

    7080 세대들과 그 이전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모두 워리나 해피의 범법자와 증인들입니다. 학교갔다 돌아온 어느날
    해피나 도그 가 갑자기 없어지는 그날엔 영락없이 동네 아저씨들의 술판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세월을 이 만큼 보낸
    지금은 집에서 키운 토종닭 한 마리도 잡아먹지 못하겠더군요. 주인을 보면 쏜살같이 달려와 구구 거리며 모이를 달라는
    그들의 인정에 ~~ 이러다 저도 심상이 깊디깊은 철학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

  • 작성자 12.01.09 09:48

    연륜이 깊어지면 자연이 그렇게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시인의 심성을 가진분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시인님은 잡초 한포기도 마음놓고 뽑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 12.01.12 17:14

    내 고향에서도 종종.
    섬뜩했던 장면들을 보았을 때는..
    너무 무서워서.. 밤내 잠을 못잤던 기억.

  • 12.01.13 12:14

    ㅎㅎㅎ 저는 제목 보고 팝송 인줄 알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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