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약
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SNS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스타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며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접속을 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2. 본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SNS 해킹 피해를 토로했다
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SNS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그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스타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며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접속을 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뿐만 아니라 여러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불편함과 걱정에 이제는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제 개인정보 변경은 일어나지 않게 보호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최근 송다은, 장신영, 이이경, 서신애 등 스타들의 SNS 해킹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아는 8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3.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55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