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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성탄 선물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최근 나눔교회 주일예배 설교 시리즈인 '교회를 부탁해' 디도서 강해의 개요입니다. 지난 주에 장로님 가운데 한 분께서 '디도서는 주기적으로 교회에 선포되어야 하는 말씀'이라는 말해주셨습니다. 아는 것을 넘어 행하는 데까지 가려면 반복이 필요하다는 이유였습니다.
나눔교회 공동체에 좋았던 말씀, 2023년을 마무리하며 나눴던 말씀이고,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에서 오늘 날 많은 교회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는 구체적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먹기 죄송해서 정리한 버전을 이렇게 공유합니다. 내년도 설교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유익하면 좋겠습니다. (일 주일 짜리 특새를 인도해야 한다면, 디도서는 그 분량이나 내용에 있어 정말 '딱'입니다.)
박대영 목사님의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두란노)를 주교제로 사용해서 개요를 작성했고, 마인드맵 안에 있는 몇권의 책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태도, 믿음을 말하다'(조명신,죠이북스)와 '버리기 잘한 습관들'(박길웅,구름이머무는동안)의 경우는 성도가 가져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일지 '태도와 습관'이라는 말로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 초대교회의 특징을 보여주는 아비투스(제 2의 천성)과 같은 개념도 디도서 전체를 실천적으로 강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