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의병기념관
구분 : 전시시설 / 역사문화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일직점곡로 1139
연락처 : 054-830-2321
이용시간 (월~금) : 09:30~17:00(16:30까지 입장)
요 금 : 입장료 무료. 주차료 무료
주요 특징
의성의병기념관은 창의부터 해산까지 62일 동안 결사적으로 항전한 의성의진의 의병투쟁을 널리 알리고, 의롭게 싸우다 순국한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2016년 11월 사촌마을에 건립했다. 의병 후손이자 지역주민이 관장으로 추대되어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출처 : 의성군)
설명 1 사촌전통마을
구분 : 전통마을 / 역사문화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
특징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류씨의 집성촌으로 풍수상의 명당으로 많은 유명인들이 태어난 마을이라 전해진다. 만취당(보물)은 퇴계 이황의 제자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건물로, 온계 이해, 서애 류성룡 등 많은 인사들의 시문을 비롯하여 석봉 한호의 친필 현판이 있다. 산책하기에도 좋은 조용한 벽화마을로, 민산정, 초해고택, 의성서당은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출처 : 의성군)
설명 2. 의성 사촌(沙村)마을
의로운 선비가 많다는 의성의 북부 마을인 사촌마을은 안동 김씨,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다. 사촌마을 지명이 붙여진 유래는 마을 주변의 협곡에 의해 사토가 퇴적돼 마을의 땅이 비옥하기 때문에 사촌이라고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중기 훈신 김방경의 후예인 김자첨이 안동 회곡에서 1392년 입향하여 중국의 사진촌을 본 따 사촌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평범한 시골 마을인 듯 보이지만, 김사원과 유성룡 등 40여 명의 과거 급제자가 배출된 의성 지역의 대표적인 양반마을로 유명하다.
훌륭한 선비를 많이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일제 침략 때는 의병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으로 유서 깊다. 임진왜란 당시 마을 대부분이 불태워져, 현재 남아있는 사촌마을의 고택은 1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30여 채의 전통가옥을 볼 수 있고, 대표적인 건물로는 1585년 완공되어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배들을 기르기 위해 세운 건물인 만취당이다. (출처 : 향기나는 메일보내기)
만취당(晩翠堂)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1825호인 만취당은 퇴계 이황의 제자 만취당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선조 15년부터 3년간에 걸쳐 완성하였으며, 자신의 호를 따서 만취당이라 하였다. 김사원은 임진왜란 중 흉년이 들자 개인 창고를 열어 빈민을 구제한 어른이셨다고 한다. 마루도 처음 지었을 때의 나무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한다. 퇴색된 나무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만취당 현판은 한석봉이 썼다고 한다. 만취는 '늙어서도 지조를 바꾸지 않는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조선의 성리학자들이 선호한 당호 중 하나였다고 한다. [출처] 의성 여행 - 사촌마을
인근 전통가옥
만년송(수령 500년 향나무)
인근 '점곡초등학교' 교정 푸른 나무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
○대구광역시 행정동우회 농촌일손돕기 후 의성(義城)의
문화탐방 기행문은 우리 행정동우회 봉사활동의 사료(史料)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참여한 자긍심을 고이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