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2b세로형.hwp
20120722b가로형.hwp
20120722bMSWORD.docx
[주일2부]
" 우리는 어둠을 밀어내는 그릿도의 빛, 참맛을 내는 이 세상의 소금" (07/22)
(마 5:13~16)
Rev.김서권
지금 세상은 그리스도를 어그러진 말로 변절시켜서 공허, 혼돈, 흑암으로 덮였고, 모든 사람들은 창세기 4장의 분노에 빠져서 가인과 같은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가인은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응답도 못 받고, 영적인 문제에 시달려서 사랑하는 동생까지도 돌로 처 죽였다. 지금 성도들이 가인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인생을 살고 있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세상 전체가 지금 분노에 차있다. 그로인해 정신문제와 영적인 문제가 맞물려서 모든 사람을 파괴시키고 죽이고 독재와 온갖 범죄가 난무하고 있다.
* 새로운 시작은 그리스도를 부를 때 일어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무속과 우상, 종교를 전전하다가 한 스님을 만났는데, 그 스님이 얘기하길 당신 속에 있는 장군귀신은 그냥 두고 밤마다 천수경을 읽으라고 했단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아 밤마다 시달렸던 영적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을 때 귀신이 떠나갔다고 고백했다. 세상에는 그 사람처럼 매일같이 시달리는 사람이 가득하다. 또 그는 운전을 하면 두려워서 견딜 수 없다고 했다. 왜냐면 자동차에 들어가면 귀신이 있고, 운전을 하는데 환상이 보여 핸드를 돌려 브레이크를 밟다가 죽을 고비도 몇 번 넘겼다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기도했더니 해결되었노라 고백했다.
이번 중국 사역에서 파킨슨병을 앓았던 사람이 왔는데 그 병은 불치병이다. 온 몸이 오그라들고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다. 그런데 그 분이 예수사랑교회 인터넷 메시지를 듣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찌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온 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펴질찌어다”고 선포했는데 오그라들었던 몸이 펴지고 걷게 되었다고 직접 걸어 나와서 간증까지 했다. 자기 힘으로 화장실도 못 갔던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으면 분노가 솟아나고, 영적문제가 들이닥친다.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고 질병에 시달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를 사용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른다. 질병에 시달린다면 걱정하지 말고, 성공했다고 자랑하면서 내면에 썩어문드러지는 영적문제가 있다면 그리스도로 새롭게 도전하길 바란다.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헌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런데 마귀의 자녀였던 체질 그대로 교회에 와서 앉아있다. 그러다가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치면 막을 길이 없다. 고후5:17, 보라 이전 것을 보내면 새것이 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이라 했다.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참 맛을 내는 소금이니 그리스도를 전하는 참 제자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다. 새것을 붙잡아라.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맛을 내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 그리스도의 권세와 그 이름을 소중히 여겨 열매 맺는 인생이 되자
그리스도 권세와 그 이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을 일컬어 성경은 이리떼라고 했다. 어그러진 말로 사람을 죽이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화려하게 보이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꽃은 어느 날 시든다. 그래서 열매 맺는 인생을 살지 않으면 나중에 실패하기에 열매 맺는 인생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 말씀하셨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가지는 나무에 제대로 붙어있어야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시고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마4:19 마귀의 종에게 사람을 붙이겠는가? 우리는 해피 바이러스로 충만해야 한다. 한 권사님이 저에게 편지를 썼는데 자신을 해피 바이러스라고 소개했다. 성경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상 기뻐하라고 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미 소금과 빛이 되었음에도 자신을 뒤집지 않기에 어둡고 맛을 내지 못한다. 빛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뒤집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길 바란다. 가인이 창3:15로 자신을 뒤집지 않아서 분노의 살인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릴 때 가장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는다 하셨는데, 믿는 자라는 말은 창3:15, 마16:16, 그리스도로 사단을 밟는다면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요19:30 비참한 모습으로 온몸을 찢기면서까지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으니 그리스도 그 권세를 사용하기만 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는 인생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자신이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은 화려한 꽃으로만 살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결국은 쭉정이와 같은 인생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사람은 마음껏 주는 사람, 용서하는 사람이 된다.
사단이 창3:15로 자신의 머리를 밟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그래서 가인, 아담, 하와가 밟지 못해 당했다. 성경은 마귀에게 당하는 자들이 어떻게 일어나서 성공하고, 누구에게 당해서 실패의 늪에 빠지는가에 대해 말씀하셨다. 영적인 눈을 뜨길 바란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처음에는 실패하다가 창3:15 그리스도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밟았더니 하나님이 대적의 문을 취하게 하시고, 샘의 근원적 축복을 주셨고, 100년의 응답을 앞당겨 받게 하셨다. 허물이 많다할지라도 밟고 시작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성경은 밟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형통케 하셨다. 이것이 족장시대에 주어진 창3:15의 응답이다.
모세 시대,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는 하나님이 무엇으로 보호하시고 보존하시고 40년 광야생활에 광야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요단강이 갈라지고 수많은 애굽의 신들이 무너지고, 바로 왕이 누구 앞에서 항복했는가? 바로 출3:18, 그리스도 앞이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못 박혀 죽으실 뿐 아니라 부활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도전한다면 오늘 홍해도 갈라지고 바로왕도 우리 앞에 무릎 꿇을 것이다. 430년 노예생활에서 그들의 신음, 통곡이 하늘에 미쳐도 응답을 못 받았으나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을 때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셨다.
세상 교회는 육신적이고 철학적인 말만 한다. 하지만 하나님 자녀는 신학적이어야 한다. 신학적인 게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린 내용이 신학적이다. 그래서 신학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해야 하는데, 교회가 온갖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모으고, 심지어 교회 안에서 커피숍까지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분위기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 하나로 움직여야 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주와 분노, 똬리를 틀고 있는 저주의 세력이 산산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것이 무너져야 개인이 살고 가정이 살고 사회가 살고 직장이 살고 사회가 산다. 족장시대, 노예 신분으로 430년 동안 종살이 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풀렸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인생에 소망이 없던 갈릴리 사람들, 세상으로부터 무시당하고 배척당하고 절망뿐이었던 갈릴리 출신들이 어떻게 전 세계를 정복하고, 세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는가? 마16:16, 하나님의 아들, 당신은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시오, 살아계신 만왕의 왕이십니다를 붙잡았는데 세계를 정복한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갈릴리 출신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우리 앞에 세계 재벌들은 무릎 꿇게 될 것이다. 열방의 재물들이 모이게 될 것이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놓치지 말고, 그 그리스도로 빛이 되었고, 세상의 소금이신 그리스도로 우리는 소금이 되었음을 결단 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 신앙생활의 오직 한 가지는 영적싸움이다
신앙생활은 오직 한 가지 영적싸움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응답 받는 것처럼 보이고, 꽃처럼 방긋방긋 피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있으면 시들어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꽃을 피워 열매 맺는 과일을 봐라. 비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도 꽃이 열매를 맺기 위해 나무에 착 달라붙어서 진액을 빨아 먹는다. 얼마나 강력하게 빨아먹는지 벌레가 틈타지 못할 정도다. 제대로 빨아먹지 않으면 여지없이 벌레들이 접근한다.
그리스도에 관심 없는 목회자, 선교사는 영적싸움 없이 사역을 하기에 마귀가 너무 사랑한다. 마귀가 돈을 주기도 되는 것처럼 성공한 것처럼 보여준다. 꽃이 피게 만들어놓고 어느 날 비참하고 처절하게 죽인다. 이것이 한국교회, 세계교회다. 영적인 눈을 뜨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빛을 비추는, 썩어져 문드러진 곳에 소금 칠을 하길 바란다. 구원받고 사단의 종노릇해서 되겠는가?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귀에게 종노릇 한다. 고전5:5, 이런 자들은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준 자요, 그래서 무기력, 무능력하게 갈등과 시험에 들고 분노에 사로잡히고 인간의 방법으로 몸부림치다가 귀신장난에 놀아나 육신을 사단에게 내어준다. 이것이 바로 무기력한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셨는데 왜 그 권세를 사용하지 않는가? 천군천사를 동원할 수 있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사단의 머리를 밟을 수 있고 약한 것을 고치는 능력과 원수를 제어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귀를 대적하지 않아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인생은 열매를 맺지 못함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사단에게 종노릇하지 말고, 광명한 천사로 내 자신을 가장하고 어그러진 말로 그리스도를 변절시키는 모든 불신앙이 우리의 삶에서 완전히 떠나가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빛이다. 빛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어둠, 혼미케 하는 사단을 짓밟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면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다. 고후4:4~6.
* 올바른 영적싸움을 하면 우상종교, 무속에 빠진 자들이 교회로 돌아온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도와주세요”라고 하는 기도는 응답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신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가지고 우리가 빛으로, 소금으로 시작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머물러계신다. 사60:1~3,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머물러 계시기에 일어나 빛을 발하라 했다. 영적싸움 하는 제자들이 없으면 교회는 그대로 무너진다. 어느 부인이 저를 찾아왔다. 우리교회 산업 메시지를 듣고 교회가 메시지가 다르다는 둥 여러 말을 했다. 그런데 자기 남편이 점점 중이 되어져 간다고 했다. 그런데 그 부인은 교회안의 인간관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혼미케 하며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눈치를 보며 나를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 할 때 빠져나온다. 올바른 영적싸움 없이는 인생 문제 풀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영광이신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평상시에 결박을 해야 한다. 여리고 성에 정탐군을 보내고 “여리고성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로 무너질찌어다”고 영적싸움을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간담이 녹아 떨었다고 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교회 부흥이 아니라 사람들을 저주에서 해방시켜주는 일이다. 오늘 우리 자신을 놓고 질문해 보길 바란다. 정말 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위해서 사는 존재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을 받고 이 땅에서도 세계복음화를 위해 남겨놓은 유업을 차지하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 예수님을 위해 사는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며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자요, 하늘의 상급이 클 뿐 아니라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올바른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길 바란다. 우리 삶에 찾아온 불신앙, 인간적 방법,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음이 무너지길 바란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방황을 한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목사도 안 된다. 방황 할뿐 아니라 자녀들이 멸망 받고 문제가 끊어지지 않고 애가 이상해진다. 우리 자신이 방황하기 때문이다.
* 우리는 어둠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의 빛, 참맛을 내는 이 세상의 소금
본문에 그리스도 빛으로 참 맛을 내는 사람에게 두 가지 사명이 있다고 하셨다. ‘비춰라’, ‘맛을 내라’. 보여주라는 것이다.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한다면 보여준다. 빛을 말에 넣어두고 뚜껑을 닫으면 빛이 안 비친다. 이게 바로 죽은 믿음이다. 창3장, 근본 원죄로 인해 마귀의 영향을 받아 마음과 생각, 체질이 썩어 문드러진 곳에 빨리 소금 칠을 하라고 하셨다. 썩어진 곳, 황폐한 곳에 소금을 칠하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나게 된다. 이미 소금이기에 맛만 내라. 그리스도 그 이름에 영향력을 발휘하기만 해라.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나타내기만 해라. 그리스도 이름을 영접하면 성령이 함께 하시고 그 이름을 일심, 전심, 지속하면 붙었던 더러운 영이 떨어져 나간다.
→ 살아있는 말씀을 살아있는 그리스도로 체험해야 한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그 말씀이 그리스도이며, 요1:14, 그리스도이신 말씀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살아있는 말씀을 살아있는 그리스도로 체험해야 하는데 가르치려고만 한다. 선교사, 목사들이. 체험한 그리스도를 말해야 하는데. 그래서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영적싸움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 자를 구원 받고 마귀에게 종노릇 한다고 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빛, 참 맛을 내는 소금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전에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그리스도에 가난한 자, 그리스도에 목마른 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 죄사함 받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이름에 길들여진 자는 땅을 기업으로 얻고, 그리스도로 마음을 청결케 한자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자신과 화평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고, 그리스도로 영적싸움 하면 세상 사람들이 핍박하고 이상하게 보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러 있다. 완전 귀신들려야 그리스도 할 것인가? 집안이 무너져야 그리스도 할 것인가? 우리에게 암 덩어리가 4개정도 들어가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면 딱 하나만 나온다. 그리스도. 성경 전체의 핵심은 ‘예수는 그리스도’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좇고 지속하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난다. 종교의 쥐약을 많이 먹으면 그리스도가 안 불러진다. 그리스도가 비춰지고 선포되면 온몸이 쪼그라들고 두려움과 발작증세가 일어난다. 그럴수록 해야 한다.
→ 마귀에게 길들여진 썩어문드러진 곳에 소금칠을 하고 일어나 빛을 발하자 빛이 없다면 죄, 사망, 저주, 마귀의 세력으로부터 해결할 길이 없다. 먼저 우리 안에 썩어있는 과거의 피조물에 마귀의 신분으로 길들여졌던 썩어져 냄새나는 그곳에 소금 칠을 해라. 그리스도로 살려내면 그리스도로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창3장으로 마귀에게 길들여졌던 저주, 냄새나는 모든 곳에 소금 칠을 하고 그리스도로 일어나 걸으라.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인 의미를 잃어버린 상태다.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육신적으로 전락해서 로마에 속국 되었고, 사회는 부정과 불의로 가득했다. 요1:12로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빠져 마귀에게로부터 일평생 종노릇 한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원해서 불렀고 함께 있기 위함이고 영적싸움을 하기 위해 불렀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었다.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로 살려내면 상대방의 흑암도 내어 쫓게 될 것이다. 막3:14~19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인생의 주인이 되시고 만왕의 왕이 되셔서 그리스도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시작이 일어나길 바란다.
→ 하나님의 인격을 우리 안에 회복할 때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열매 맺는 삶이 무엇인가? 창조주 하나님의 목적이 바로 우리의 열매다. 막연히 태어나서 살다가 가는 동물적 존재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정체성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인격적인 열매, 하나님의 형상된 인격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되려면 영적싸움으로 가지치기를 잘해야 한다. 성령의 열매는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충성, 온유, 절제라고 하셨다. 우리 마음속에 온유, 절제, 충성이 흘러넘쳐서 모든 생명을 돕는 하나님의 기쁨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면 착한 행실을 보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빛과 소금이라면 착한 행실을 보여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우리는 자존심 하나로 똘똘 뭉쳐 고집스럽고 욕심쟁이고 욕망덩어리다. 그런데 성경은 빛, 소금이라면 선한 삶을 보여주라고 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보여주라 한다. 그 방법이 바로 ‘그리스도는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로 결론을 내리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고백하고, 초대교회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했다. 바울도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고백했다. 롬1:16, 그리스도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받으나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감추셨는데 영적싸움 하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지혜가 열린다. 영적싸움만 하면 머리가 맑아져 공부할 시간표를 알고 공부가 된다.
→영적싸움을 계속하지 않으면 순간 어그러진 말에 넘어 간다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발견하지 않으면 다른 것을 하게 된다. 갈1:6~8, 영적싸움 하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아주 빨리 넘어간다고 했다. 이리떼들의 어그러진 말을 들으면 순식간에 넘어간다. 복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란케 하는 자들이 왜곡시켜서 떠난다고 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반드시 저주를 받는다. 그래서 구원 받고 마귀의 종노릇해서 처절하게 무너지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도 마귀가 좋은가? 마귀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되지 않는가? 마귀가 나를 핍박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먼저 그리스도로 밟고 시작하여 세상에서 맛을 내는 소금과 어둠을 밀어내는 빛이 되자
시간이 지날수록 열매가 없으면 그 사람은 실패가 온다. 유대인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왜 실패했는가? 완전한 그리스도 복음을 받고 있어도 다른 것을 만들어냈다. 종교, 우상, 법도, 제도, 탈무드, 쉐마, 성경공부, 열심, 신비주의 이런 것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 앞에 산맥이 있고 심령이 뭔가 방황속에 있고 갈급하고 알 수 없는 영적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면 그리스도로 먼저 밟는 자가 되길 바란다. 빛을 비추어 내어 쫓길 바란다. 썩어져 가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 소금을 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이기는 길은 하나님이 하라는 일만 하면 된다. 그 때부터 성령은 역사하신다. 예수사랑 모든 생명이 어둠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의 빛이 되고 세상에 참 맛을 내는 소금이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신학적인 존재입니다. 동물적이고 철학적인 어그러진 말로 그리스도를 변질시켜 우리를 미혹하여, 분노와 정신문제 같은 영적인 문제로 인간을 끌고 가는 어둠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의 빛, 참 맛을 내는 이 세상의 소금으로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영적인 분별력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구원을 받고도 마귀에게 길들여져 방황하고 종노릇하는 썩어문드러진 곳에 소금 칠을 하는 올바른 영적싸움을 통하여, 과거의 것을 뒤집어 버리고 새로운 시작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대에 무속과 점술, 우상에 묶인 자들을 풀어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빛이요,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