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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의 놀이터
 
 
 
카페 게시글
♥.곤이의 숨비소리 오늘 생의 시간엔 샨티 샨티 또 샨티!
곤이 추천 0 조회 26 24.06.15 15: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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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06:31

    첫댓글 슬플때도 있고
    즐거울때도 있는게 인생살이 아닐까요.

  • 작성자 24.06.21 18:10

    그것만 있겄어?
    미움도 사랑스러움도 구차함도 자랑스러움도
    다 이 한 마음 안에 있지.

  • 24.06.20 12:05

    그대의 글을 읽은면 나에 짤은 지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워.
    5천만이 넘는 사람 마음이 똑같은
    사람은 없잖아.
    내고향 황산벌 백제 계백장군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부인과 자식을 칼로베고
    전쟁에 나가 장열하게 전사한곳 계백장군이 부인과 자식을 칼로 벤것은 전쟁에 저 수치심과 굴욕적이 삶이 될것이
    자명하기에 칼로 벤게 아니가 해.
    그 유명한 계백장군의 일화.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하드만. 계백장군이 한일은 잘한 일이지 아닌지 후대가 평가하겠지
    또 한사람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 매국놈 이라고 천년을 흘러도 매국놈이 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니는 나쁜놈.
    또 한사람 최태원 노소영 돈이 없어 불행한것 아니잖아 그 많을 돈을두고 법정 싸움 천륜까지 저버린
    비정한 아부지 돈도 많은데 그 무엇이 이들에게 비극
    돈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는것 이들 부부에서 절실하게 들어났네.
    나는 하루 세끼 밥만 먹으면 만족이고. 친구 만나 밥 사주는 능력만 있으면 만족여.
    간이역도 없는 70키로로 달리는 열차에 몸을싣고 달려가고 있잖아
    종착역이 어디쯤인지 모르지만 종착역이 멀지 않다는것.
    지금에 삶이 최선이라고 생각여.

  • 작성자 24.06.21 18:23

    모르면 골치 썩히지 말고 그냥 넘어 가~^^
    계백은 나랑 촌수가 전혀 걸리지 않아 오늘에 소용이 없고
    김춘추는 나랑 촌수가 걸려도 그래도 오늘에 전혀 소용이 없다네.
    오늘의 역사는 그저 나와 자네가 여기 살아있어 쓰는 것이 분명한데,
    그러니 다 죽고 비디오도 남아 있지도 않은 어떤 일을
    그저 적는 눔 맘 내키는 대로 적어놓은 역사가
    오늘의 지금 여기 우리에게 무슨 소용이 닿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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