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개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인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해’는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해’는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이랍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이라 합니다.
‘좋아해’는 그 사람이 나없으면힘들기를 바라는 것이고
‘사랑해’는 그 사람이 나 없어도 행복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좋아할 땐 가슴이 두근두근 사랑할 땐 가슴이 시큰시큰
좋아하는 것은 앞서 걷고 있는 당신을 뒤따라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내 걸음을 당신에게 맞춰가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내가 그 사람을 포기했을 때 내가 잃어버린 것은 당신 하나 뿐인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과 헤어졌을 때 내가 잃어버린 것은 당신을 뺀 나머지 모든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눈물 날 만큼 보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영국 유명 작가 '조지 오웰'은
"생각이 언어를 타락시키지만 언어도 생각을 타락시킨다:고 말하였습니다.
나쁜 말을 자주하면 생각이 오염되고 그 집에 자신이 살 수밖에 없습니다.
말을 해야 할 때 하지 않으면 백 번 중에 한 번 후회하지만,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때 하면 백 번 중에 아흔아홉 번 후회합니다.
부처님 후광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錘)가 기다리며,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지만 잘난 척 하면 상대방이 싫어하고 허세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습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시고, 흥분한 목소리 보다는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곧게 자란 소나무보다
굽은 소나무가 더 멋지고, 잘생긴 강아지보다 성격 좋은 강아지가 더 멋집니다.
공자는 "더불어 말하여야 할 사람에게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하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말하면 말을 잃는다"고 하였습니다.
논어에 입을 다스리는 것을 군자의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군자의 군(君)을 보면, '다스릴 윤(尹)' 아래에 '입 구(口)'가 있습니다.
입을 다스리는 것이 군자라는 뜻입니다.
세 치 혀를 간수하면 군자가 되지만, 잘못 놀리면 한 소인으로 추락한다.
말은 사람의 품격을 측정하는 잣대입니다.
품격의 품(品)은 입 구(口)자 셋으로 만든 글자입니다.
입을 잘 놀리는 것이 사람의 품위를 가늠하는 척도라는 것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자체의 생명력으로 공기를 타고 번식합니다..
글이 종이에 쓰는 언어라면 말은 허공에 쓰는 언어입니다.
허공에 적은 말은 지울 수도 찢을 수도 없습니다.
거짓말로 지은 죄업, 꾸민 말로 지은 죄업, 이간질로 지은 죄업, 악한 말로 지은 죄업 을 참회하면서 자신의 참회가 꼭 이뤄지게 해달라는 주문이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입니다.
다음주에는 우리 동문산악회의 시산제가 북한산에서 있습니다. 자주 뵈요~~~
첫댓글 고맙네요 최고예요 👍
산악회 좇아다닐까 싶은디...
그래야 서울 꼿바람이라도 가끔 쐬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대로 살다 보면 완전 촌놈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