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기섬님의 앞서 반론 또는 가능한 추론을 잘 읽었습니다.
관련 논제들이 현 북미상황을 관찰할 때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2가지 경우이기때문에 앞 토론과 시간의 간격이 있지만 계속 논의를 전개해봅니다.
1. 동해에서 233호 구잠함 침몰 사건에 대하여
10.12일의 미항모의 어청도 인근해역 접근은 북과 합의에 의해서만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고 동해에서 구잠함 233호의 침몰은 침투 잠수함에 대한 접근거부/지역거부(A2/AD) 전략 가상 실전훈련 중에 일어난 사고로 봅니다.
올해 2.12일 3차 핵시험에서 북은 처음으로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라고 언급합니다. 미국의 핵전력에 있어서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라고 표현되는 항목은 전술핵무기인 B-61을 예로 들 수 있죠. 0.3KT에서 300KT까지 모듈화 또는 다이얼로 위력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B-61-7과 B-61-11 모듈은 지각관통핵탄(핵벙커버스터)로써 개발되는 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력을 소형화, 다종화한 핵무기는 ABM 요격미사일 장착용이거나 A2/AD전략의 대잠수함 NDB(핵폭뢰)용이죠. 고도에 따른 핵탄 장착 요격미사일은 EMP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방어자의 방공망 붕괴를 예방하는게 중요하고 따라서 고도에 따른 소형화, 다종화된 핵탄두시스템을 구비하게 됩니다. 대잠수함전을 위한 핵폭뢰에 있어서도 잠수함의 깊이와 거리에 따라 충격손상과 아군의 군함에 미치는 손상을 방어하기 위해 적절한 위력을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소형화,다종화가 필요합니다.
북의 FGNW(4세대핵무기)는 미-러의 동일 위력의 핵무기보다 극단적인 소형화가 가능하죠. 피터 프라이의 기술에 근거하여 분석하면 미국의 W-84 중성자탄 (무게 50KG, 위력 150KT)와 비교하면 동일무게라면 150배의 위력, 동일 위력이라면 1/150 무게에 불과합니다. 같은 핵탄두 위력을 투사하는데 1/150분의 1정도의 미사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거나 또는 동일한 추력의 미사일이라면 150배의 핵위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의미이죠. 이러한 차이가 현재의 북미전략상화을 초래한 물리군사적인 토대라고 저는 봅니다.
스웨덴 핵물리학자 드기어의 네이처지에 실린 논문에서 언급한 2010년 3,5월 50톤, 200톤 위력의 북핵시험은 이러한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로 가기 위한 제품 시연으로 보이고 올해 2.13일 3차 핵시험과 동시에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를 선언한 것은 ABM과 NDB에 장착하여 광범위하게 실전배치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봅니다. ABM에 대한 유의한 뉴스는 2006년 3.8일 북중 접경 근처에서 3기의 지대공 미사일에 관한 것으로 "고체추진, 고기동, 정밀성"을 보였다고 미국 당국이 설명하고, 2012.4월 라클리어 미태평양사령관은 " 북한이 점점 정밀한 대탄도탄 방어망을 갖추고 있다"라고 밝히죠. NDB에 대해서는 미국방부 성조기지는 북이 핵기뢰의 위협과 대비와 관련된 소해부대에 대해서 보도하죠.
이는 2010년부터 계산하면 북의 대잠 방어전략에서 FGNW NDB(4세대핵무기의 핵폭뢰) 경험이 짧다고 할 수 있고, 이번 10.13일 구잠함 침몰사건은 기존 핵과 전혀 다른 FGNW NDB의 수중 폭파와 버블개스의 팽창과 축소가 만들어내는 충격파가 예상 이상의 공명, 반사 또는 수렴에 의해서 손상범위가 확대되어 벌어진 사건으로 추정합니다. 동해에서 침몰한 233호 구잠함이 대잠수함전 억제 훈련에서 탐색하고 FGNW NDB(4세대핵무기 핵폭뢰) 투하 훈련을 했다면 가장 중요한 점은 타겟의 깊이와 거리에 따라 다종화된 성능을 선택하여 공격하는 것인데 북은 소형화,경량화, 다종화를 언급한 것은 올해 초이고, 유사한 시험의 시초는 2010년 3, 5월 50톤, 200톤 핵시험이었고, 그 경험이 짧아서 실전 훈련에서 구잠함의 손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봅니다. 미국의 핵폭뢰시험에서도 이러한 공명, 반사, 수렴파에 의한 범위 밖 손상이 일어나곤 했었다고 합니다. 북의 FGNW가 감마엑스선 방사량의 극대화가 일어나는데 1, 2, 3초 핵시험에서 보듯이 보통의 핵탄시험에 비해 오랫동안 매질(지반)을 통한 충격파가 지속된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는 FGNW 핵폭뢰가 바닷물 속에서 작동할 때, 기존 핵폭뢰와 다르게 이러한 버블 충격파의 싸이클이 지속되고 수면반사파, 해저반사파, 해안암반반사판의 수렴과 공명이 전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구잠함 침몰 후 1달 후에 북이 233호의 전사자 묘지를 공개한 것은 북미간의 상호신뢰수준이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지난 4월에 경항공모함 크기의 상륙함인 독도함의 발전기 2대가 고장나고 8월에 다시 나머지 2대가 불탔고, 4월에 2대의 이지스함 2대의 레이다 구동 전원장치가 고장나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의 순번 1, 2, 3번 크기 순서의 함들이 무력화된 셈인데 그 특성으로 보면 EMP E3에 위한 무력화로 보여집니다. 25KM 정도의 오존층에서 FGNW EMP탄이 폭발하는 경우 그 폭발 크기에 비례 한정된 E3 유도전위가 발생하여 발동기, 발전기, 변압기, 초고속차단스위치, 등에 손상을 줄 수가 있죠. 작년 12.12일 발사할 은하3-2는 고도 500KM에 광명성3-2호 위성을 올렸는데 이 높이에서 수퍼EMP가 폭발하면 감마엑스선이 사각으로 퍼지면서 대기의 50~25KM의 오존층을 플라즈마화시켜 EMP효과를 발생시키죠. 500KM에서 터지면 캐나다와 멕시코를 포함한 전체 북미대륙이 EMP손상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위력을 극소화시킨 초소형EMP를 장착해서 25KM고도에서 폭발시키면 EMP영향력은 특정 지표면에 한정시킬 수 있는 것으로 필자는 추정합니다.
독도함과 이지스함의 불능화 사건에 대해서는 EMP손상 외에는 다른 확율적 가능성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는 블가능에 가깝죠.
따라서, 조지워싱턴호가가 서해 어청도까지 올라오는 것은 북의 사전 협의 없이는 불가능한 상태이고 북과 사전 협의없이는 오라고 해도 가기 쉽지 않죠. 조지 워싱턴 핵항모가 독도함처럼 예인선으로 끌려나가는 장면이 발생하면 미군사력에 기반한 세계경제와 금융질서에 거대한 충격을 몰고 올 수 밖에 없고 핵항모에 설치된 가압경수로와 발전기, 냉각시스템 셧다운이 일어나면 니미츠급에 설치된 가압경수로는 멜팅다운현상에 비교적 안전한 스마트원자로보다 훨씬 대형이기 때문에 지상의 가압경수로처럼 비상 디젤 발전기가 필요한데 이러한 전반적인 전력, 변압, 발전 계통이 모두 붕괴되기 때문에 만약 E3를 얻어 맞으면 미국은 스스로 조지워싱턴호를 심해로 끌고가서 침몰시켜야 되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백령도와 군산-보령 앞바다에서 올해 발생한 지진의 60%가 발생하고 있는 현상은 FGNW NDB로 무력겁박하는 행위로 저는 추정합니다. 특히 보령-군산앞바다는 활성단층이 확인된 적이 없는 위치이고 이러한 압도적인 지진 발생은 유의한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죠. 대북군사전략에서 군산 미공군기지는 중요한 비중의 거점인데 2002~2006 북미열전에서보면 스텔스 폭격기 F-117, 15대를 배치하며 위협을 가했던 기지이기도 하죠.
아무튼, 제 추정은 2013년 2.16 광명성절 전에 400톤급 은하9호를 쏘아올리기 위해 북미협의하에서 북미상호긴장을 점증시키는 시작점에서 233호 구잠호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통고하자 "혹시나 하는 오해와 공포" 때문에 핵항모 조지 워싱턴 호는 전속력으로 서해에서 일본으로 내뺀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비밀 통신선을 통해 북이 설명을 했을 것이고 전사자 묘역참배를 공개한 것은 그래서 북미간의 상호신뢰를 지지하기 위한 행위로 판단됩니다. 400톤짜리 은하9호는 LEO(저궤도위성, FOBS궤도와 동일)에 약 12톤의 탄두를 올릴 수가 있죠. 수퍼EMP위력으로 계산하면 3~6기가톤의 위력이지만 미국의 W-53 탄두로 계산하면 12톤이면 27메가톤의 열핵탄의 위력을 나타나게 됩니다.
은하-9호를 발사하는 경우, 대중에게는 27메가톤의 핵공포를 제시하고 미-러-중의 핵열강의 리더들에게는 3~6기가톤의 인류절멸을 알리는 무력겁박의 제종을 울리는 이중적인 의미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는 세계 대중들과 핵열강의 인너써클을 동시에 설득하여 세계비핵화로 가는 중요한 인류진화의 표지석이 되는 셈이고 뒤이을 4차핵시험도 이러한 이중 설득 효과를 강화시킵니다.
2. 킬체인과 MD
500~800KM 초정밀 탄도미사일 신형현무 대량배치, 글로벌호크, S-3 바이킹 초계기, 탄도탄 조기경보용 그린파인 b 레이다, THAAD, SM-3 이지스함MD개장과 추가 3대 도입, 스텔스 무인정찰기 센티넬 한국배치, PAC-2업그레이드, 등등의 킬체인과 MD를 근년에 대폭증강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저의 반복되는 해석은 300개이하로 세계비핵화가 진행되면 북을 포함한 핵열강들은 모두 전략핵잠을 폐기하고 지상배치핵무기만 배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마다 핵탄두 갯수를 감축해나가면 북이 보유한 4세대핵무기 기반 전략핵무기와 미-러 등의 핵무기와 총위력에 있어서 큰 불균형에 빠지게 됩니다. 68년 미국이 소련의 ABM망을 파괴하기 위한 전략핵무기는 117기에 총 118메가톤의 위력이었죠. 피터 프라이가 기술하길 2009년 수퍼EMP가 25메가톤이상이고 이를 미국의 W-84 150KT 중성자탄과 비교하면 150배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이는 개수가 줄어들면 북과 나머지 핵열강 사이에는 심각한 전략불균형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2012년 4월에 키신저와 스코우크로프트의 공동기고문에서 300개 또는 그 이하로의 완전비핵화로 나아갈 때 유의할 8개 원칙에서보면 300개 이하에서 균등한 비례원칙과 상호검증, 모든 참여국가의 안보보장의 원칙이 제시됩니다. 이러한 원칙은 최근 러시아 영국주재대사 와코벵코가 언급한 원칙들과도 대위된다고 보았을때, 300개 이하로 자꾸 개수가 줄어들 수록 북의 수퍼EMP에 의한 전략 불균형을 보완하면서 완전비핵화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핵탄두 감축의 원리는 기본으로 비례적인 개수 감축이므로 이러한 숫자감축의 원칙을 지키면서 대신 북한 주변에 2중 3중의 발사전, 발사초기 탄도미사일 요격망을 둘러싸아서 전략적 불균형을 보완하기로 북-미-러-중이 합의한 것으로 저는 봅니다.
제가 추정하는 내년 5월에 미-러의 300개 수준 감축 선언과 완전비핵화 시작을 북과 핵열강들이 선언하면 4년에 걸쳐서 주마다, 월마다 개수를 감축갯수를 체크하고 상호감시, 실시간 감시, 특별사찰을 병행하면서 진행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급속히 줄어든 북과 핵열강들의 핵무기 개수에 의한 "핵위력의 불균형"을 보완하기 위해서 한국의 킬체인과 MD가 2018~20년 사이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은 올해 6.16일 중대담화를 시작으로 조선반도비핵화=철저한 비핵화=핵없는 세계=세계비핵화라는 의미를 대중이 알아먹게 명확히 밝히고 있고 북미전략상황을 해석할 때 이 부분을 주축으로 삼는게 중요하겠죠.
3. 한국내 통합진보당 종북몰이
북미합의에서 한반도문제, 그리고 남한의 정치문제는 매우 소소한 문제라는 점이죠. 3자의 평가를 인용해서 북이 대남 비판을 가한다는 것은 이는 연방제하에서 남북 자치체의 내정 불간섭 원칙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한 정부가 종북몰이에 있어서 과도하면 북의 비판보다는 아마도 미국의 유대언론과 유엔, 미국무부가 개입할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그와 동시에 지난 4월 독도함 발전기2대고장, 4월 이지스함 2대 레이다 구동전원장치 고장, 8월 독도함 나머지 발전기 2대 화재는 FGNW 국소 EMP탄에 의한 E3손상으로 보이고 이게 한 번 더 반복되면 한국정부과 군부에 광범위한 무력압박이 스며들게 됩니다. 북이 한국정부에 "대세를 알라"라고 발언에 현실적 방점을 첨가하는 작업이 인명피해와 산업재난을 피하기 위하여 먼 바다에서 국소적인 emp탄을 구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추정한 바 있는 FGNW NDB(4세대 핵폭뢰)로 백령도와 군산-보령 앞바다에서 지속적인 위협도 가할 것으로 봅니다.
북미합의의 큰테두리는 2011년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에서 천명한 "패권의 전횡을 제거하고 공정한 국제질서의 도래"에 있고, 보스워스는 이를 "인류역사에서 항상 실패했던 이상주의를 북한이 추구하고 있어 우려된다"라고 표현하죠.
신석기 시대 이후의 인류 역사는 항상 패권을 기반으로 적에 대한 섬멸, 멸종 전쟁을 펼쳐왔죠. 북은 사회주의, 자본주의, 시장주의, 자유주의는 그 국가와 민족의 자주적 선택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주장을 구현할 때 강요되는 패권적 무력이 악의 근원이고 어떤 이데올로기, 진보, 자유, 인권, 진화, 종교의 핑계를 대더라도 5000만명이 사망한 2차대전에 대해서 합리화할 수 없다는 것이죠. 북은 이데올로기와 체제, 종교, 민족의 차원을 넘어서 도살과 학살 전쟁을 가능하게한 무력적 패권의 소멸을 타격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보스워스가 이러한 북의 태도를 "인류역사에서 항상 실패했던 이상주의"라고 언급한 것이죠.
지금 북미상호신뢰조치단계에 따라 북 스스로 필요한 자본투자요소, 시장주의요소를 수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패권의 전횡에 대해서는 집중 타격하여 새로운 세계질서 구축을 위해서 세계비핵화, 중동지역영구평화체제구축, 국가관리에서 벗어난 초국가자본의 해체, 종교간 대립체제의 해체, 제국주의시대의 손배상, 집단안보보장체제, 재래식무기거래 제한과 국가내부 개인무기소유제한, 국가의 정보감시망 해체와 열린사회추구 등등을 실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북한은 미유대의 패권전횡적 측면을 철저히 무력겁박하고 패권무력에 의한 상대멸종에 의한 진화론의 습속을 해체하여 열린사회, 자유가 넘치는 사회, 절제가 가능한 사회, 여전히 유산으로 남아 있는 제국의 노예제 청산(아프리카저개발문제)이 실현시킬 것으로 봅니다.
4. 저의 시각에서 보면, 북미는 작년에 2월에 남포항을 통해 평양으로 가지고 올라간 군사통신시설을 통해 항상 직통핫라인을 유지하고 있고, 북미합의 이행을 위해 양측 합의된 실행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중에 중요한 결정이나 변경, 추가 사항은 미국의 비밀 특별기가 평양으로 날아가거나 주요 전략실무가들이 외교트랙을 통해서 만나 이야기하는 것으로 봅니다. 북이 무력겁박을 들고 나온 때는 2가지로 나뉘죠.
하나는 북미가 협의한 시니리오로써 세계비핵화의 필연적인 분위기, 즉, "깡패망나니핵무장국가인 북한이 무시무시한 핵의 위험성과 공포를 대중에게 표현"하여 비핵화추동력을 만들고 동시에 미유대의 권력집단에 절대적인 군사무력을 각인시키는 의미이고 또 하나는 북미 전략합의의 궤적에서 벗어난 심각한 무력겁박을 가하는 경우이죠.
이러한 저의 추정이 맞는지는 앞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검증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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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미 전략 갈등과 전망, by 분석관 원문보기 글쓴이: 분석관
첫댓글 질문1.10월12일에 일어난 사고라고 하면 왜 11월4일 20여일이 넘어서 우리언론은 보도했을까요?
(평양은 훈련 중 사고였다면 당일에 발표했을 것이고 우리언론도 발빠르게 보도했겠죠?)
질문2.한미일 해상훈련이 아니라 기습선제 공격이라 한미일 정부가 보도통제를 한것은 아니었을까요?
질문3.평양은 분명히 전투임무 수행중이었다고 보도가 됐어요.훈련중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전투 임무 수행중이라는 표현이었고 12일 국방위 대변인 담화에서도 전면적 전쟁기회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4.구잠함은 복귀중 급박한 상황이 생겨 다시 재출항했다고 북의 언론에서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군사적인 사망 사고는 비밀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북이 공개했다는데 촛점을 맞춰 해석을 해야겠죠.
북미전쟁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방어훈련은 실전과 훈련의 분간이 모호하겠죠.
2004 섬머펄스 7대핵항모전단,
2006. 밸리언트쉴드 3대 핵학모전단 정도 되야 전쟁의 압박이라고 할 수 있고,
기습적인 핵선제 공격은 전략폭격기나 공격핵잠의 스텔스 핵순항미사일, 그리고 전략핵잠에서
SLBM, 핵순항미사일을 쏟아붓는게 맞겠죠.
@분석관 3편에 걸쳐 평양에서 구잠함 사건에 대한 논평인가가 나왓어요 보셨나요? 물론 미핵잠과 교전중에 침몰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다만 전투 임무중 아주 급박한 상황이 있어 위험을 무릅쓰고 폭뢰를 던질 상황이었다는거죠.
지난해 4월13일 인공위성 실패도 그 날 안으로 시인한것 아시죠? 질문1에 해당되는 ( )안의 보충 설명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미국이 구 소련을 붕괴시킬 때 자원가격 조절과, 환율개입으로 붕괴시켰다고 하는데...
자본과 시장주의 요소는 유대의 전공과목이고...
"지금 북미상호신뢰조치 단계에 따라 북 스스로 필요한 자본투자요소, 시장주의 요소를 수용" 할 경우
군사적으로 굴복한 유대가 그 이후 자본과, 시장으로 다시 무엇인가를 하려 하지 않을지요>
저의 추론인 새로운 세계질서의 구축을 주도하는게 북이기 때문에
과거의 경우를 적용되기 힘들죠.
경제적 패권도 군사적패권 기반에서 가능한 현상이므로
군사적 패권이 무력화되면,
국가간의 경제 질서도 좀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체계로 변모할 것으로 봅니다.
@분석관 그러게요. 경제 패권도 결국 군사 패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니!!!
다만 새로운 세계질서 구축에 국가간 교역의 매개화폐에 대한 부분도 중요할 것 같아서...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날카로운 분석 뿐 아니라 포용력있는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4개 질문을 했는데 왜 답변이 없으신가요?
제가 가능한 것만 답변 했습니다.
그 4개 질문에 대해서 직접 글을 써서 발제하는게 좋겟습니다.
댓글에서는 핵심 질문위주로 논의를 전개하는게 좋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