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첨으로 겨울이불 만들다 몸살 나것네요~~
But
이쁜 핑크에 빠져 덤볐는데 덩치가 크니
욜조리 돌려가며 낑낑 ㅋㅋ
박음질도 잘되고 부드럽고 포근함이 짱인지라
절대 포기할수가 없더라는요
극세사로만 하려다
잘 안덮는 얇은 여름이불을 안쪽에넣고
시침핀만꽃고 귀찮아서
시침질을 안했더니 곳곳에서 우네요ㅠ
시침 꼭 필수여요
지들끼리 따로놀거같아 하트무늬로 네군데를
박아주니 튼튼하고 양면이라 더 편한듯해요
아들램이 운동가기전 잠시 덮고 잠들었네요
포근하다며 쿨쿨 ㅎㅎ~~~~~~
카페 게시글
패피
♡핑크하트 양면극세사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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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근해보여요
어릴적 덮었던 담요느낌 그대로에요ㅎㅎ
ㅋㅋ 하트가 예술인걸요?ㅎㅎ
덩치큰 이불이라 박음질이 ㅋㅋ
그냥저냥 포인트로는 만족해요^^
하트 예쁘게 잘 박으셨네요. 부피가 커서 힘들죠? 커텐, 이불 이런게 직선박기라 쉬울 것 같아도 커서 힘들더라구요. 고생한만큼 보람있어서 좋으시겠어요! ^^
덩치큰건 큰맘먹고 해야해요ㅎㅎ
따숩게 잘 덮고잤어요~~^~^
하트가 블링블링해요.
옛날담요 느낌 나는것도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저도 여름이불 한번 만들다가 우~~ 작업량이 장난아니더라구요. ^^
하트박음질 장난 아녔네요 ㅋㅋ
보람은 있지만 결이불은
사야겄어요~~^^
저 어렸을때 밍크이불이라 불렸던 이불 지금은 극세사인가요.
푹신폭신 엄청 따습겠어요. 대작은 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밍크담요가 극세사였구나~~
이랬네요 ㅎㅎㅎ
포근하니 좋긴해요^^
이쁘게 만드셨네요^^
울긴해도 나름 덮을만하네요 ㅎㅎ
부피가커서힘들었텐데
하트가불링한것이이뽀요
에구 감사해요~~^♡^
원래있는 하트인줄 알았네요
포인트로 하트만한게 없네요ㅎㅎ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이노래가 딱 떠오르네요ㅎㅎ 생각보다 크고 정말 따듯할거같아요
사랑받을만한 원단인거죠ㅎㅎㅎ
두마짜리 두겹이라 재단할 필요없이 싱글이불로 안성맟춤이네요~^~^
아~~하트도 따로 박아주신센스~~~~^^* 최고!
하트박음질 힘들었는데
이불로는 제격이네요~~ㅎㅎ
따뜻하겠어요
진짜 담요같은 느낌 ㅎㅎ
잘덮고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