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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24-2차 경찰합격수기
📌응시청: 부산청
📌응시직렬: 일반공채
📌준비기간: 2024년 3월 28일 ~ 2024년 12월 6일(미래인재 경찰학원 인터넷 강의 구매 후 학습기간)
※저는 경찰행정학과 2024년 2월 졸업 후 3월 말에 미래인재경찰학원 인터넷 강의를 구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간단 시험후기(각 항목 당 3줄 이상)
[ 합격수기 ]
Q 01. | 경찰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태권도를 배우며 경찰이라는 꿈을 키웠습니다. 태권도를 통해서 체력을 증진시켰고 대회를 통해서 팀워크와 스포츠정신을 배우며 힘은 약자를 보호하는데 써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꾸준히 봉사활동과 헌혈, 기부를 하면서 누군가를 도와주었을 때 얻는 뿌듯함이 저에게 있어서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저는 경찰이란 국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먼저 다가가고 최일선에서 국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막내경찰이 되어 도움을 드리고 싶어 경찰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Q 02. | 신광은 경찰팀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추천하고 싶은 커리큘럼이 있다면? |
저는 인터넷 스터디를 통해서 신광은 경찰팀 미래인재 학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커리큘럼으로는 신광은 교수님의 형사법 기본 이론과 심화 이론입니다. 저는 신광은 교수님의 2개 커리큘럼을 통해서 짧은 시간에 빠르게 형사법이라는 과목을 이해했고 그것을 통해서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강사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신광은 교수님은 쉽다고 혹은 어렵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책에 나와 있는 지문 모든 것을 짚어주면서 이해를 시켜주십니다. 누군가는 너무 과도한 것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서 남들보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형사법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르는 지문을 잡고 보내는 시간을 아낄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회독을 할 수 있었고 그것이 저의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 비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
Q 03. | 과목별 교수님 선택 이유와 해당 선생님의 어떤 강의/교재가 가장 도움이 됐는지, 어떤 점이 가장 좋았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
[형사법 신광은 교수님]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서 미래인재 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신광은 교수님을 추천받아 교수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광은 교수님의 기본이론과 심화이론 강의가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형사법이라는 과목을 외웠다면 고득점을 맞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내용을 이해하고 그 이해한 내용을 다시 사용할 수 있어야 고득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광은 교수님이 다소 길고 많은 강의들이 저에게 있어서는 한줄기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없었던 저에게 한 강의로 그 단원의 내용을 빠르게 이해시켜 주셨고 그 덕분에 많은 회독과 동시에 이해한 내용을 문제를 풀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게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 장정훈 교수님]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서 미래인재 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장정훈 교수님을 추천받아 교수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장정훈 교수님의 경찰학 파이널 2단계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찰학 기출문제를 따로 사서 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고 싶었고 장정훈 교수님의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서 새로운 문제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거나 중점으로 공부하지 않았던 주제의 단원들의 문제를 틀리고 그것을 다시 공부하면서 경찰학 성적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출을 풀지 않았지만 기출과 유사하게 문제를 내주시거나 승진 기출 등과 같이 다양한 기출 문제들을 변형해서 내주셨기 때문에 경찰학을 따로 기출문제를 풀지 않아도 기출 문제를 푼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문태환/강성민 교수님 or 범죄학 박상민 교수님]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서 미래인재 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강성민 교수님을 추천받아 교수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성민 교수님의 헌법 파이널 2단계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서 시간이 부족해서 모든 강의를 듣지 못했던 저에게 헌법의 자신감을 올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전체적인 문제들을 풀면서 책 전체를 회독하지는 못했지만 모르는 부분을 회독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회독하였고 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 |
Q 04. | 나만의 학습 전략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합격 비법) |
저만의 학습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남들과는 달리 장기간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는 것에 힘듦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벼락치기 스타일로 공부를 해왔고 그것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찰 필기 합격 수기를 찾아보았습니다. 빠르게 합격한 수기부터 장기간 걸린 수기까지 보고 분석해 보았고 저의 특성에 맞게 공부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저는 단기간에 합격하기를 원했고 그렇기 때문에 미래인재를 선택하여서 기본이론을 빠르게 그리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달동안 기본이론만 들으면서 강의를 통해서 이론을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후에는 기출문제와 동형 모의고사를 쉬지 않고 회독을 돌렸습니다. 저는 90일부터 저의 삶을 경찰 필기시험에 올인 하였고 60일 부터는 자는 시간을 줄이면서 하루에 순수 공부시간만 12시간~16시간까지 쉬지 않고 돌렸습니다. 간략하게 저의 학습 전략은 단기간에 합격하자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개월을 죽었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30년을 경찰로 생활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100일 동안 경찰 수험생으로서 스마트폰, 친구들과의 연락 등 일절 하지 않았고 오로지 공부, 식사, 취침으로 3달을 보냈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
Q 05. |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 및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요? |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는 혼자 집에서 공부하다 보니 말을 하지 않게 되었고 모의고사를 치거나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힘들었던 생활을 극복한 방법으로는 첫째, 러닝을 하였습니다. 힘들 때 앉아있으면 문제는 풀리지 않고 더 나아가 좋지 않은 생각들이 점점 불어나서 하루가 통째로 날아가는 일이 다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밖으로 나가서 1000미터 연습을 하면서 집 주변을 달리면서 생각을 비우는 방법으로 극복했습니다. 이렇게 러닝을 하면서 생각을 비우고 오면 놀랍게도 좋지 않은 생각으로 가득찼던 저의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도 풀리게 되기도 했습니다. 둘째, 미래인재 교수님들의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신광은, 장정훈, 강성민 교수님들의 강의를 빠지지 않고 들었기 때문에 이 강의를 통해서 이해하지 못했다면 남들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모르는 문제는 각 교수님들 카페에 들어가면 질문이 올라와 있었고 조교님의 답변이나 다양한 수험생들의 노하우를 통해서 모르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스트레스를 극복했습니다. | |
Q 06. | 시험 한 달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 어떻게 공부했나요? |
시험 한 달 전부터는 긴장감이 있어서 그런지 잠이 많아서 힘들었던 저도 잠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16시간씩 공부가 가능하게 되었고 저는 아침 7시에 기상하여서 12시 점심 식사 전까지 형사법을 공부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에 1시부터 저녁 식사 전까지 헌법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까지 경찰학을 회독하면서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계획은 형사법, 헌법, 경찰학 순이었고 한 달 동안 총 5~6회독을 할 수 있도록 형사법, 헌법, 경찰학을 나누었고 이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양을 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형사법이 형법 총론, 형법 각론, 형사소송법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기본이론 책이 총 700P, 800P, 500P정도라면 총 2000P를 한 달 전부터 시험 치는 당일 토요일을 제외하고 5일을 남겨두고 모든 과목을 회독할 수 있도록 15일, 7일, 5일, 3일 마지막으로 5일 동안 형법 총론, 각론, 형사소송법, 헌법, 경찰학 순으로 보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서 모든 과목을 짧은 시간에 다회독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쳤고 그 결과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 |
Q 07. | 면접 및 체력준비 방법은? |
저는 부산청을 지원하였기 때문에 면접, 체력은 부산에 있는 학원을 통해서 준비하였습니다. 필기시험을 치기 전에는 체력을 따로 시간을 빼서 준비하지는 못했고 시간이 남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때 밖에서 1키로 씩 간단하게 뛰어주었습니다. 또한 매일 같이 하루에 50개씩 팔굽혀펴기는 꼭 했습니다. 이때 부산청은 팔꿈치를 다 펴야한다는 수기를 보았기 때문에 최대한 팔꿈치를 피고 접는데 집중을 해서 천천히 50개를 채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노력들이 나중에 체력시험을 준비할 때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
Q 08. | 경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저는 지금 경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로는 내년까지 체력시험이 통합시험이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체력시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체력시험에서 과락이 나올 수도 있고 성적이 다소 낮은 학우들이 고배수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기 고득점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과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틈틈이 체력을 준비하신다면 좋은 성적으로 합격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Q 09. | 마지막으로 교수님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
신광은 교수님, 장정훈 교수님, 강성민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미래인재 학원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번 2024년 2차 경찰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원을 선택했거나 혼자 공부했다면 이번 시험에서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장담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미래인재 학원의 교수님들의 강의력을 믿고 따라갔기 때문에 현재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들을 해주신 교수님들께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
Q 10. | 그 외 작성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
저는 2024년 3월 28일에 슈퍼 미래패스 3.0 환급 갱신형 강의를 구매하면서 꼭 이번년도에 합격해서 환급받아야겠다는 생각하나로 버티고 버텼기 때문에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래인재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간다면 모든 수험생들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두가 같은 목표와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합격을 하고 못하고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목표를 정하고 꼭 이루기 위해서 필기시험 전 100일부터 죽었다고 생각하고 도전한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 저는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며 기본적인 법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어떤 방식으로 법을 읽는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였다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주신다면 빠르게 이해하고 내년 합격의 주인공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벼락치기 방법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공부방법으로 좋은 성적을 얻었기 때문에 이 습관을 쉽게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찰 일반 공채 시험을 준비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합격 수기를 찾아보았고 단기적으로 합격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외운것이 한달 뒤, 두달 뒤에 머릿속에 남아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저의 첫 목표는 3월 말에 인터넷 강의를 구매하고 기본이론을 한달 안에 세과목을 다 듣자 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강의 4개도 듣기 힘들었습니다. 집중이 안되기도 했고 하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참고 앉아서 듣는 연습을 했고 그 결과 하루에 12강의씩 들으며 기본이론을 머릿속에 집어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때 저는 강의 하나를 듣고 나면 10분 이내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배속을 1.2배속으로 올리고 다시 보았을 때 배운 내용이 복습이 가능하면 1.5배속으로 올리는 것처럼 시간을 최대한 아끼려고 노력했습니다. (미래인재 교수님들은 강의 질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강의가 많아 다른 학생들이 강의를 듣기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점은 강의가 탄탄한 만큼 교수님들의 말씀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는 1.8~2배속으로 강의를 들었고 빠르게 기본이론 강의를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환급패스를 구매했고 구매할 때 사은품? 으로 강성민 교수님의 헌법 기본이론서를 받았기 때문에 강성민 교수님의 기본강의를 듣고 싶었으나 기본이론이 내년 1차 준비생을 위해서 인지 너무 늦게 올라왔고 헌법은 기본이론을 다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헌법 점수가 다소 낮은 것 같습니다..ㅠ
=>이때 까지는 하루 목표 강의를 다 들으면 더이상 공부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4월 말까지 기본강의를 다 듣고 5월부터 심화강의를 들었습니다. 두번째 목표는 심화강의를 한달안에 다 듣는 것이었습니다.
▶최대한 강의를 기본이론, 심화이론을 완강하는 것이 목표였고 시간이 남는다면 강의를 통해서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확인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이론과 심화이론을 통해서 남은 60일 동안 최대한 많이 기출문제나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들을 풀고 회독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2달동안 강의를 통해서 이론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때 저는 하루 강의만 들었습니다. 다시 생각했을 때 체력이 남거나 의지가 있으신 분들은 기출문제까지 풀어본다면 엄청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불안한 시기였습니다. 남은 기간은 2달남짓 남았는 데 다른 학우들은 모의고사에서 성적도 나오기 시작하고 기출도 몇회독씩 했다는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계획을 세우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시기를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강의, 심화강의까지 완강한 뒤에 저는 웬만한 내용들은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기출문제를 무한 회독을 하였습니다. 이때 기출문제를 많이 그리고 어려운 문제들로 최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 것을 풀고 싶었고 다양한 합격수기들을 보면서 형사법은 신호진 1000제, 헌법은 황남기 1500제, 경찰학은 기출은 따로 풀지 않고 장정훈 교수님의 파이널 2단계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부터 따라갔습니다.
▶형사법(92.5점) : 신호진 1000제(문제들이 o,x형으로 되어 있어 기화팬을 이용해서 풀고 답을 확인했습니다.)
1. 형법 총론 : 형법 총론같은 경우에는 이론이 많다 보니까 학설에 따라서 다양한 문제의 정답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호진 1000제의 문제를 풀지 못할 정도로 어렵게 느껴졌고 그래서 최대한 이해보다는 회독을 위주로 2회독까지는 설명을 위주로 공부하였고 그 후에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부지런하게 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가 나왔을 때 빠르게 기본서를 통해서 이해를 하고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최대한 한번에 이해를 해야 시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에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1회독, 2회독~5회독 씩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것이 90%이상 입니다. 10%정도만 부지런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높은 성적으로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남은 10%를 모두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합격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2. 형법 각론 : 형법 각론은 가장 공부하기 편했던?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범죄에 대해서 문제를 푸는 것인데 이때 초반에 나오는 살인죄~주거침입죄까지는 3회독 정도 하면 틀리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뒤에 나오는 재산죄에서 사기, 횡령, 배임에서 어렵다고 느껴서 마지막에 나오는 국가적 법익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거나 심도있게 공부를 하지 않아 실수를 하거나 틀리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광은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재산죄와 문서죄를 완벽? 하게 이해했다고 자부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고 많은 회독을 통해서 어떻게 문제가 나오고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를 확인하면서 시험에 대비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다보면 외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비슷하게 문제가 다수 출제된 것을 기출 문제를 풀면서 많은 학우들이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문제도 조금만 다르게 출제한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나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답이 이렇게 나오는지 이 상황이 왜 정범이 아니라 방조범인지 등과 같이 총론과 연계해서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야 후반에 나오는 상황문제를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형사소송법 : 형사소송법은 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가장 쉽고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는 효자같은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휘발성이 강해서 시간이 지나면 가장 난해한 과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출을 많이 돌렸지만 마지막까지 형사소송법은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6회독 부터는 기화펜을 중단하고 컴싸를 가지고 내가 아는 것은 X표시를 하며 지워나갔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것을 중점적으로 풀고 시험 당일에 챙겨가서 보고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형사소송법 또한 무조건 외운다면 응용해서 나오는 문제나 조금 틀어서 나오는 문제를 쉽게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4년 2차 문제도 다소 쉽게 나왔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빠르게 푸는 학우들이 쉽게 틀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던 지문들에서 많은 학우들이 틀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처럼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많은 회독으로 왜 이 문제의 정답이 이것인지를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습관을 들이고 그렇게 공부한다면 형사법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상 후 최소 5시간은 잡고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200P씩 회독을 시작하였습니다. 5회독 부터 350P로 늘리고 마지막에는 기화팬을 컴싸로 교체하여 아는 부분은 X표시를 치면서 끝까지 모르는 문제들을 남길 수 있도록 회독을 하였습니다.(형사법은 신호진 1000제를 통해서 모든 부분을 이해했고 무조건 90점이상 받을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헌법(37.5점) : 황남기 1500제(800제가 있었으나 많은 문제를 풀고 싶어 1500제를 선택했습니다)
-헌법은 기본이론을 다 듣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문제를 회독을 하며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1회독에서는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읽고 내가 생각하는 답과 정답을 비교하며 왜 이문제의 답이 이거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회독 또한 1회독과 비슷하게 정답 위주로 공부하면서 헌법 기본서를 보면서 비교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회독 부터는 웬만한 문제나 쉬운 문제들은 쉽게 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내가 자신이 있는 파트와 자신이 없는 파트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것을 위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면서 5회독 부터는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나누고 모르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본서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후반에는 강성민 교수님의 헌법 파이널 2단계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를 풀면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다소 낮은 성적이라...ㅎ)
=>하루 4시간은 잡고 공부하였으며 평균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하루 200P씩 회독을 시작하였습니다. 헌법은 1500제를 회독한다고 모든 문제를 다룰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후반에는 강성민 교수님의 동형모의고사와 기본서를 회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경찰학(70점) : 경찰학은 따로 기출을 풀지 않았습니다. 60일 남은 시점부터 형사법과 헌법 기출을 돌리면서 시간이 부족했기도 했고 기출을 푸는 것보다 기본서를 많이 회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기출푸는 시간을 아끼고 기본서를 회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반에는 장정훈 교수님의 파이널 2단계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와 3단계 마무리 핵심특강을 들으면서 최근에 바뀌는 법률들을 장정훈 교수님의 카페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따로 기출문제를 풀지 않았지만 장정훈 교수님의 동형모의고사를 통해서 기출문제를 변형한 것을 알게 되었고 동일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기본서를 회독하면서도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까지 해야될까 싶은 것을 보고 외우면서 자신감을 올렸기 때문에 이번 24년 2차 경찰학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못했고 하루 평균 2시간 잡고 공부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모의고사는 미래인재, 해커스, 경단기, 윌비스 등 거의 모든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두고 내가 공부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0일 전부터 8월 17일 필기시험 치기 5일 전까지 기출과 동형모의고사, 학원별 모의고사를 무한 회독하였습니다. 그 후 5일 전부터는 형법 총론, 형법 각론, 형사소송법, 경찰학, 헌법 기본서를 1일씩 배분하여 하루에 기본서 한권씩 모든 부분을 읽었습니다. (이때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기본서를 한번 씩 읽고 들어간다면 무조건 합격하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했던것 같습니다!) 기본서를 읽으면서 마지막까지 모르거나 헷갈렸던 부분을 포스트잇에 적었고 공책에 정리해서 필기시험 당일에 공책과 파이널 3단계 마무리 핵심특강 자료의 최신판례를 회독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국 저는 경찰 시험은 곧 회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기본서를 기출문제를 얼마나 회독을 했고 얼마나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가의 시험인 것 같습니다. 회독 또한 10회독을 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5회독이라도 얼마나 세세하게 문제가 왜 정답이 이것인가를 분석하면서 회독했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최신판례들과 교수님들이 중요하다고 집어주시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면 경찰 필기시험은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 필기시험 후기: 저는 경찰학→형사소송법→형법 각론→형법 총론→헌법 순으로 풀었습니다. 경찰학 2번문제부터 4번문제까지 풀면서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지만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고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모르는 문제를 넘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경찰학 넘긴 문제를 보니 16문제를 넘긴 것을 보고 이 시험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신있었던 형사법에 시간을 조금더 할애 하였고 경찰학 15분 형사법 30분 헌법 15분 풀어 10시 시험 시작하여 11시에 모든 문제를 풀고 마킹했습니다. 그 후에 형사법에 10분 투자해서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은 시간을 최대한 경찰학 넘긴 문제들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상 부족하지 않게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 필기시험 치기 전에 다양한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을 치듯이 상상하며 치는 경험을 한다면 어떤 시험 상황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체력시험 후기: 저는 체력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실외 종목에서는 다소 낮은 성적을 받더라도 실내에서 높은 성적을 받는 다면 무난하게 40점을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학원을 등록하고 부산청 기준으로 모의측정을 했을 때 실내종목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종목을 100m, 1000m, 악력이었습니다.
저는 부산청에 지원하였기 때문에 부산에서 유명한 PSSA학원을 등록하여 다녔습니다.
-100m : 태어나서 한번도 100m를 뛰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학원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2주차부터 부상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종아리 피로골절이 와서 훈련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배운 스타팅 자세 덕분에 14.3초로 7점을 얻었습니다.
-1000m : 초반 훈련을 따라가다가 최대한 휴식을 하고 마지막 일주일 전에 최대한 연습을 하고 피싸 코치님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감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시험에서 1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악력 : 악력은 어려서 부터 턱걸이도 많이 했고 잡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나만의 방법으로 바꾸다 보니 10점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 측정에서는 60kg이 넘지 않았지만 코치님의 악력기 잡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나만의 방법으로 응요하면서 안정적으로 65kg이상씩 나왔습니다.
-팔굽 : 팔굽혀펴기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시간이 없어 운동을 따로 하지는 못했지만 팔굽혀펴기 만큼은 매일 50개씩 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청 기준으로 팔굽을 했을 때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팔꿈치가 부서지도록 펴야 하는 것이 10점을 얻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8점을 노리고 시험을 보았으나 감점 6개를 받아 7점을 얻었습니다...
-윗몸 : 윗몸일으키기는 제일 불안했습니다. 처음 측정했을 때 40개 언저리였으며 자세도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싸 코치님들이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관리해 주셨고 덕분에 점점 갯수가 오르더니 후반 측정에서는 8점이상을 노릴 수 있는 성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당일에 그 분위기와 머리 센서에서 당황하였고 7점을 얻었습니다..
+)저는 부산청 체력학원을 찾는다면 무조건 PSSA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혼자 무리해서 훈련하거나 따로 훈련하는 것 아닌 이상 학원에서 관리와 기본 운동을 통해서 부상을 방지해 주시기 때문에 체력시험의 가장 큰 적인 부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명한 이유는 있다는 것을 학원 커리큘럼과 코치님들의 운영방식을 경험한다면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같이 운동했던 형, 동생들 모두 PSSA 칭찬밖에 없었습니다!!!)
■ 면접시험 후기: 면접은 스터디그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마다 어떻게 운영하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돌아간다면 학원은 다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터디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주는 자료가 면접시험에 안나올 수도 있고 혼자 찾아보았던 뉴스기사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 면접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원 보다는 마음이 맞고 얼마나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청은 자신감이 면접합격의 지름길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톡 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화이팅~!@@@@
💚24년 1차 경찰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09 14:00
첫댓글 진도별도 푸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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