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월시인이 단번에 읽고 감동받은 현대시]윤희상 시-소를 웃긴 꽃.
●윤희상 시-소를 웃긴 꽃
소를 웃긴 꽃
윤희상(한국시인)
나주 들판에서
정말 소가 웃더라니까
꽃이 소를 웃긴 것이지
풀을 뜯는
소의 발밑에서
마침 꽃이 핀 거야
소는 간지러웠던 것이지
그것만이 아니라
피는 꽃이 소를 살짝 들어 올린 거야
그래서,
소가 꽃 위에 잠깐 뜬 셈이지
하마터면,
소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 뻔한 것이지
○1961년 전남 나주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1989년 문예지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
**●아무리 봐도 윤희상 시-'소를 웃긴 꽃'
잘 쓴 시 이네요.
서정시 풍으로 썼지만 확실히 썼네요.!
내가 아직 만난 적은 없으나
한눈에 들어온 윤희상 시-'소를 웃긴 꽃'입니다.
등단은 나보다 늦은 후배시인이지만, 전남 나주 출신이더군요.나주들판을 등장시켜 공간적 이미지도 잘 살린 수법 또한 돋보였습니다.
빈틈도 보여주지 않는 의미망 구축억 성공한 문장구조 또한 완벽한 시였습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돌>로 당선된 시를 아주 잘 볼 줄 아는 대구의 내 후배시인 손진은교수도 시평한 시입니다.
이렇게 돼야 올바른 시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보아하시를서울예술대학에서 오규원시인 문하에서 시를 확실히 시인한 많은 내공을 쌓은 시인이군요.
시가 그냥 시가 아닙니다. 철저한 검증과 인식이 있어야 하지요.
내한테서 많이는 아니고 쬐매 배웠다고 일갈하는 이해리시인은 옳은 등단도 못하고서,
(장혜승ㆍ현대시학
박이화ㆍ현대시학
서하ㆍ시안
정하해ㆍ시안
이자규ㆍ시안
강해링ㆍ현대시
이동백ㆍ현대시
장혜랑ㆍ현대문학
장영향ㆍ현대문학
황명강ㆍ서정시학
최룡ㆍ시와 시학
윤미전ㆍ열린시학
강가애ㆍ열린시학
김은결ㆍ심상
김호진ㆍ심상
황영희ㆍ심상
공영구ㆍ심상
정경진ㆍ시현실
양지예ㆍ시현실
신구자ㆍ불교문예
김서정ㆍ불교문예
전문호ㆍ불교문예
서화경 엄리대수ㆍ시사사
정이랑ㆍ문학사상 신인상
최별희ㆍ작가세계 신인상
이은림ㆍ작가세계 신인상
이채운ㆍ영남일보 신춘문예
이은림ㆍ영남일보 신춘문예
이별리ㆍ대구일보 신춘문예
전인식ㆍ대구일보 신춘문예
천수호ㆍ조선일보 신춘문예
임경림ㆍ한국일보 신춘문예
이주렴ㆍ불교문예 신춘문예
이채운ㆍ신라문학대상 대상
이은림ㆍ신라문학대상 대상
이주렴ㆍ신라문학대상 대상
최영자ㆍ신라문학대상 대상
정이랑 장영향ㆍ한국여성문학상
ᆢ등으로 50여 회원들 다들 확실히 등단했는데)
그러나 오래 시만 갖고 살아와서 시를 잘 보는 이해리시인이 인터넷에 떠도는 한국시 90%는 옳은 시가 아니라고한 따끔한 언급처럼 아직도 시를 맥주 안주의 땅콩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임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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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누구나 다 아는 한국 문예지ㆍ신문ㆍ공모전의 한국 최고의 현대시창작강좌의 막강 대구시인학교 당선자들입니다. 다시 올립니다^^
첫댓글 ㅡ피는 꽃이 소를 살짝 들어 올린 거지
🌸 이런 게 시인데 ...(글:이해리)
*_잘 봤습니다. 알고보면, 시란 많은 말이나 설명이 필요하지 않지요.
이성복시인의 시 <식탁>에서 존재론적 접근방법으로 간결한 이미지 처리가 돋보였다면 윤희상시인의 시 <소를 웃긴 꽃>에서는 서정성의 극치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연출한) 게 본보기가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