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서평쓰기 수행평가]
이 춘향전이라는 책은 내가 이 수행평가 하기전에도 읽어봐서 내용을 잘 알지만 한번 더 읽으려고 했지만 안 읽었다. 먼저 춘향전의 줄거리는 남원에서 부터 시작된다. 남원 고을에 춘향이와 그녀의 엄마인 월매와 춘향이를 도와주는 향단이가 같이 살았다. 그시각 한양에서 남원 고을로 발령나서 내려온 이몽룡이 있었다. 어느날 광한루에서 춘향이와 향단이가 놀고 있을 때 그 모습을 본 이몽룡은 반하게 되고 둘을 백년해로를 하기로 다짐했다. 하지만 이몽룡의 아버지가 다시 한양으로 발령나서 둘은 슬픈이별과 다시 만날날을 기약한다. 그 뒤로 변사또가 와서 춘향이에게 수청을 들라고 하지만 춘향이가 거절하가 춘향이를 감옥에 가두고 변사또의 생일 날에 매를 때리기로 했다. 변사또의 생일날에 거지 차림을 하고 온 이몽룡이 암행어사가 되어 변사또를 벌하고 춘향이고 행복하게 산다. 그렇게 춘향전이 끝난다. 이 춘향전에서 감명깊게 읽은 장면은 광한루에서 춘향이가 노는 모습을 본 이몽룡이 춘향이에게 당당하게 고백을 하는 장면이다. 이것은 왜냐하면 이몽룡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나는 이몽룡 같은 용기가 없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때 내가 먼저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좋아하는 애가 있어도 내가 쉽게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가끔 후회하기도 한다. 그때 내가 조금더 용감했다면 더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기 않았을까 가끔씩 생각해 본다. 그래서 이 장면을 읽고 잠시 내가 전에 용기를 못내었던 기억을 되살리었다. 또 다른 감명깊이 읽은 장면은 이모룡이 춘향이 곁을 떠나서 잠시 한양에 올라가려고 준비하는 장면이다. 춘향이와 이몽룡이 백년해로의 약속을 맺은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헤어지는 것을 보니까 슬펐다. 이몽룡의 감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짠하게 느껴졌다. 헤어지기는 싫은데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 되고 춘향이와 월매와 향단이가 울부짖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찢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처음에는 이렇게 춘향이가 슬퍼할 일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이몽룡이 없을 동안에 춘향이의 절게를 보니까 내가 한 생각이 후회된다.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장면은 이몽룡이 어사또가 되어서 춘향이를 시험에 들게하는데 다행히도 실패해서 행복하게 사는 장면이다. 이것은 왜냐하면 춘향이의 마음이 알거 같기 때문이다. 이몽룡이 안와서 슬프고 변사또의 나쁜 행동에도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몽룡이 어사또가 되어서 남원고을로 오던 도중에 월매가 이몽룡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았다. 그 편지를 읽은 마음과 또 월매가 편지를 쓰는 동안의 그 감정이 너무 슬픈 것 같다. 다행히 춘향이가 이몽룡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 내 일이 아닌데도 웬지 기뻐진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의 삶에 생긴 변화는 내가 말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과 또다른 점은 내가 약속한 것은 끝까지 지킨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먼저 춘향이가 힘들어도 이몽룡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 습을 보고 안쓰럽기 하지만 춘향이의 절게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춘향이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지킨 약속을 끝까지 지켜냈기 때문이다. 특히 이몽룡이 어사또가 되어서 남원고을에 변사또를 벌하고 춘향이한테 시험에 들게했다. 하지만 춘향이는 이번에도 거절하면서 이몽룡과 행복하게 살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말을 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춘향이가 약속을 어기지 않은 것처럼 앞으로 나도 약속을 지키리라고 다짐했다. 약속을 지키면 갈등이 일어날 일이 없고 친구와 더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이다. 왜냐하면 모두가 일고 나와 같진 않아도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춘향전은 옛날에서도 느꼈듯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시집감상문 쓰기]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별하나
이 별하나의 시는 나의 인생과 굉장히 관련이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별은 나를 떠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말이 나에게는 별이 나를 지켜주고 위로해주고 같이 웃고 울고하는 가족과 친구들 같이 느껴졌고 친구나 가족이 내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도 지금까지 살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었기에 지금 내가 잘 버티고 있는것 같아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이 고맙다. 이 시에서 그렇듯이 나도 누군에게 별이 되고 싶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힘들게 느껴졌다. 어느새부터 중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친구와 나의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왜냐하면 반이 달라서 잘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시에서는 다르게 친구와 점점 가까워져야겠다고 생각한다. 친구도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하는 별이 되어서 친구랑 오래오래 같이 친구로 남고 싶다. 그려려면 친구의 아픔을 잘 헤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친구의 아픔을 잘 헤아리면서 행동하는 것을 노력할 것이다.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개
이 시는 나의 전부를 담고 있는 시 같아서 더욱 공감이 잘된다. 개는 자신이 해야하지만 하기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다. 나도 지금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고 있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학엽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지금 생각하는 내가 내가 아닌 공부하는 로봇처럼 느껴져서 슬펐다. 이 시에서도 개가 그렇게 하듯이 나도 이런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대해서 자유를 찾고 싶다. 하지만 이 세상은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슬프다. 맨날 친구들이랑 경쟁하면서 누군가는 아픔을 보고 누군가는 기쁨을 보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아닌 세상이어서 안타깝다. 나도 이제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으니까 그 일을 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개가 밥그릇을 차고 나가고 싶어하듯이 나도 가끔씩 다 그만하고 잠깐만이라도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개가 사는 하루하루는 억지로 힘들게 사는 것 같아서 슬프다. 나도 이시에서도 그렇듯이 만약에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다 자유로워 질수 있을 까라는 생각은 잠시 동안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도 다 똑같다는 것을 보고 절망했다. 나는 모두가 즐거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하기]
나는 작년에 싱가포르에 다녀왔다. 나의 가족들과 두번째로 가는 여행이다. 싱가포르는 깨끗한 나라여서 좋았었던 기억이 난다. 비행기를 타는 도중에 귀가 멍멍해져서 귀가 아팠다. 하지만 비행기를 내리고 나니까 귀가 아픈것보다 더운것이 더 참기 힘들었다. 하지만 더위도 이길만큼 싱가포르에 온것이 너무나도 설렜다. 우리는 먼저 공항에서 내린뒤 마리나 베이 센즈라는 엄청큰 호텔에 갔다. 그 호텔은 56층짜리 건물이고 57층에는 거대한 수영장과 식당이 있었다. 그 식당에는 망고가 많았는데 내가 망고를 좋아해서 그곳에 가면 망고를 많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았다. 덕분에 망고도 많이 먹고 수영도 하면서 호텔에서의 시간이 거의 다 갔다. 호텔에서의 마지막날에 신기했던 점은 우리나라에는 많이 없던 야자수가 길거리에 많이 있었던 것이다.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뒤에 있는 아주 큰 정원에 갔다. 산책을 하는 동안에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따가 저녁에 야경을 보러 갈 생각을 했다. 산책을 가볍게 마치고 메인 스케줄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전 세계에 3개밖에 없다. 일본, 미국, 싱가포르에 있다. 그래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재미있는 볼거리나 할거리가 있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매달려서 타는 롤러코스터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가 재미있었다. 그래서 줄 서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심지어 덥기까지 했는데 엄마가 너무 어지러워해서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조금 앉아서 쉬고 나니까 점점 괜찮아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잔잔한 놀이기구는 배를 탔다. 그렇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의 시간이 가고 밥을 먹으려고 호텔 앞에있는 푸드코트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곳에는 뷔페식이어서 내가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았다. 나는 그곳에서 국수와 망고 고기 아이스크림등 여러가지를 먹었다. 그러고 난뒤 57층 옥상에 올라서 산책도 하고 앉아 있는데 앞에 야경이 너무 멋있었다. 사자상과 넓은 호수에 높은 건물들을 보니까 너무 멋있었다. 특히나 산책을 하고 앞에있는 큰 호수에서 배를 탔는데 그날이 불꽃놀이를 하는 줄 모르고 있었다. 배를 타서 아무생각도 없이 야경을 보고 있는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이 보였다. 불꽃놀이는 정말로 멋있었다. 특히나 이 야경에 정말 잘 어울리는 불꽃이어서 더욱더 좋게 느껴졌다. 그렇게 배를 타고 호텔에 들어오니까 너무 피곤해서 잠이 바로 들정도로 너무나 피곤했다. 덕분에 잘을 잘자서 꿀잠을 잘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숙소를 2층접으로 옯기고 아루아리움에 갔다. 아쿠아리움 입구가 안녕하세요라는 문구가 장승에 쓰여져 있어서 진짜 반갑게 느껴졌다. 즐거운 마음으로 아쿠아리움에 들어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하는 엄청나게 거대한 통유리로 된 관을 따라서 지나가면 영화관 스크린 보다 더 큰 유리에 물고기와 여러가지 생물들이 있었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었다. 그렇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싱가포르에서의 시간이 가고나서 비행기를 타는데 너무나 아쉬웠다. 비행기 창문을 통해서 밖을 바라보는데 너무나 아쉬었지만 재미있었고 너무나 뜻깊은 여행인것 같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