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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소신(주장)글 Re: 풍수박사는 누구이며 어떤 기대를 할 수 있는가?
笑弗 추천 1 조회 89 24.09.04 11: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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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2:04

    첫댓글 강동훈 입니다. 정말로 좋은신 말씀 잘 보았습니다.
    최 선생님이 큰 거목으로 성장하신 것을 알겠습니다.

  • 24.09.04 12:49

    좋은 글 공감합니다..풍수인이라면 한번 읽어 보아야 할 글이라고 봅니다.
    사람은 남을 평가는 잘하지만 자신에 대한 평가에 소홀함을 잊고 삽니다.
    글, 댓글 하나 하나 조심해야 겠다는 마음갖임을 갖게되는 공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코로나 쾌유 바랍니다..^^ ^^ ^^

  • 24.09.04 14:28

    미국의 경우 논문계획서가 어렵게 통과되고 초심, 중심, 종심이 시작되는 시점이 되면 그때부터 세미 닥터라고 호칭합니다.
    엄중한 심사가 통과되고 수료가 아닌 졸업을 하면 비로소 닥터라고 존경심을 가지고 호칭합니다.
    풍수계에는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훌륭한 전문가가 많습니다.

  • 24.09.05 15:50

    글쎄요. 풍수에서 발복의 작동원리는 기본중의 기본 문제인데 이에 대한 논의도 적고 확고한 소신을 가진 풍수도 적습니다. 다수는 동기감응 설을 지지하고 논거는 천년전의 중국고서를 인용하면서 "구리광산이 무너지면 그 광산의 구리로 만든 구리종이 운다"는 황당한 논거를 들고 영남대 교수가 동일인의 정자를 서로 떼어놓고 전기충격을 가하니 다른 쪽의 정자가 반응하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는 예를 들고 있습니다. 떼어놓는 거리, 충격을 가하는 전력, 많은 반복적인 실험등 학계가 공인할 수 있는 실험결과라 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동기감응의 동기란 DNA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죽은 사람의 유전자가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혈기왕성한 후손의 유전자가 선조의 뼈에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송시열 박문수등 수 많은 경우에 양자가 발복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동기감응논 자는 양자발복을 부인하므로 현실과 맞지 않습니다. 훌륭한 지사는 많으나 옳든 거르든 이론을 확립한 풍수는 많지 않습니다.

  • 24.09.05 12:29

    풍수박사의 체제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풍수가 학문으로 인정된다면 학위 과제가 넓어지고 풍수가 비약적 발전을 할 수 있을 텐데 아쉽습니다.

  • 24.09.05 19:47

    풍수관련 모임에가면 여기도 박사 , 저기도 박사 , 여기도 교수 , 저기도 교수 , 서로를 극 존칭으로 부르던데 ~~~
    그만 쓸랍니다 . 비방 하는거 같아서요 .

  • 24.09.05 20:08

    풍수계를 보는 일반인은 어떨까요? 풍수를 떠나 모든 분야에서 박사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률이 적용될것이라고봅니다. 풍수 박사는 제가 풍수를 처음 할때도 있었다고봅니다.풍수 박사에 대해 그때는 이렇게 까지 깊이 있는 고찰을 하지 읺은것 같습니다.혹시 풍수 실력으로 안되니 이제는 타이틀을 걸고 하자 이런 분위기 인지.세상이 변했고 일반인에게 박사는 되어야 인정을 받는 시대라고 생각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처음 풍수를 시작할때는 경전을 많이 인용되었는데 지금은 여러 박사님께서 저술한 논문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좋습니다.
    학교에서는 박사논문 검증을 몇분이 하시지만
    강호에서는 논문을 공개를 하고 인용하면 더 많은 분들에게 검증이 거친다고 봅니다.박사님 철학이 논문과 일치 하는지도 검증의 대상이 될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선생님께서는 풍수를 처음 시작 할때도 본인 풍수를 다 오픈 하셨고 공유하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은 박사 공부까지 공유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풍수계도 이걸 느끼고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기대는 그만큼 실망이기에 기대보다는 공감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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