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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워크아웃과 하나님의 워크인_빌립보서 강해 0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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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빌2:12-18
06 그리스도인의 워크아웃과 하나님의 워크인
지난주, 빌립보 교회에도 분열이 있었다. 교회는 한 마음 한 뜻이 안 되면 매우 힘들다. 특히 목회자에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남의 일을 돌보아야 한다(4). 그 대표적인 인물: 예수님은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통, 그 이후 영광,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 패턴. 특히 목사, 집사. 지역
인도자와 그 아내들,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남의 일을 돌보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여야
한다. 추천이 들어와야 한다. 이것이 사역이지 자기 기쁨이나 도취로 목회를 하려고 하면 안 된다.
바울은 예수님의 에를 보여 주었다. 자기를 낮추고 복종, 그리고 영광
우리는 다 동의한다. 그러데 문제는 어떻게 실천하는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연약한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게 보임
하늘의 별을 따라는 것이 아니다. 목표는 높지만
바울은 빌2:12-18에서 그리스도처럼 복종하는 패턴과 하나님의 명령을 성취하는 힘에 대해 말한다.
그 힘은 하나님이시다(갈2:20).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굴곡이 있다. 그런데 더 정확한 것은 무언가가 들어오고 무언가가 나가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면 우리는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어 일한다. 이것이 성도의 삶 패턴이다.
<그리스도인의 워크아웃과 하나님의 워크인>
그리스도인의 워크아웃(12)
12절은 많이 오해하는 구절 중 하나, 성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구절
일단 바울은 순종할 것은 권한다. 어떻게 무엇을, 기존 성경: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편지의 대상: 빌립보 교회 성도들, 1:1 그리스도 안에 있음, 구원받은 사람들
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는가? 이단들이 애용하는 구절
구원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계속 힘을 다해 이루어야 한단 말인가?
여기에 보태어 베드로전서 2장 2절이 있다. 다른 성경: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work out your own salvation, 많은 이들이 work for your own salvation으로 이해함
work out은 그런 뜻이 아니다. 워크아웃 기업, 기업이 이미 있다. 다만 재무 상태가 나쁘므로 여러
구제책을 사용해서 기업을 정상화하려고 할 때 쓰는 용어,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작업
그러므로 워크아웃을 구원에 합당하게 인생의 구조를 개선하는 것(체질 개선), 이미 구원은 받았다.
그러므로 work out의 당사자는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 그러나 구원받은 자로서 최상의 열매를 내지
못함. 그러다 보니 한 마음이 안 됨, 교회 분열, 가정 불화
그리스도의 형상에 100% 다다르지 못함,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워크아웃을 해야 한다.
우리 삶에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워크아웃(구조 개선, 체질 개선)해야 한다. 최상을 발휘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좋은 크리스천 부모, 어떤 남자 아이의 꿈, 고등학교까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아버지가 의사라 늘 그렇게 듣고 자랐다. 그런데 대학에 가서 마음이 변했다. 부모에게
이야기하려니 두렵다. 결국 이야기한다. “의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다른 일을 하려고요.”
부모에게 이야기를 할 때 두렵고 떨린다. 그러나 이 아이는 이제 자기의 구원을 일하여 행위로 드러내는
것이다. 인생 워크아웃을 하는 것이다. 내 인생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밖으로 표출하여 드러내는
것, 이것이 구원을 행위를 통해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삶을 워크아웃해
주신다는 믿음, 최상의 삶이 되도록- 12
워크아웃하는 그리스도인들과 세상 사람들의 차이(14-16)
왜 워크아웃(구조 개선, 체질개선)이 필요한가?(14), 불평이나 시비가 빌립보 교회 안에 있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교회에 합당하지 않다. 불평과 시비는 불신자 세상과 관련이 있다.
왜 그런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준이 있다. 그리스도라는 기준이 있다. 여기에 맞추어서 판단하
면 불평과 시비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세상은 다 상대적인 가치를 추구한다(자기 눈에 옳으면 끝)
우리를 세우신 목적(15): 흠이 없고 무해한 자,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이것이 우리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곧 세상의 빛들이 되는 것(15): 모든 선한 것을 드러낸다. Total truth
생명의 말씀을 제시하는 것: 복음 선포
목사의 기쁨(17-18)
그리해야 바울의 기쁨이 된다. 목사의 기쁨이다. 사역자의 기쁨(17-18)
지난 주 사도 바울 영화, 참수당하면서도 자기가 핍박했던 사람들, 자기가 함께 살게 될 사람들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 헌물로 드려진다는 것의 의미(남을 돌보는 것), 이것이 목회자의 가장 큰 기쁨
워크아웃의 원천: 하나님의 워크인(13):
워크아웃을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구원받기 이전, 이후의 육신의 힘으로는 불가능
워크아웃을 하라면 먼저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을 하셔야 한다. 워크인이 필요하다.
성경의 모든 성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패턴, 모세, 다윗, 바울, 베드로 등
모세를 보자. 120년의 인생, 40+40+40
이집트의 왕자로 40년, 세상 학문, 지혜, 무력 등 훌륭함
자기 힘으로 동포들을 구해내려고 함, 살인을 저지르면서까지, 그러나 실패함
그 뒤 40년, 미디안에서 양 떼를 돌보는 무명의 삶, 바로 이대에 하나님이 그 안에서 일하심
이 워크인 파워에 따라 그는 40년 동안 그 힘을 워크아웃했다. 일하여 드러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외적인 압력에 따라 복종한다(교회나 목사 그룹의 압력).
그러나 우리는 내부의 힘에 따라 복종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겉으로, 속으로 변화가 생긴다(1:27; 2:12).
목사나 교회를 의지하면 안 된다. 내부의 힘으로 해야 한다.
13절의 일한다는 말은 에너지이다. 우리 안의 에너지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어려운 일, 성령님의 에너지로 일하셨다. 우리도 마찬가지
성령님이 일하시는 증거
먼저 성령님이 일하셔야 한다. 말씀 읽고 기도한다. 다른 말로 성령 충만, 이게 너무 피상적이다.
오늘은 가장 간단한 증거 이야기: 하나님의 워크인, 우리의 워크아웃 증거: 건강한 가정생활
인생과 구원의 워크아웃에서 가장 중요한 것: 전도, 교회 봉사, 사회 봉사, 선교 등 다 중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가정, 부부 관계
1. 남편: 경제적 책임 부담, * 건강(질병. 중독-술. 담배. 인터넷 등), * 사회적 부담(직장...), *아내와
가족들의 성격 차이
2. 아내: *경제, *자녀, *남편과 성격 차이
3. 현대인이 결핍을 해소하는 방법
스마트폰(유트브영상. 게임. 음란물), 영화, TV, 연예인, 게임
주식, 비트코인, 쇼핑, 기타 취미 활동이라 여기는 것들에 지나치게 시간과 물질을 할애하는 것.
최근 애국 강연 및 관련 영상들을 지나치게 시청하는 것 포함.
그러나 무엇이든 지나치면 중독이 된다. 본질에 대한 해결이 점점 멀어진다.
그 결과 가족관계는 더 악화된다.
4. 성경적. 현실적. 실천방안, 성경적 원리를 가정에 적용해보자. 체질 개선 워크아웃해야 한다.
1. 자신만의 동굴(위에서 언급한 현실 회피 요소들...각종 중독들)에서 빨리 나와야 한다.- 13
2. 과거 정리하기(그동안 자신의 문제로 인해 불필요하게 벌어졌던 상황..환경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버리기)
3. 절대적 시간과 상대적 시간을 파악하기(우선순위를 정하라. 가정이 우선)
4. 대화하기(어색하다면 가족과 같이 저녁마다 산책하기), 같이하는 시간을 만들자.
5. 이 일은 특히 남편들의 몫: 대개 남자가 잘해야 가정이 잘된다.
아내들이 가장 원하는 것: 같이할 시간을 내 달라.
불평과 시비가 없으려면 아내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한다. 나도 힘들지만 이것이 인생과 구원 워크아웃이
다.
6. 남자들을 위한 실제적인 제안:
세상을 알아야 한다. 성경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이 두 개로 인해 가족과의 관계가 무너지면 둘
다 끊어야 한다. 유튜브 시청 중지, 성경 공부 들고파는 것 중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듣는 시간을 내라.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해라.
7.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을 워크아웃하는 실제적인 방법이다.
가혹한 것 같아도 그것이 먼저이다. 어떻게 아는가? 우리 안의 성령님이 무엇을 원하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기 바람
이렇게 하면 가정이 금방 좋아진다. 이래야 14-15절이 성취된다.
결론
일단 구원받아야 워크아웃할 수 있다. 예수님만 신뢰해라.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연구하라. 가장 먼저 가정에서 워크아웃하라.
남편과 아내가 서로 노력하되 남편이 더 노력해라.
그것이 주님을 기쁘게 하고 가정 구성원을 기쁘게 하고 사역자를 기쁘게 한다.
https://youtu.be/ibjV99BWUCo?list=PL4P6SBDceLgFNy2q19OXnsX8IE3KRoJQ9
이시대 최고의 적 무관심을 종의 마음으로 이기는 성도_빌립보서 강해 0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2. 9)
07 이 시대의 최고의 적 무관심을 종의 마음으로 이기는 성도
성경말씀: 빌2:19-30
교회의 문제, 가정의 문제, 남의 일들을 돌보지 않는다(2:4). 예수님의 모범(5-11), 바울의 모범
그런데 알지만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워크인이 있어야 한다. 그 뒤에 우리가 워크아웃을 할
수 있다. 그것은 곧 성령 충만이다. 현상: 온전한 가정생활
21세기, 먹고사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는데 사람들 간의 관계는 망가지고 있다. 이유: 무관심
다른 사람을 돌보려 하지 않는다. 돌보다가 오히려 당한다는 두려움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가족 간에도 대화가 별로 없고 떨어져 있는 부모나 형제간에도 별로 왕래가 없다.
오랜 만에 안부 정도 전화하는 것이 귀찮아하는 세상이 되었다.
남이야 어떻게 살든 이웃에 대하여도 관심이 없다.
아파트에서 10년을 살아도 이웃집 사람들의 얼굴도 모르며 사는 시대다.
교회에서 행사를 위해 무슨 말을 하여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나대로의 방식대로 살며 남에게 간섭 받지 않는 삶을 추구하다 보니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하다.
교회 내에서도 새로 온 신자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부교역자들이 새로 와도 관심이 없어서 조금
큰 교회에서는 부목사 이름조차 모른다. 심지어 대학교 교수도 마찬가지
기도도 식사기도 외에는 관심을 기울지 않으며 주일 낮 예배 한번 외에는 마음에 부담도 관심도 없다.
어쩌다 오후예배나 수요예배에 참석하면 왠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무관심의 극치이다.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이들에게만 해당이 되고 그 외의 사람을 나의 이웃이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참으로 희한한 일들이 벌어져 가는 교회내 사람들의 풍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좋은 말씀 정도로만 생각되고 살아 역사하는 능력의 말씀으로 다가오지를 않는다.
성경에 관심이 없으니 주일날 교회 갈 때 성경 찾느라 법석을 떨고
예배의 중요성에 관심을 두지 않으니 예배에 지각을 해도 별로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주일 예배드리는 것이 평상시 화장실 가는 것처럼 관습에 매여 행하는 일상에 불과한 신앙생활의
양상을 띄고 있다. 회개에 관심이 없고 회개를 안 하니 회개의 눈물이 메말랐고, 교회에 다니는
것은 자신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단지 천국 가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혀 행하는 주일 행사에 불과
예수님의 표현: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시대!!
나만의 삶만 존재하는 무관심의 극치가 교회를 뒤 덮고 있다.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하나님도 관심 밖의 존재요, 세상에 나만 있을 뿐이니 오호라 어찌 할꼬?
책 제목: <무심한 엄마, 무관심한 선생님>: 끔찍한 고통 속에서 혼자 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그들의 바로 곁에 있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관심이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 관심 표명
사람들의 주장: 예수님이나 바울이니까 남을 돌본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사례 필요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 삶의 모범으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예를 든다. <
>
디모데(19-24)
아마도 바울은 1차 선교 여행을 하면서 그를 만났을 것이다(행14:6). 그때에 회심 가능성(고전4:17)
성경을 보면 그의 어머니 유니게와 할머니 로이스가 먼저 회심하였다(딤후1:3-5)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 어머니는 유대인(행16:1), 바울은 그를 자기 아들이라 부름(딤후1:2)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을 하며 더베와 루스드라로 감, 이때에 그는 선교 일행이 됨(행16:1-4)
디모데의 삶에서 배우는 교훈: 남을 돌보려는 마음, 복종하는 자세는 하루 사이에 생기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마음, 생각을 키워야 한다. 나면서부터 종이 될 자질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바울을
따라다니며 배운 것이다. 바울의 신뢰(22)
1. 디모데의 종의 마음: 바울의 필요: 감옥에 있다. 누구를 빌립보에 보내 그들 사정을 알아보고 돕고
싶다(19-20). 로마의 수많은 성도들, 로마서 16장을 로면 그가 이름을 언급한 사람만 26명- 15
그런데 디모데를 빼고는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사역이란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의 영적 육적 필요에 부응하는 것
교회 사역자가 되려는 사람들의 잘못: 친구를 얻고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하고 싶다.
바울의 권면(고전4:1-4), 신실한 사람, 필요할 때 응하는 사람
오히려 로마 성도들 가운데는 악한 일을 하는 자들도 있음(1:15-16).
바울을 비방하는 데는 시간이 있으나 그를 돕는 일은 방해함
우리의 시간, 에너지, 재능을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써야 한다. 우리 청장년들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감사, 특별히 교사들에게 감사, 식사 주방, 주차 봉사, 방송실
디모데의 가장 큰 관심: 다른 성도들의 영적 유익, 이것은 리더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의 자질
2. 종으로서의 훈련(22): 회심하자마자 데리고 간 것이 아니다. 더베 교회에 남아서 교제하게 함
그 교회 안에서 자라남, 몇 년 뒤 다시 더베로 감. 그는 좋은 평판을 가짐(행16:2)
디모데전서의 교훈: 초신자는 안 된다(딤전3:6-7).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자마자 무언가 하려고 애를 쓴다.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무언가
과도한 일을 하려 하면 지쳐서 쓰러진다.
나무가 있다. 뿌리가 지탱한다. 그런데 뿌리가 자라기도 가지들이 뻗어나가면 나무가 쓰러진다.
내면을 다져야 한다. 가정을 다져야 한다. 가정이 화목해야 한다. 그래야 주님의 사역을 할 수 있다.
바울의 훈련 방법(딤후3:10-17), 자기 삶을 보게 함, 예수님의 방법
성경을 의지하게 함, 성공적인 삶을 위해 경험과 교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3. 디모데에게 주어진 영광의 보상
바울이 필요로 하는 데는 다 있었다. 바울 서신에 24회 등장
하나님의 가장 큰 보상: 바울의 잇는 것(딤후4:1-11), 디모데는 바울의 아들, 종, 나중에는 후계자
바울은 그에게 직접 두 개의 편지를 씀: 딤전, 딤후
바로 이런 일이 우리 교회와 우리의 사역에서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에바브로디도(25-30)
빌립보 교회의 성도, 아마도 이방인, 그곳 성도들이 로마로 보냄(4:18), ‘호감이 가는 사람’
1. 균형 잡힌 성도(26); 형제, 함께 수고하는 자, 동료 군사
성도의 생활: 교제와 전도, 균형, 검과 삽을 든 사람
2. 부담을 진 성도(26-27, 30),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 특히 사도 바울, 바울의 감옥 생활,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의 선물을 들고 적어도 1000킬로미터 거리를 달려감
3. 얼마나 힘들었는가(27), 병들어 죽게 됨(30)
그는 사랑의 선물뿐만 아니라 자기의 목숨까지 주려 하였다. 이런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런 관계가 매우 많다. 특별히 리더와 그의 뒤를 잇는 사람의 관계
모세와 여호수아(민11:24-30), 백성의 불평, 모세가 죽여 달라고 함(15), 메추라기 사건
모세와 70명 장로들, 주님의 영이 내려옴(25), 진영에 두 사람이 남아 있음(26), 엘닷과 메닷
대언함, 여호수아의 말(28), 감히 왜 다른 사람들이 대언하는가?
단순히 복종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인 인간 자체를 사랑해야 한다.
교회를 사랑한 사람(26), 병에 걸린 와중에서도 교회 사람들 생각, 오히려 그들의 염려를 두고 걱정함
복 받은 성도(28-30); 자기가 복을 받고 남에게 복이 되었다. 바울의 감사(27),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심, 바울의 권면(29), 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존중히 여겨야 한다.
결론
교회와 가정, 다른 사람의 일들을 돌보아야 한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아들과 아버지, 목숨을 내놓는
관계, 훈련 필요, 무관심한 세상에 말씀을 보내는 일, 구원받게 하는 일, 미디어 선교(빌2:4)
https://youtu.be/_tsVAv47fec?list=PL4P6SBDceLgFNy2q19OXnsX8IE3KRoJQ9
생각의 무능은 파멸을 가져온다_예루살렘의 아이히만_빌립보서 강해 0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2.23)
08 생각의 무능은 파멸을 가져온다
성경에는 위대한 구절이 많다. 요3:16, 롬8:28, 구원 이후 성화 필수
성화는 예수님처럼 되는 것, 성령님의 내주, 성경 읽기, 그러나 생각이 없이는 고도의 성화 불가능
롬12:2, 생각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mind, 아무리 음식이 풍부해도 먹을 마음이 없으면 무용지물
어떻게 생각의 변화를 받는가? 곰곰이 생각해야 하다. 깊게 생각해야 한다.
빌립보서를 마무리하면서 사도 바울은 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구절을 우리에게 준다(4:8).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가장 중요한 것 생각하는 기능, 이를 위해 머리를 주셨다.
머리의 기능: 생각하는 것, 우리말 성경에는 생각이 450회가 나온다. 심히 중요하다.
개인, 교회, 국가의 흥망성쇠가 생각에 달려 있다. < > 무능 극복,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뇌와 생각
뇌 연구: 1400그램, 140억 개 신경 세포, 수많은 정보들, 컴퓨터가 따라갈 수 없다. 결국 생각
몸무게의 2.5%, 뇌에 흐르는 피의 양은 15%, 칼로리를 뇌에서 많이 소모한다.
이러한 사람의 생각의 절정, 그리스도의 생각(빌2:5, 고전2:16)
사람의 작품인 어떤 컴퓨터도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질 수 없다.
성화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갖는 것, 거기에 다가가면 갈수록 성화의 깊이 증대(잠4:23, 막12:30)
생각의 기능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잴 수 없다. 생각이 흥망성쇠 결정
그러므로 항상 생각을 주님께 복종시켜야 한다(고후10:5).
바울의 주문
이 구절이 나오는 배경, 먼저 6-7,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화평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성도의 경우 죄를 지으면 불안이 생긴다. 불신자의 경우 양심이 인두로 지져졌으면 불가능
순수함을 유지하면 화평(사32:17), 생각을 고정한 자는 화평(사26:3, 약3:17)
잘못된 생각은 잘못된 감정과 행동 유발, 결국 우리를 붕괴시킨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어떤 것들을 생각해야 하는가?
1. 진실한 것: 무엇인 참인가? 사람은 아니다. true, 유일하게 true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롬3:4)
예수님의 말씀(요14:6), 그래서 기독교는 오직 진리만을 가르친다.
그분의 말씀이 진리이시다(요일5:6).
마귀는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요8:44), 거짓말로 사람의 마음을 부패시킨다(고후11:3).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해서 결국 파멸로 이끈다(창3).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무엇인 진리인가? 1. 하나님이 계신다(그냥 생기지 않는다. 사람은 창조된 존재, 창조자가 있다.
이것이 진리이다. 사람들은 작은 거짓말에는 잘 안 넘어간다. 크면 클수록 넘어간다. 진화론:
“무생명에서 생명이 나오다”. “종이 바뀐다”
2,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3. 하나님이 피할 길을 예비하신다. 그 길은 유일한다. 4.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 5. 하나님이 이것을 알 수 있게 해 주셨다(창조 세상과 양심). 6. 오직 성경만
진리이다. 7. 기독교만 진리이다. 왜? 절대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 2*2=4
성도는 하나님의 영이 들어간 사람, 반드시 진실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은 생활 영역 전체에서
지금 이 나라는 혼돈의 도가니 속에 들어 있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사5:20(악을 선하다 악을 선하다) 렘5:1-2, 진리가 실종되었다. 심지어 성도/목사들마저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보라. 탄핵으로 몰고 간 태블릿 PC 등 거의 다 가짜 뉴스, 무관심
프리덤뉴스 이상로 <진신릐 편에 서게 해 주신 신께 감사한다>
목사와 성도들이 회개하고 돌아서야 한다. 무엇이든 참된 것을 생각해야 한다.
2. 정직한 것, 일꾼의 가장 큰 특징, 정직한 링컨(행6의 7집사 요건)
3. 의로운 것: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해야 한다. 하나님은 의로운 분, 성도는 의로워야 한다. 곰곰이 생각해야 - 17
한다.
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 발언, 김정은 오면 국가적 차원에서 예우를 갖추어 환영해야 한다.
이것은 기독교, 기독교의 하나님을 잘못 이해, 무조건 사랑, 원수를 사랑하라. 개인 영역 실천 노력
그러나 국가는 그리할 수 없다. 국가는 적을 살피고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무력으로 섬멸해야 한다.
이 나라 혼돈의 원인 북한 공산주의자들,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마귀 체제, 섬멸해야 한다.
생각하지 않으면 악에 동조하는 사람이 된다.
목사와 교회가 의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박근혜 이명박 대통력 석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의로운 것이다.
4. 순수한 것
도덕적 순결, 특별히 성적 순결, 동성애는 더러운 것(엡4:17-24; 5:8-12)
5. 사랑스러운 것: 음악, 영화, 책, 옷, 말 등
6. 좋은 평판이 있는 것: 추천할만한 일들, 그러므로 성도는 고상한 것들을 생각해야 한다.
7. 결론: 무엇이든 덕과 칭찬이 있는 것
덕이 있는 것: 우리도 해야겠다. 칭찬이 있는 것: 남들에게 알려야겠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일,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일 등에 생각과 시간을 쓰면 안 된다.
성도는 이것들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특별히 빌립보 교회 안의 갈등 , 2절의 유오디아와 순두게
시19:7-9, 시119:165
생각의 무능은 멸망을 가져온다.
카이스트 교수님이 보내 준 글, ♡ 생각이 무능한 자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961년 4월 11일,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특별 법정에서 유명한 재판이 열렸다.
피고는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Otto Adolf Eichmann)이었다. 아이히만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친위대의 정예로서, 유대인 문제에 대한 ‘마지막 해결책’, 즉 유대인 학살의 실무 책임자였다.
그는 유럽 각지에 있던 유대인들을 수용소로 이송시키는 임무를 맡았었으며, 자신이 무려 500만 명의
유대인을 수용소로 이동시켰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 재판 소식을 듣고 단번에 예루살렘으로 날아간 사람이 있다. 한나 아렌트였다. 유대인이었던 그녀는
나치의 탄압에 의해 갖은 고생을 하다 미국에 자리를 잡았고, 정치철학자로서 인정받아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었다. 집필 활동을 통해 전체주의를 맹렬히 비판해오던 그녀는 아이히만의 소식을
듣고 뉴요커 지의 특파원 자격으로 전범재판에 참관하게 된다.
악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인물을 기대했던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그녀가
생각했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인물이 피고석에 앉아있었던 것이다.
아이히만은 지극히 평범한, 아니 평범함 그 이상의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부하들에게 친절한 상사로 알려져 있었고, 원만한 사회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재판 과정에서
칸트의 의무론을 인용하여 자신을 변호할 만큼 지적 교양을 갖춘 이였다.
그의 정신 상태를 분석한 정신과 의사들은, “이 사람은 나보다도 건강한 정신을 지니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아이히만이 “정상일 뿐 아니라 바람직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고 판정했다.
아이히만에게는 심지어 유대인 친구들도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와 내 친구들 중 유대인을 미워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나는 단지 명령 받은
일을 성실히 실행했을 뿐이다.” 어째서 그러한 일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했느냐고 묻자, 그는
그 일이 자신의 의지로 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자신의 의지로 유대인 수백만 명을
죽였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테지만, 이는 상관의 명령이었고, 국가의 명령에 복종하겠다는 공직자
의 서약을 했던 사람으로서 이 의무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명령을 받든 것이므로 자신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이히만에 대한 재판은, 국제적 관심 속에 7개월 동안 이어졌고, 결국 1962년 5월 31일, 아이히만에게 - 18
사형이 집행됨으로써 마무리된다. 재판을 지켜본 한나 아렌트는 그녀가 관찰한 아이히만의 모습을
담아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역작을 탄생시킨다.
한나 아렌트는, 이 책에서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그녀가 관찰한 것에
대해 서술한다.
아이히만은 파괴적인 사상에 젖어있는 악마적 나치 광신도가 아니었다. 우리 모두와 같은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었을 뿐이었다. 마찬가지로, 홀로코스트와 같은 역사 속 악행들은, 정신병자나 미치광이,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 등에 의해 자행되는 것이 아니라, 다수에 순응함으로써 타성에 젖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선악구분이 무뎌진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다.
한나 아렌트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히만은 아주 근면한 인간이다. 그리고 이런 근면성 자체는 결코 범죄가 아니다. 그러나 그가 유죄인
명백한 이유는 아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했을 뿐이다. ...
파시즘의 광기로든 뭐든, 우리에게 악을 행하도록 하는 계기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멈추게 할 방법은
생각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누구나 거대한 악을 행하게 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무려 500만 명의 유대인을 가스실로
보낸 아이히만의 끔찍한 행위는 그의 내면에 있는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악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
타성에 젖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은 ‘생각의 무능’에 의해 일어난 일이었다. 다시 말해,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려는 의지를 잃는 순간 인간이라는 존재는 누구나 악마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 속에서, 집단 속에서, 군중 속에서 거대한 여론이라는 타성에 젖어 스스로 사고하는 것을 멈춘
사람들이 많다.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따라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사람들, 실제 사건에 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모두가 욕하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 전문가들이 크게 걱정할 병이 아니라고 얘기해도 온 사회가 공유하는 미신적 공포에 더욱
신뢰를 가지는 사람들.
기억하라.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만든 것은 그 어떤 특별한 악이 아닌, ‘생각의 무능’이었다.
생각의 무능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나.
북한을 찬양하는 너무나 많은 생각의 무능한 자들.
위 역사의 교훈이 얼마나 참담한 현실을 가져 오는지를
모르는, 대한민국의 종북 세력들에게 경고의 메시지일 것이다.
Brain이 있고 thinking을 하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이 혼란한 세상을 버티며 살 수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부조리를 곰곰이 생각해서 버려야 한다.
이런 것들을 어디서 배우는가?
9절, 이미 바울은 이것들을 가르쳤다(9). 기독교는 총체적 진리, 어디에 있는가? 딤후3:16-17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생각하지 못해서 못한다.
9절에는 4가지 행위가 있다. 배우고 받고 듣고 행한다.
배우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은 차이가 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바울의 삶의 특징: 말씀을 가르치고 그대로 살았다. 그 결과 그의 삶에는 진리가 보였다.
듣고 행해야 한다(약1:22).
하나님의 화평(골3:15)은 생각하는 자들에게만 거한다. 총체적 진리를 듣고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과
교회와 국가에만 화평이 있다(시101:2-3).
주님의 경고(마5:29), 악한 것을 거부해야 한다.
결론
이 시대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
생각하지 않으면 개나 돼지 같은 인생이 된다. 생각의 무능은 파멸을 가져온다.생각해서 진실을 알려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 하루 3장이면 일 년에 한 번
이번 주에는 빌4:8을 곰곰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빌4:9)
https://youtu.be/_D-X5boAUpA?list=PL4P6SBDceLgFNy2q19OXnsX8IE3KRoJQ9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삶을 평가하는 지혜로운 성도_빌립보서 강해 0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2.30)
09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삶을 평가하는 지혜로운 성도
성경말씀: 빌3:1-11
성도가 될 때 나타나는 변화: 책을 읽고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이 생긴다. 4:8은 위대한 구절이다.
오늘은 2018년을 마감하는 주일, 마지막 예배, 우리 삶을 평가해 보는 시간
빌립보서 3장은 3부분으로 구성됨, 바울의 과거(1-11), 현재(12-16), 미래(17-21)
과거가 중요한다. 이것이 기초이다. 무엇을 버렸는가? 무엇을 얻었는가? 무엇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가?
무엇을 바라보는가? 3장은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를 요약한다. < >
악한 자들을 조심하라(1-2)
성도가 되면 경계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마귀가 그냥 두지 않는다(벧전5:8).
바울의 역할: 계속해서 경고하는 것(1), 이전에 쓴 것들, 알려준 것들 다시 반복
누구를 조심해야 하는가? 개들, 악한 일꾼들, 할례자들(2), 이들은 누구인가?
사도행전 예수님 승천, 2장 오순절 그 이후로 10장에서 고넬료가 구원받기까지 약 10년 동안 복음은
오직 유대인들과 유대인 개종자들에게만 선포되었다. 8장부터 사마리아, 사울의 핍박, 안디옥 등
베드로는 10장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 선포, 성령 침례, 유대인들 소동, 11장에서 해명
이방인들 구원이 왜 문제? 유대인들만 선민, 개돼지 취급, 유대인이 되지 않고 구원받음, 경천동지 사건
그런데 베드로는 이 일을 하나님이 시켜서 했다고 고백함, 유대인들의 응답(행11:17-18)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선교 여행(행13-14장), 15장 유대에서 안디옥으로 온 유대인들,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행15:1).
예루살렘 회의 결론: 유대인들의 규약의 모든 관습, 규례 불필요, 베드로의 고백 오직 은혜로 구원받는다(행
15:8-11).
많은 유대인들 불만 표시, 바울이 가는 곳마다 나타나서 사역 방해, 회심한 사람들을 다시 유대교로
끌고 감, 유대주의자들: 율법과 은혜를 혼합하는 자들, 갈라디아서에 강력하게 경고(갈1:8-9)
빌3:1-2에 나오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
a. 원래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라고 함, 바울은 정통파 유대인들을 개, 당시 개는 애완견이 아니다.
질병
b. 악한 일꾼: ‘믿음 + 행위’ (엡2:8-10, 딛3:3-7), 저주받을 이단 신앙, 이단/사이비의 특징
c. 할례자들: 포피를 베어내는 자들, 많은 유대인들: 할례가 구원의 필수 조건, 바울 아니다 단지
살을 베어내는 것이다. 구원받을 때 그리스도의 영적인 할례를 받는다(골2:11).
참된 그리스도인
1.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3), 형식이나 장소가 아니라 영적 예배(말씀과 성령님), 요4:19-24
2. 예수님을 기뻐한다: 행위나 공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기뻐한다. 유일한 대속
희생예물,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다(행4:12). 그분만 기뻐하고 자랑한다.
3.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다: 할례도 있지만 여기의 육체는 세상의 자랑거리(학식, 재물, 명예 등)
4. 바울의 예(4-6): 나도 자랑할 수 있다(4). 육체에 관한 한 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구원받기 전에 나는 누구보다도 더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4).
개종자가 아니다. 이스마엘이나 에서의 후예가 아니다. 정통 유대인(5),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베냐민 지파, 사울 왕, 그 뒤로 유다 왕국의 신실한 시민
바리새인, 가말리엘의 문하생, 가장 엄격한 파당
율법과의 관계; 의로운 자(6), 유대인들의 기준으로 보면 100%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
교회와의 관계: 본인의 진리가 확실하므로 심지어 반대하는 자들 처단
예수님 따르는 자들 박해, 스데반 죽이는 일 동의, 다마스쿠스까지 가서 데려다가 박해
5. 결론: 유대인들의 종교적 스펙으로는 더 이상 완벽함을 찾을 수 없음, 이것이 바울의 과거
이처럼 육체를 통해 의를 얻고자 하는 것을 종교, 행위 의인이라고 한다.
마르틴 루터가 한때 이런 사람이었다. 천주교회의 틀 안에서 노력했으나 불가능- 21
요한 웨슬레가 한 때 이런 사람이었다: 미국 선교 여행 등, 올더스게잍에서 회심
우리가 다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변화가 되었다.
바울의 변화(7-11)
다소의 사울은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다(행9).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여 구원받음
이러한 변화는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지금도 믿는 자들에게
이때에 성도는 잃게 되는 것들이 있고 얻게 되는 것들이 있다.
1. 무엇을 잃는가?: 하나님 밖에서 자기에게 이득이던 것들을 다 잃음
학자로서의 명성, 종교 지도자로서의 명예, 유대인으로서의 자랑, 아마도 가족 관계
모두 중요한 것들, 그는 이런 것들을 주님의 보화와 비교하고는 그리스도를 위해 똥으로 여겼다(8).
이런 것들은 개인의 영광, 그러나 하나님께는 전혀 영광이 되지 못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 직전에 멈춘다. 잃을 게 너무 많다.
구원 이후에 잘못된 관행을 깨지 못한다. 잃을 게 너무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손실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여기서 조심할 것이 있다: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의 나쁜 것들은 당연히 다 버렸다. 그런데 좋은 것들까
지 다 버렸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것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혼의 자유를 가지고 지키는 사람이 되었다.
즉 구원을 얻으려고 지킨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서 좋은 것들을 지켰다.
2. 무엇을 얻었는가? 한 마디로 그리스도를 얻음(8)
a. 그리스도를 아는 것(8), 그리스도의 아름다움, 위엄, 빼어남, 고상함, 존귀함
단순히 그분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니라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다. 안다는 말, 아담이 이브를 알았다.
영생은 이것이니..(요17:4), 개인적인 친밀함
b. 그리스도의 의(9), 성경의 구원은 의를 얻는 것이다. 하나님이 의로우시므로, 의는 100% 옳다는
것이다. 그전까지는 율법의 의, 자기의 의를 추구하려고 열정을 쏟았다. 인생의 자랑거리, 육체
자랑,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자가에게 덧입혀 주시는 의, 칭의
전가 행위(imputation): 내 계좌로 넣어 주는 것,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가 내 계좌로 들어옴
이전(9) 로마서 9-10장, 유대인들의 오산, 자기 힘으로 되는 줄 알고 열시을 내어 했으나 결국
하나님을 떠남
c. 그리스도와의 교제(10-11): 사람이 변하였다. 단순히 육신과 물질의 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사람
그리스도와의 교제: 그분의 삶을 나눈다. 그분과 함께 걷고 그분과 함께 생각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고 그분에게 순종하였다. 갈2:20, 그분께서 내 안에 사시는 삶, 부활의 권능이 넘치는 삶(10)
d. 심지어 그분의 죽음과 고난에 참여하는 삶, 2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결여된 것
예수님 때문에 희생하는 삶, 고통당하는 삶, 1세기 사람 중에 바울과 같이 어려움을 당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후11장을 보라).
e. 그러므로 바울은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 있었다(고후4:16-18).
그래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로마 감옥에서도 4:4를 쓸 수 있었다.
f.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삶을 목표로 두고 이 세상을 살아야 한다. 고난과 핍박에도 동참
이것이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다(빌2:5).
즉 영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늘의 관점에서 세상 것들을 바라보는 것
회계 보고를 생각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조용히 앉아서 어떤 것들이 중요한가를 평가하는 사람
영원한 것이 있고 잠시 있는 것이 있다. 신구약 모든 성도들(히11:24-27)
바울은 영원한 것에 베팅을 했다. 얼마나 100% 그의 삶을, 나도 그리한다.
이제 다 확실히 평가해서 버릴 것 버리고 정리하고 2019로 넘어가자. 귀한 해가 될 것이다.
https://youtu.be/QcjGJ35dMKc?list=PL4P6SBDceLgFNy2q19OXnsX8IE3KRoJQ9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성화에 집중하여 성공하는 그리스도인_빌립보서 강해 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19. 3.24)
pdf 없음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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