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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으로 증명하라.
(열왕기상 3:4-10)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대학 시절 계속 낙제를 받았습니다. 교수들은 그를 ‘배우기를 포기한 젊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통해 지혜를 얻었고, 마침내 『전쟁과 평화』라는 위대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프랑스 조각가 로댕은 세 번이나 예술학교 입학에 실패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런 바보가 왜 우리 집에서 태어났는가?”라고 한탄했습니다. 그러나 로댕은 결국 세계적인 조각가가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도 선생님들로부터 “정신발달이 느리고 환상에 사로잡힌 아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훗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평가받았습니다.
영국의 성직자 제레미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꼴찌를 택해서 1등으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자들을 들어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낮은 곳에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실 때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의 원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I.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간절한 예배입니다.
본문 4절에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 중에 제일 큰 산당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솔로몬 왕은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당시 번제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경배를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왕, 다윗의 뒤를 이어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오를 때에 걱정과 두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모래알 같이 많은 백성을 어떻게 치리하며 어떻게 재판할 수 있을까? 더구나 용맹스럽고 지혜가 많은 다윗 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걱정과 두려움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생각다 못해 솔로몬은 성경 역사상 가장 큰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하고 양 일천 마리를 잡아 한번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보통 제사는 한 마리씩 드리거나 기껏해야 몇 마리를 잡아 드리는 법인데 솔로몬은 열 마리나 백 마리도 아니고 천 마리의 양을 잡아 기브온에서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어디서 일천번제가 나왔습니까?
자기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매달리고 큰 정성을 드릴 때 하나님은 오늘도 감동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을 뼈저리게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자신의 부족이 뼈저리게 느껴졌을까요?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꿈 꾸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다윗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아 다윗이 통치할 때는 나라는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어마 어마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그 나라를 이어 받았습니다.
일천번제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드려진 헌신입니다.
솔로몬은 여호와를 지극히 사랑했던 분입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으면 드리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사랑의 관계를 맺어 주셨습니다. 그것을 증명해 주는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사랑의 고백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아무리 값진 것도 아깝지 않으며 고달프더라도 괴로워하지 않으며 드리므로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10절에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① 장수의 복 - 영생의 복
잠언 14장 2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
② 평안과 자손이 땅을 상속합니다.
시편 25편 12-13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③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편 145편 19절에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
④ 치료의 광선이 되십니다.
말라기 4장 2절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2.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겸손한 기도입니다.
본문 7-9절에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나는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왕이 된 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교만이 아닌 겸손한 태도입니다.
솔로몬은 "나는 작은 아이와 같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기적인 기도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입니다.
솔로몬은 부귀영화를 구하지 않고,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겸손한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솔로몬은 21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였습니다. 그는 맨 처음 일천 번제를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므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행동에 하나님께서 는 크게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부귀영화를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날에 그 자신을 드리는 바른 선택을 한 것입니다.
감사했습니다.
6절 이하에 그는 우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은혜를 아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하나님에게 입은 바 은혜를 구구 절절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태어난 문제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다윗의 아들들을 물리치고 왕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까? 모든 것이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미국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앞둔 젊은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설교를 잘한다는 스펄젼목사를 만나기 위해 영국에 견학 여행을 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아직 예배시간을 한시간이나 남기고 있었습니다. 한 허름한 사람이 방문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교회의 난방장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여 따라가 보니까 지하실 큰 홀에서 7백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교회를 영적으로 덥게 하기 때문에 안내자는 이들의 기도가 우리교회의 난방장치라고 말한것입니다.
스펄젼의 명설교가 이렇게 탄생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배전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위해 이렇게 뜨겁게 기도하니 어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겠습니는까?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설교자에게 큰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채찍이 되었던것입니다. 그 허름한 안내자가 바로 대설교가 스펄젼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가 설교 준비하는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사가 설교 준비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성령충만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일에 성도들이 함께 한다면 더 힘이 될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은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고백합니다.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3.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순종의 삶입니다.
본문 10절에 "솔로몬의 이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들었으므로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였으니...“
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감동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애를 보면, 처음에는 하나님께 순종했지만, 후에는 우상을 섬기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열왕기상 11:4).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삶이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감동시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처음 가졌던 믿음을 끝까지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히브리서 3:14).
작은 순종이 큰 감동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순종도 기뻐하십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에서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동에서도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자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은 특별한 사람만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예배와 기도,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은 진실한 예배, 겸손한 기도, 끝까지 순종입니다.
진실한 예배 –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할 때
겸손한 기도 –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끝까지 순종 – 처음의 믿음을 지키고 작은 일에도 순종할 때
오늘부터 우리의 예배, 기도, 삶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을 살아갑시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나의 부족함을 알고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붙는 마음을 허락하십니다. 솔로몬을 보면서 처음이 좋은 것처럼 끝까지 잘되는 사람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으로 증명하라.
(열왕기상 3:4-10)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는 대학에서 계속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수들은 그에게 ‘배우기를 포기한 젊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지혜를 얻은 그는 ‘전쟁과 평화’라는 명작을 남겼습니다.
프랑스 조각가 로댕은 예술학교 입학을 세 번이나 거부당한 꼴찌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통탄했습니다. “이런 바보가 왜 우리집에서 태어났는가.” 그러나 그는 조각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선생님으로부터 ‘정신발달이 느리고 환상에 사로잡힌 아이’라고 무시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천재로 평가받습니다.
영국의 성직자 제레미 테일러는 “하나님은 꼴찌를 택해서 1등으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은 연약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했기 때문에 위대한 일을 성취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당신은 혹시 밑바닥에 서 있지는 않은가. 지금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을 사용하실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만드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단순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서 감동하신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의 원리를 살펴보겠습니다.
I.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간절한 예배입니다.
본문 4절에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 중에 제일 큰 산당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솔로몬 왕은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당시 번제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경배를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왕, 다윗의 뒤를 이어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오를 때에 걱정과 두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모래알 같이 많은 백성을 어떻게 치리하며 어떻게 재판할 수 있을까? 더구나 용맹스럽고 지혜가 많은 다윗 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걱정과 두려움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생각다 못해 솔로몬은 성경 역사상 가장 큰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하고 양 일천 마리를 잡아 한번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보통 제사는 한 마리씩 드리거나 기껏해야 몇 마리를 잡아 드리는 법인데 솔로몬은 열 마리나 백 마리도 아니고 천 마리의 양을 잡아 기브온에서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어디서 일천번제가 나왔습니까?
자기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매달리고 큰 정성을 드릴 때 하나님은 오늘도 감동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을 뼈저리게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자신의 부족이 뼈저리게 느껴졌을까요?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꿈 꾸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다윗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아 다윗이 통치할 때는 나라는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어마 어마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그 나라를 이어 받았습니다.
일천번제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드려진 헌신입니다.
솔로몬은 여호와를 지극히 사랑했던 분입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으면 드리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사랑의 관계를 맺어 주셨습니다. 그것을 증명해 주는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사랑의 고백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아무리 값진 것도 아깝지 않으며 고달프더라도 괴로워하지 않으며 드리므로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10절에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① 장수의 복 - 영생의 복
잠언 14장 2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
② 평안과 자손이 땅을 상속합니다.
시편 25편 12-13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③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편 145편 19절에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
④ 치료의 광선이 되십니다.
말라기 4장 2절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2.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겸손한 기도입니다.
본문 7-9절에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나는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왕이 된 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교만이 아닌 겸손한 태도입니다.
솔로몬은 "나는 작은 아이와 같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기적인 기도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입니다.
솔로몬은 부귀영화를 구하지 않고,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솔로몬은 21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였습니다. 그는 맨 처음 일천 번제를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므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행동에 하나님께서 는 크게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부귀영화를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날에 그 자신을 드리는 바른 선택을 한 것입니다.
감사했습니다.
6절 이하에 그는 우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은혜를 아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하나님에게 입은 바 은혜를 구구 절절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태어난 문제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다윗의 아들들을 물리치고 왕이 되었으니 얼마나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까? 모든 것이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미국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를 앞둔 젊은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설교를 잘한다는 스펄젼목사를 만나기 위해 영국에 견학 여행을 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아직 예배시간을 한시간이나 남기고 있었습니다. 한 허름한 사람이 방문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교회의 난방장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여 따라가 보니까 지하실 큰 홀에서 7백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교회를 영적으로 덥게 하기 때문에 안내자는 이들의 기도가 우리교회의 난방장치라고 말한것입니다.
스펄젼의 명설교가 이렇게 탄생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배전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위해 이렇게 뜨겁게 기도하니 어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겠습니는까?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설교자에게 큰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채찍이 되었던것입니다. 그 허름한 안내자가 바로 대설교가 스펄젼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가 설교 준비하는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사가 설교 준비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성령충만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일에 성도들이 함께 한다면 더 힘이 될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은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고백합니다.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3.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순종의 삶입니다.
본문 10절에 "솔로몬의 이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들었으므로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였으니...“
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감동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애를 보면, 처음에는 하나님께 순종했지만, 후에는 우상을 섬기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열왕기상 11:4).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삶이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감동시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처음 가졌던 믿음을 끝까지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히브리서 3:14).
작은 순종이 큰 감동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순종도 기뻐하십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에서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동에서도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자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은 특별한 사람만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예배와 기도,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은 진실한 예배, 겸손한 기도, 끝까지 순종입니다.
진실한 예배 –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할 때
겸손한 기도 –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끝까지 순종 – 처음의 믿음을 지키고 작은 일에도 순종할 때
오늘부터 우리의 예배, 기도, 삶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을 살아갑시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나의 부족함을 알고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붙는 마음을 허락하십니다. 솔로몬을 보면서 처음이 좋은 것처럼 끝까지 잘되는 사람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