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시사포토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10/06/18/금]

[이 유 니]

두올사랑~영화광장 [2010년/06월/18일/금요일]

오늘의 간츄린 주요뉴스

SBS | 입력 2010.06.17 08:00

1. 월드컵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운명의 아르헨티나전이 오늘(17일) 밤 펼쳐집니다. 주장 박지성 선수는 "강팀을 잡는 충격적 결과를 내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2.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감독은 "메시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1차전에서 다친 주전 미드필더 후안 베론은 결장합니다.

3. 스위스가 피파랭킹 2위 무적함대 스페인을 1 대 0으로 격침시켰습니다.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밀렸지만 두터운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4. 지난 그리스전 때처럼 오늘 밤에도 서울광장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집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맑은 날씨가 예보돼 2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5. 여야가 세종시 수정안을 해당 상임위에서 다음주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당과 여당내 친박계의 반대로 수정안은 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24년 전 패배, 오늘 밤 돌려주마

2010-06-17 (목) 02:33   중앙일보

[중앙일보]
오후 8시30분 아르헨전 … 허정무 “한국, 세계 벽 넘을 때 됐다”
1986년 6월 2일(한국시간) 멕시코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와 만났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치른 첫 경기였다. 월드컵이 뿜어내는 열기에 주눅이 든 우리 선수들은 평소 기량의 절반도 보여주지 못한채 1-3으로 완패했다. 24년이 흐른 뒤

한

국은 다시 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 17일 오후 8시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다. 이번엔 다를 것이다. 24년 전의 한국이 아니다. 당시 선수로 맞대결했던 허정무와 마라도나는 감독이 돼 다시 만난다. 허 감독은 “이제 한국은 세계의 벽을 넘어설 때가 왔다. 절대로 수비만 하고 있지는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은 멕시코 월드컵 당시 허정무(가운데)가 마라도나를 거칠게 수비하는 장면. [중앙포토]

[사진] 59년 만의 귀환

2010-06-17 (목) 01:44   중앙일보

[중앙일보 오종택]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15사단 장병들이 16일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735고지에서 발굴한 6·25 전사자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이 지역은 1951년 8월부터 9월까지 국군 2사단과 중공군 27군 80사단이 백병전 등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고엽제전우회 가스통 압수하는 경찰'

2010-06-17 (목) 12:09   노컷뉴스

[노컷뉴스 박정호 기자]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것과 관련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참여연대 해체촉구 집회를 위해 가스통을 매단 차량을 몰고 들어오려하자 경찰이 이를 압수하고 있다.

참여연대 앞 몸싸움

2010-06-17 (목) 12:08   노컷뉴스

[노컷뉴스 박정호 기자]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것과 관련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참여연대 해체촉구 집회를 위해 가스통을 매단 차량을 몰고 들어오다 이를 압수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티아라, ‘1억 손해’ 감수하고 붉은악마 ‘응원동참’

2010-06-17 (목) 12:12   서울신문NTN

걸그룹 티아라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1억여 원의 손해를 감수했다.
티아라는 17일 열리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예정돼 있던 공연 및 행사 4개 스케줄을 취소했다. 이로 인해 티아라가 입는 손실액은 1억여 원에 달한다. 소속사 측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16강 기원을 응원하기 위해 기꺼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응원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이날 영화 '고사2'의 제작사이자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앞마당에 300인치 스크린을 설치하고 황정음, 김수로, 고사돌, 다비치, 씨야와 함께 붉은 악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남아공에 날려 기를 불어넣어 주려고 계획한 일에 하나 된 마음으로 흔쾌히 참여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성, 세금만 28억원…박주영·이영표는 0원 ‘왜?’

2010-06-17 (목) 12:09   데일리안

박지성 연봉 57억원, 소득세 50% 징수 박주영-이영표,

세금면제 국가에서 활약
[데일리안 전태열 객원기자]

◇ 연봉의 절반이 약 28억원의 세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 ⓒ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무려 28억원의 세금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태극전사들 가운데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선수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블로그를 통해, 박지성은 160만 파운드(약 28억7,000만원)의 세금을 내고 있으며 이동국(전북 현대)도 2억3,000만원가량 내고 있지만 이영표(알 힐랄)와 박주영(AS 모나코)은 세금을 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의 연봉은 320만파운드(57억3,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영국은 지난 1988년에 최고 소득세율을 40%까지 낮췄다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 적자 문제가 심각해지자 지난 4월부터 연봉 15만파운드(2억7,000만원) 이상 고소득자에 대해 50%의 소득세율을 적용하고 있어 박지성의 경우 160만파운드 정도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국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동국은 7억원의 연봉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득세율 35%를 적용하면 2억3,000만원 정도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그러나 세금을 내지 않는 선수들도 있다. 이영표는 세금이 없기로 유명한 사우디아라비아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연봉 18억원을 그대로 수령한다.

프랑스리그에서 뛰는 박주영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2008년 모나코에 입단한 박주영은 지난해 말 연봉 인상을 통해 80만(11억9,000만원)~90만유로(13억4,0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프랑스는 최고 소득세율이 40%에 부유세까지 존재하지만, 박주영의 소속팀 AS 모나코는 세금을 받지 않는 모나코 공국에 속해있기 때문에 급여 계좌를 모나코 쪽으로 개설해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해외파 축구스타들은 외국에 세금을 내고 있어 국내에서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지만 도 세금을 내야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 거주자의 경우 국내외 원천소득 모두에 납세 의무가 있고 비거주자는 국내 원천 소득에만 납세 의무가 있어 광고 출연이 많은 박지성은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참여연대 앞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

2010-06-17 (목) 12:16   노컷뉴스

[노컷뉴스 박정호 기자]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것과 관련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참여연대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고엽제 전우회, 차에 가스통 매달고 참여연대 돌진

2010-06-17 (목) 12:20   프레시안

[현장] 경찰 제지·압수…시위 점점 과격화
[프레시안 김하영 기자,최형락 기자]
"어어. 막아! 막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앞에서 고엽제 전우회 회원이 승합차에 LPG 가스통을 매달고 돌진하는 아찔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날 오전 300여 명의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참여연대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던 도중, 오전 10시 55분께 서쪽 방향 골목길에서 차량 보닛 위에 가스통을 매단 승합차가 달려왔다.

깜짝 놀란 경찰이 차량으로 달려들어 진행을 막는 동시에, 가스통을 매단 줄을 풀어 가스통을 긴급히 압수했다. 차량에는 '김정일 두둔세력 척결하자'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차량에서 내린 6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는 "설마 내가 진짜 터뜨리려 했겠느냐"고 해명했다.

결국 '가스통 퍼포먼스'인 셈인데 과거 극우단체들을 중심으로 '가스통 시위'가 종종 벌어졌기에 경찰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가슴을 쓸어내려야 하는 살풍경이었다.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은 이날 참여연대 건물에 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

'참여연대 천안함 관련 유엔 서신' 논란으로 극우·보수단체들이 15일부터 연일 번갈아가며 참여연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고, 시위 양상도 점점 과격해져 경찰은 정복 경찰 중심으로 경비를 서다 방호복으로 무장한 경찰 병력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이 참여연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던 도중. ⓒ프레시안(최형락)

▲ 보닛에 가스통을 매단 고엽제 전우회 승합차 돌진. ⓒ프레시안(최형락)

▲ 차에서 내린 고엽제 전우회 회원 "내가 진짜 터뜨리려 했겠어?" ⓒ프레시안(최형락)

▲ 가스통이 해체된 고엽제 전우회 차량. ⓒ프레시안(최형락)

▲ 군복을 입고 시위 중인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 경찰은 방호복으로 무장한 경비 병력을 투입했다. ⓒ프레시안(최형락)

▲ ⓒ프레시안(최형락)

김무성·박지원 등 여야, 아르헨전 거리응원 같이 한다

2010-06-17 (목) 12:12   마이데일리

'오늘 밤 여의도 한강공원서, 정세균 대표는 상암경기장'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여야 지도부가 합동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지도부는 17일 오후 열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아르헨티나전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관람한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많은 요청에 의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및 야당의 부대표들 몇 분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참석한 박지원 원내대표 등은 회의 시작 전에 응원 도구를 들고 승리 기원 응원전을 펼쳤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은 온 국민이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인 한국팀이 또 하나의 최강인 아르헨티나를 이겨야 한다는 일념 밖에 없다. 북한이 애석하게 멕시코에 2:1로 패배를 했지만,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새벽까지 TV를 보시고 북한이 이기셨으면 좋았을 걸 했다고 하신다. 이런 맘이 계속 되어서 우리 민족이 하나의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균 대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합동 응원에 동참한다.

입법조사처 "구의회 폐지하면, 대의민주주의 약화"

2010-06-17 (목) 11:59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세준 기자 = 지난 4월 지방행정체제개편의 일환으로 특별시·광역시의 구의회를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이 의결된 가운데, 자치구의회 폐지는 효율성 보다 민주성의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17일 발간한 '자치구의회 폐지에 관한 행정상 쟁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자치구의회를 폐지하고 특별법에서 제시한대로 구정위원회를 설치할 경우, 대의민주주의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별법에 따르면 오는 2014년부터 자치구의회가 폐지되는 대신, 구청장과 광역의원 등으로 구성된 '구정위원회'가 예산·규칙안 심의 등 기존 구의회의 기능을 맡게 된다.
보고서는 "구정위원회의 주민대표성에 대한 주민의 동의 여부가 필요할 것"이라며 "구정위원회가 기존의 구의원을 대신할 만큼 주민대표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의회를 폐지하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며 "지금까지도 지방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집행부의 수장인 구청장이 포함된 구정위원회가 적절한 기능을 할 수 있을 지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구의회 폐지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의회운영경비 등 관련 예산절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연간 237억 여원의 월정수당의 상당 부분이 절감되고 지방공무원의 인력규모 감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동 성범죄자에 화학적 거세 하자"…국회 급부상

2010-06-17 (목) 11:57   노컷뉴스

[행안부장관 "하반기부터 파출소 체제로 전환"…"제2의 김수철 막아야"]
[CBS정치부 정영철 기자] 8세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을 계기로 화학적 거세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부와 정치권내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17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아동 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책을 주문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에게 "아동 성범죄자에게 온정주의로 대할게 아니고 피해자의 인권이 더 중요하다"며 "화학적 거세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로사토리2010, 각종 신형무기가 쏟아진다!

2010-06-17 (목) 11:50   서울신문

[서울신문 M&M]

세계최대의 지상무기전시회인 ‘유로사토리 2010’(Eurostory 2010)에 세계 각국이 개발한 신형무기가 경쟁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유로사토리 전시회는 지난 1960년대 프랑스의 사토리 기지(Camp Satory)에서 프랑스 무기 전시회로 출발했으나 1990년대를 거치면서 국제규모로 확대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유로사토리 2010에는 54개국에서 13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출품된 제품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상황을 고려한 듯 방어력이 향상된 신형 경장갑 차량과 무인항공기 등이 많았으며 보병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조준경과 보호장구도 눈에 띈다.

이스라엘의 IMI사도 자국의 주력전차인 ‘메르카바 Mk4’(Merkava Mk4) 전차를 출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전차가 이스라엘이 아닌 해외 전시회에 출품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본격적인 전차수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메르카바 Mk4 전차는 이스라엘군의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메르카바 전차의 최신 개량형으로 대전차미사일이나 로켓추진유탄(RPG)를 격추시킬 수 있는 능동방어장치와 모듈형 장갑 등을 갖춰 지금까지 실전배치된 전차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생존성을 자랑한다.

세계최대의 방위산업체인 BAE사 역시 ‘CV-90 아르마딜로’(Armadillo)를 공개했다. 아르마딜로는 세계적으로 1100여 대가 판매된 ‘CV-90 보병전투차’의 최신형으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포탑 대신 원격조종 기관총탑을 장착하고 있다. 공격력은 감소했지만 ‘LEDS150’ 이라는 신형 능동방어장치를 탑재해 방어력은 크게 향상됐다.

프랑스의 탈레스사는 호주군을 위해 개발한 경장갑차인 ‘호카이’(Hawkei)를 유럽시장에 첫 공개했다. 이 차량은 7t급의 무게로 고기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지뢰나 급조폭발물(IED)의 공격을 견뎌낼 수 있는 장갑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6명의 병사가 탑승할 수 있다.

독일의 크라우스 마페이사는 신형전차인 ‘레오파드2 A7’(Leopard2 A7)을 선보였다. 이 전차는 기존의 ‘레오파드2 A6’전차를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에 적합하게 개량한 것으로, 주포를 기존의 55구경장에서 44구경장으로 교체해 공격력은 감소했지만 장갑이 추가돼 방어력이 크게 향상됐다.

우리나라는 코오롱과 풍산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방위사업청 대표단도 참석해 프랑스와의 방산분야 협력을 돈독히 하는 한편, 2011년 열리는 제2회 서울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1)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보직신고

2010-06-17 (목) 11:24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서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의 삼정도에 수치를 매어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승조 연합사 부사령관. 2010.6.17 jobo@yna.co.kr

박정이 1군사령관 보직신고

2010-06-17 (목) 11:24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식에서 박정이 1군사령관의 삼정도에 수치를 매어주고 있다. 2010.6.17 jobo@yna.co.kr

민주당도 붉은악마 "대~한민국"

2010-06-17 (목) 10:17   헤럴드생생뉴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앞줄 가운데)와 전병헌 정책위 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나와 이날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의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이야기 나누는 김학송 의원과 김형오 전 국회의장

2010-06-17 (목) 12:33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한나라당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학송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월드컵> 아르헨 언론, 한국 폄하 보도 극성(종합)

2010-06-17 (목) 12:03   연합뉴스

1면에 북한팀 사진 싣고 '반칙의 한국' 오보
(부에노스 아이레스=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메시를 막을 한국의 전략은 반칙 작전이다"
17일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남아공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한국을 폄하하는 악의적인 엉터리 보도로 가득찼다.

특히 한국 선수가 '반칙으로 아르헨티나 공격을 막겠다'고 말했다는 허위 보도까지 곁들였다.
아르헨티나의 대표적 스포츠 일간지인 올레는 16일자 1면에 '반칙의 한국'(Corea del foul)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았다.
그러면서 1면 가득 우리 대표팀이 아닌 북한 대표팀의 훈련 사진을 넣는 '오보'도 내 한국팀에 대한 무지도 드러냈다.

다른 페이지에는 마라도나 감독이 잔디밭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 아래 "메시는 때리지 말길"이라는 제목과 함께 1986년 멕시코월드컵 당시 허정무 감독과 마라도나 감독의 일화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 신문은 또 박주영이 "우리는 메시에게 지능적인 반칙을 해야한다. 다른 선택이 없다"며 "메시가 일단 수비를 따돌리게 되면 너무 늦어 그가 공을 건드리기 전에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간 신문 라나시온도 박주영의 이 같은 말을 실었다.
그러나 박주영은 아르헨티나 언론과 인터뷰 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대표팀 이원재 미디어담당관은 "박주영이 아르헨티나 기자들에게 '메시에게 볼이 전달되기 전에 미리 차단하겠다'고 말했고 반칙은 입도 올리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올레는 이어 "86년 멕시코에서 마라도나를 거의 다치게 했던 허 감독이 메시를 막을 열쇠를 잘 알고 있는 것"이라며 "벨기에 심판이 적절하게 반칙을 지적하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거주하는 교민 김영식(23) 씨는 "아르헨티나 방송들도 86년 당시 화면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등 한국팀의 전력보다는 1986년의 일화를 희화화해 강조하는 방식으로 한국팀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아공 월드컵)한국-북한, 경고 없는 깨끗한 팀

2010-06-17 (목) 12:43   이데일리

▲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박지성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동방예의지국은 경고가 없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마무리된 17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출전국 32개국 중 경고를 받지 않은 나라는 한국과 북한, 스페인 등 3개국에 불과했다.

특히 북한은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수세적인 입장을 취하면서도 경고를 받지 않는 깨끗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한국 역시 그리스와 치열한 경기를 하면서도 불필요한 옐로카드를 받지 않았다.
1차전에서 가장 경고를 많이 받은 국가는 스위스였다. 스위스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1-0 승리를 지키기 위해 4장의 경고를 받았다.

이어 미국, 프랑스, 잉글랜드, 호주가 3개의 경고를 받았다. 미국, 프랑스, 잉글랜드는 무승부를, 호주는 패배를 기록해 경고를 받은 소득도 없이 선수들 운신의 폭만 좁아졌다.
퇴장은 지금까지 네 차례 나왔다. 우루과이, 알제리, 호주, 세르비아가 각각 레드카드를 받아 10명으로 힘겨운 싸움을 치렀다.

[황희]

축구공은 둥글다~이변이 많은 남아공 월드컵~오늘도 세계의 주목을 받길 기원하며.....감사합니다~

[된장맛]

금요일이네요,,

[긔여운천사]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도 태극전사들 화이팅!!!

[해피두올]

고엽제 전우회 저 사람들은 걸핏하면 가스통이야? 좀 조용히 있으면 안 되나??
암튼 울나라 오늘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허재]

200 만명 거리응원.

[왕너구리]

늘 감사 합니다.

[라도]

태극전사들 열심히 싸웟으나 안타깝네요~

[뿡뿡이]

우리에 염원을 담아서 다시한번 홧팅해여,,,대 ! 한 ! 민 !국 !

[독수공방]

역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아르헨티나전 아쉽지만 차기 나이지리아전에서는 꼭 승리해서 16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고엽제 전우회원분들 꼭 그렇게 행동을 하여야만 되는지....초등생 성폭행범 송방망이 처벌로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씨밀레]

태극전사들이여 힘을 낼지어다..한번의 패배로 일희 일비하지 말고 평상심을 갖도록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다오.

[태후]

남은 경기에 염원을 실어봅니다 성범죄자는 불우한시절을보냈다고해도 인두겁을쓰곤 저지를수없는짓이므로 즉시 처형시키고 국가안보 모두가 희망쪽으로 정당하게 해주시길 그분들은 양심껏하세요

[고무장갑]

그래도 잘 싸웠습니다...다음경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싸워주세요....

[도장]

감사합니다.

[가는세월]

기운을 차리고 다음경기를 준비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