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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CCF (친구초대) 모임 후기 나니아연대기-새벽출정호의항해(The Chronicles of Narnia -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그곳에서 만난 하나님
고명현 추천 1 조회 136 10.12.24 02: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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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4 09:59

    첫댓글 믿음이 없다면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는 것이죠 라는 말이 완전 공감이 가네... 정말 우리 모두 이제 은사도 사라지고 달콤함도 사라진 후에 믿음의 눈으로만 바라보았을때만 만나지는 진짜 한차원 더 깊은 지경으로 주님이 우리를 이끌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 작성자 11.01.02 23:08

    믿음과 은사.. 주님이 주신 달콤함과 '신앙의 로맨스'가 사라졌을때
    광야 한 가운데서
    주님을 붙드는 믿음.
    그것이 바로 '불로 연단되는' 진정 강하고 질긴 믿음인것 같아요!

  • 10.12.24 09:59

    다시봐도 아슬란은 멋지당.

  • 작성자 11.01.02 23:09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여서 그런것같아요ㅎㅎ

  • 10.12.24 11:50

    넘 가슴 두근거리는 후기네요!! 정말 전 사자가 좋아요~~~~~~~~~~ㅎㅎㅎ 아슬란 사자! 나도 나니아 어여 보고프당.

  • 작성자 11.01.02 23:11

    강추! 저도 이 후기쓸때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사자.. 정말 모두가 좋아하는.ㅎㅎ
    성경속에 '유다의 사자'로 상징되는 예수그리스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아
    너무 기쁘고 뿌듯하네요
    우리 주님이 이 이야기 속에서도 여전히 찬양받고 높여지고 있다는 생각에

  • 10.12.24 12:29

    빠르십니다 ~ ^^ 열정이.. ㅎㅎ 나도 어서 찾아봐야지, 강해져야돼, 이후에 나오는 대사와.. 내면의 어두움 ... 블라블라~~ ㅎㅎ.

  • 작성자 10.12.27 14:37

    누나 기억났어요ㅋㅋ "어두움을 이기기 위해선 내면의 어두움을 먼저 이겨야해요.." -푸른별 요정(?)

  • 작성자 10.12.24 16:32

    캐스피언이 막바지에 아슬란을 만난 바다의끝에서 이야기하던게 기억나네요ㅎ
    -'내가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다가 내게 주어진 것들을 잊고 있었어...'
    내 가족, 내 나라, 내 백성들....

  • 10.12.24 20:31

    명현이가 새벽에 썼다던 후기구나.. 새벽에 문자까지..ㅋㅋ 진짜 커피를 한잔 더 할껄..이렇게들 대사에 감동하고 그러는데..난 오늘은 막 화가 나더라...ㅜㅜ:: 쥐는 너무 쥐 스럽구 용은 너무 용스럽구.. 아스란은 그래도 봐 줄만한데.. 난 아스란 인형만 사고 싶을꺼 같에..응응..특히 화가 났던부분은 말야.. 저 배 앞 용머리 이빨에 용 뒷 다리를 걸구 배를 질질 끌고 가는 부분이였는데 말이야. 하나님께서 인생을 그렇게 이끌고 가신다는 그 멋진 의미를 꼭 그렇게 영상화 시켰어야 했느냐는 거야..왜..왜....정말.. 화가나..주인공 캐스팅도 진짜 마음에 안들어..엉엉...판타지라는 장르문학 답지 않은 상상력과 영상미에 완전 실망이야.

  • 작성자 11.01.03 11:09

    진짜 그 때 시간만 안늦었어도 호승이형이랑 누나랑 커피숍가서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ㅜㅋㅋ
    그래도 나름 감동 있었어요.ㅎㅎ
    아무래도 루이스가 쓴 원작을 재현하기에는
    두시간이라는 시간이 좀 짧아서였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그만큼
    하나님의 역사는 50년전의 것을 도구로 써서, 전세계에 히트시킬정도로
    강하시다는 거죠..

  • 10.12.24 20:36

    돌킨이랑 친구들이 왜.. 루이스씨 한테 뭐라고 그랬었는지 이해 백만배야.. 내일은 화가 좀 덜 났으면 좋겠는데..ㅜㅜ:: 루이스씨는 기독교 변증쪽이 평론쪽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인거 같에..으윽....그리구 전쟁씬에 그 앞으로 던져졌던 칼..3D가 무슨 그모양이야.. 우~~~ 짜증이야..은행나무침대때 김학권감독님이랑 국민대생들이 그렸던 칼 드로잉 보다.. 진짜 별루였어....완전..신적권능이야.. 나니아 연대기 흥행은..그냥 하나님이 하셨다고나 할까??? 나도 너희들 웃는데 따라 웃고 감동하는데 따라 감동하고 싶은데.. 진짜 속상해...ㅜㅜ::

  • 10.12.25 16:14

    뭐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제각각이니깐 .....
    ㅇㅎㅎ 언니가 너무 예리하셔서 그런것 같아용

  • 작성자 11.01.02 23:18

    누나 영화보는 눈이 높으셔서 그런지, 아니면 맞는 스타일이 아니셨을수도..ㅋㅋ
    나름 그래도 몰두하게 할 정도의 퀄리티는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 10.12.24 22:45

    와...

  • 10.12.26 02:08

    ㅎㅎ.. 명현이 후기 장난아닌데..ㅋㅋ 나니아연대기3.. 그만큼 감동적이고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많았지..ㅋㅋ
    내가 기억안나서 괴로웠는데..ㅋㅋ 그거야 바로..!! " 믿음이 없다면..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는것이죠. " ㅋㅋ
    키야..ㅋ 명대사다..ㅋㅋ " we have nothing, not believe. " 명현이..ㅋㅋ 멋진후기 잘보고간다..^-^ 고마우이♡

  • 작성자 11.01.02 23:19

    감동적이고 의미심장한 대사.ㅎㅎ맞아요
    믿음이없다면,우리에겐아무것도없는것이죠..we have nothing, not believe.
    루이스는 하나님의 마음을 참 세심하게 헤아린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12.26 22:56

    아...호승이닷.규오마이도 오랫만..^^* 나 잘 못느끼는거 같아서.. 라하프 말대로 표현예술치료 할까봐..ㅠㅠ::
    헐리우드 같은 조건이면 이보다 더 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는..생각이 오늘은 확실하게 드네..암튼 담에 보자.

  • 작성자 10.12.27 11:38

    저도 누나같은 생각을 했어요.ㅎㅎ 아직 책을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나니아 시리즈 3개의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책의 모든 것을 담지 못하고, 완전히 표현하지 못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책을 꼭 봐야겠어요 ㅋ 필요하면 사서라도!ㅋㅋ

  • 10.12.26 23:31

    우와~~!!! 명현이 후기 짱이네.. 믿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하루종일 주님께 모든 걸 거는 하루가 되고 있어!!! 나니아.. 맘을 흔들어준 고마운 영화..

  • 작성자 11.01.02 23:20

    주님께 모든 걸 거는 하루.
    와우!
    가슴이 뛰고 행복해지네요^^

  • 작성자 11.01.02 23:07

    오늘 모든 예배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ccf카페 들어갈마음주시고,
    또 여기서 또 한 번 마음을 채워주시고,
    댓글달린거에 답글 달아드려야겠다는 마음을 주시네요,ㅋㅋ
    아..
    수많은 사단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너무 기쁘고 힘차게 승리하고 마무리되는 주일 하루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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