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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다음산악회
 
 
 
카페 게시글
ˇ-ˇ· 건강과생활정보 스크랩 생활속의 지혜!~
여백 추천 0 조회 23 10.02.27 21: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그릇이 안 빠진다구요?

 어쩌다가 그릇 2개가 겹쳐서 꽉 끼어서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끼인 그릇을 물에 품 담갔다가, 그대로 건져 올려 위의 그릇에 담긴 물을 국자로 퍼낸 뒤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그렇게 하면 밑의 그릇과 위의 그릇 사이에 담긴 물이 얼면서 팽창, 위? 그릇을 밀어 올려 그릇 2개가 분리된다.

 

2.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글라스 종류는 위, 아래의 압력보다 양 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것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겹쳐져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 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는 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방치시켜 놓는다. 그러면 온도 차로 바깥쪽은 팽장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다.

 

3. 주방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자!!

부엌, 특히 가스렌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딱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4. 잡채를 만들때 전자렌인지를 이용하면 칼로리 Down!!

잡채는 고구마 전분을 이용한 당면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볶은 음식.  맛있지만 기름을 사용하므로 칼로리가 높다. 이때 재료를 무쳐 랩을 씌운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익히면 기름을 넣지 않고도 맛있는 잡채를 만들 수 있다.

 

5. 밀가루로 환풍기 때를 말끔하게~~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은 환풍기. 기름과 연기 때문에 생긴 끈적끈적한 때는 쉽게 제거되지도 않는다. 이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밀가루. 먼저 환풍기를 분해하여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에서 닦아 내기만 하면 쉽게 제거된다.

 

6. 직접 길렀더니 벌레가?

채소를 직접 기르다보면 벌레나 진닷물이 잘 생긴다.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은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쿠르트 등을 넣어 진딘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요쿠르트 등이 마르면서 수축돼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7. 샴푸 시 향기 좋게 하는 법

샴푸한 후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향수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머리카락에서 향기가 은은하게 퍼진다. 세정력이 높은 샴푸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 후 향수 샴푸로 한 번 더 하면 은은한 향기가 지속된다.

 

8.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을 때에도 좋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가지 없애준다. 화초 앞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진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탈취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9. 유리 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 있다. 유리 그릇을 사면 우선 10%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동안 끓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 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10. 부풀어라! 납작해진 방석이여~~

납작해진 방석의 솜에 아주 조금 물을 골고루 묻혀서 (많이 묻히지 말고 한 방울씩 솜 실 끝에 묻혀서) 자연바람에 말린 후, 전자렌지에 돌려준다. 너무 뜨겁게 하지말고 살짝만 돌려준 후 다시 식히면 푹신푹신해진다.

 

11. 설탕통에 개미가 꾀지 않게 하려면

설탕을 담아 놓는 그릇에는 개미가 잘 모여드는데 이런 경우에는 설탕 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 오르다가도 고무냄새때문에 모두 물러가게 된다. 또한 개미가 설탕 그릇 속에 들어가 있을 때는 불 옆에다 따뜻하게 해두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오게 된다.

 

12. 비오는날 현관이 젖었을 때

 비오는 날에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 위에 세워 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 현관이 젖지 않아 골칫거리가 어느 정도 해소 된다.

 

13. 달걀껍질이 보온병 냄새까지~~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 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14. 생선 구은 그릴, 비린내를 없애자!

생선을 구워 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리면 사라진다. 소다가 생선기름을 발아 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준다. 식은 두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펀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진다.

 

15. 구부러진  플라스틱용기 뚜껑 어떡하지?

뚜껑이 닫히지 않는 플라스틱 밀폐용기. 구부러진 이유는 열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열을 이용해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 우선 50℃정도의 뜨거운 물에 용기를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에 형태를 바로 잡고 뚜껑을 덮는다. 그리고 다시 찬물에 담가 형태를 고정시키면 된다.

 

16. 다림질 실수로 눌러 붙은 누런 얼룩..

흰색 옷을 다리다가 자칫 한눈을 팔거나 온도가 높을 경우, 잘못 눌러 붙어 얼룩이 생기는데 이것은 아무리 잘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누런 얼룩이 감쪽같이 지워진다.

 

17. 소금으로 틈새 먼지까지!

창문구석의 먼지나 틈새 먼지는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조금 묻혀 닦으면 좋다. 소금에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블라인드 창은 일단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뒤 엷게 푼 세제물을 천에 묻혀 하나씩 닦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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