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재방송하는걸 잠깐 봤는데 장난 아니더구만...
우리나라에서는 기다란 꼬챙이 같은걸루 하나하나 손으로
인삼을 캐시던데 미국에서는 이따만한 기계들이 걍 착착착
인삼을 캐고 있더구만...
이런 인삼이 거이 대부분 아시아로 팔려나가구 중국제 인삼두
이런 인삼에게 가격경쟁력 면에서 딸린다구 하더군...쩝...
과거 고려 인삼으로 엄청난 이문을 남겼던 임거상(맞나? ^^a)이
참으로 통탄할 일이로세....^^;
아까 보졸레 누보 받으면서 생각한건데...
고려 인삼이 어차피 서양삼처럼 대량생산하는게 어려우니깐...
포도주처럼 가공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팔면 어떨까 하는...
아무리 프랑스 어디 포도가 어쩌구 남미 포도가 어쩌구 해두
결국 시장에 나오면 가격을 많이 받지 못하자너...
근데 그게 몇년동안 잘 가공(?)해서리 포도주로 만들면
그냥 원산물로 시장에 내는거 보다는 열배 이상의 이득을 보는거처럼 말이줘...
(3000원(포도주스 1리터)*10배=30000(0.75리터 포도주 한병)
고려 인삼 효과야 좋다고 소문난거니깐(한국인에게만 그런가? ^^a)
이 고려인삼을 머 인삼주로 만들던 액기스를 만들던 서양삼이 따라오지
못하는 우리나라만의 가공처리를 해서 브랜드화 시켜 팔면 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가 말이쥐...
왜 정관삼인가랑 머 6년근 홍삼 그런거처럼 한국담배 인삼 공사에서
나오는거 처럼 말이쥐...
근데 이런게 공기업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점 구리자너...
무슨 할아버지 할머니 약 드시는거 같구...
민영화 바람이 불어 앞으로는 점 나아지겠지만...
국사책에서 나오는거처럼 인삼은 울나라 무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좋은 상품인데 시장에서 사라 지면 가심아프자너...^^
근데 이넘의 민영화가 앞도 뒤도 보지 않고
걍 신공공 자유주의적 세계흐름에 따라 가는거면 점 문제가 되는데...
머 담배랑 인삼이야 국가 재정을 위해 공기업화 되었으니...
잘 되겠지....
신공공관리와 신국정관리....
쉽지않아 쉽지않아....
궁시렁 궁시렁...
걍 희경이가 좋은 글 쓴거 같은데 며칠동안 호응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리 궁시렁거려본다으...^^
ps.첨에 이거 보면서 서양삼처럼 기계가 수확하는건 우리나라에 안 맞으니깐
인삼에게 좀비의 유전자를 이식시켜 인삼씨를 땅에 심어 놓으면
인삼이 한 3년 자라다가 좀비처럼
땅속에서 푹푹 솟아 걸어나오게 하면 안되나 하구
잠시 정말 잠깐 생각해봤다으...
거 왜 생긴거두 비슷허니 가능하지 않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