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 사찰에서는 왜 종을 왜 만들어 울리나?
범종 뜻, 사찰,관아에서 종의 쓰임, 폐사지의 종 이용,
사찰에서 종을 치는 까닭, 종 치는 횟수와 불교, 불전사물과 범종
https://youtu.be/npzKEHkPqQw
절에서나 관아에서나 우리가 만들어 치는 종은 서양종과는 다릅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웅장하면서도 은은한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부처님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종은 범종이라고 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전사물 가운데, 운판을 날짐승을, 목어는 물고기를, 법고는 짐승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울린다고 합니다.
범종은 바로 지옥이나 천상을 비롯하여 지금 현세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 중생들의 영혼을 달래며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 불전사물이 있는 곳을 범종각, 범종루라고 합니다.
주로 종은 구리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재료의 이름으로 동종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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