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바로 옆에 창포원이 문을 열었어요.
( 서울창포원은 5만2417㎡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천이관찰원 등
모두 12개 주제로 조성돼 있다.
특히 붓꽃원은 1만5천㎡의 면적에 꽃창포, 노랑꽃창포, 서양붓꽃 등
130여종 30만본이 심어진 우리나라 최대의 붓꽃단지다 .한겨레닷컴에서..)
창포는 붓 모양을 닮았다 해서 붓꽃이라 불리운답니다.
아직은 붓꽃이 많지 않았지만.. 가까운 곳이라 다녀와 봤어요.
주차시설이 없으므로 건너편 도봉 환승 주차장을 이용(요금도 저렴하네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소풍 나온 꼬마들과 사진 찍는 진사님들이 많은...
아침 일찍 갔음에도 햇살은 엄청 밝았고.. 도봉산과 역 건물이 함께..
오솔길을 걸으며...
쉬어 갈만한 공간이지만 그늘이 없음이...
아치형 꽃다리와 파란 하늘에 구름이 잘 어울리는..
작지만 분수도 있고...
첫댓글 도봉산역 부근에 있군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잘다녀오셨네요..줄감하고감니다
멋진풍경 즐감합니다
가보고싶네요....
잘 담으셨습니다..
새로운 인공 정원 잘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