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해졌는데요.
다음주까지는 비소식은 없이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질것오르 예상됩니다.
특히 11월초에는 최저기온이 뚝 떨어질것으로 예보되고 있네요.
타지역의 날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pm2.5 초미세먼지 예보입니다.
현재는 수도권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대기질은 청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내일오후부터 중국발 미세먼지가 대거 유입되면서 한반도 전체지역을 휘감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오후부터 모레까지는 대기질상황을 유념하고 야외활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21호태풍 란이 일본열도를 관통하면서 소멸되면서 온대성저압부로 변질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5명의 사망자가 보고된 상태이며 인명피해는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위력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홋카이도지역에 최대풍속 35~45미터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으며,
파고도 최대 10미터까지 이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린 폭우로 나가노현,니가타현,도야마현,오사카부,나라현 일부지역에서 토사재해경보가 발령
되었으며, 강이 범람하는 지역도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지역에서는 북극한파가 내려오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21호태풍 란의 경로를 따라 열대성저압부가 생성되며 북서진중입니다.
향후 22호태풍으로 승격될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예상진로는 21호태풍과 거의 유사한 상태입니다.
이번주말에는 제주도 및 동남권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초 수차례 X급 플레어를 생산했던 흑점군이 다시 지구방향으로 향하면서 M1.1 흑점폭발이 발생합니다.
CME(코로나질량방출)는 지구방향은 아닌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단순한 자기군으로 분석되면서 그렇게 활발한 활동은 하지 못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지구방향으로 대형 코로나홀이 위치하면서 빠른속도로 태양풍이 지구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5단계중 1~2단계의 자기장폭풍이 예상됩니다.
2017 uj2 소행성이 지난 20일 오후 0.05ld(지구와 달의 0.05 거리, 약 17,951km)로 스쳐지나갔습니다.
이 소행성이 발견된것은 초근접이후인 21일 처음으로 관측되었으며, 크기는 약 1.9~4.1m로 추정되었습니다.
올해들어 두번째 초근접한 소행성으로 기록되었으며, 가장 가까이 날아간 소행성은 4월 4일 지구와 약 16,455km로
초근접하며 지나간 2017 gm 소행성입니다.
이에앞서 10월 18일 오전(한국시간)에는 직경 약 7.5~17m의 소행성이 지구와 약 32만km 거리를 두고
지나갔습니다.
지난 주말 호주 서남부지역에 뇌우를 동반한 폭풍이 몰아칩니다.
10~30mm의 비가 내리면서 이지역에서는 10월평균기록을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5만회 이상의 천둥번개가 몰아치고 일부지역에서는 시속 80km가 넘는 돌풍이 불기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지난 8월부터 흑사병이 창궐하면서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지역에서는 연평균 300~600건의 흑사병사례가 보고되며 이는 전세계의 8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10월 현재까지 사망자수가 100명이상으로 늘어난 상태이며, 도시지역까지 전염이 된 상태입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매년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흑사병이 발생하지만,
올해는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었으며 전염속도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흑사병은 1340년대 전세계인구의 25%인 1억명이 사망한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
하지만 발병후 1~2일 이내에 항생제를 투약하면 치료될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마버그 바이러스가 창궐합니다.
우간다 보건부장관은 19일 마버그 바이러스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공식확인 하였으며,
즉각적인 특별전담기루를 편성하여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마버그 바이러스 증세는 에볼라와 비슷하며 치사율은 25%에 이르는 전염병이며 감염경로는
아프리카 과일박쥐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5일 중국 후베이성 싼샤계곡에서 돌과 흙이 쏟아져 내리면서 대만관광객 3명이 사망하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합니다.
사상자는 타이베이소재 여행사가 주관한 45명으로 구성된 여행객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오후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합니다.
인명피해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엄청난 굉음을 동반한 산사태로 지역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고 전합니다.
현지시간 21일 말레이시아 탄중붕가의 건설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11명의 노동자가 사망하였습니다.
지난 수십년동안 이지역에서 가장 치명적인 산사태로 보고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 내에서 코끼리가 번개에 맞아 폐사합니다.
이지역에서는 최근 비정상적인 폭풍으로 16명의 사망자 및 많은 이재민이 보고되었는데요.
동물들도 이상기후에 맥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