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 때의 지난 과거를 회상하니 격세지감이다. 만날 때는 만나야 한다. 만남의 특별한 조건은 그냥 만나는 것일지 싶다. 여느 때는 만나기 어렵지만, 이럴때만이라도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면 더욱 더 좋을지 싶다. 사진속에 병근이에 모습이 시리도록 정겹고 아프다. 가고 싶다. 막상 가면 만나지도 못하면서... 또 후회를 한다.
두번 째 사진에서 세상이별한 칭구도 보이고 ㅡ 내가 뭘 제안 했남?? 이란 글도 아직 남아 있는 데.. 사진과 글은 남아 있는 데.. 세상과 산천은 의구한 데 인걸은 간데 없네 아련한 옛시조가 생각난다. 이게 세상사고 인생사이나 보다. 이런 만남 공지를 통해서라도 그나마 사진보고 글을 통해 나누어진 정겨운 마음들을 되뇌어 본다. 맘만 바꾸면 모두가 한 걸음인 데.. 지금은, 온 지구가 인플레 잡는다고 난리고 그전엔 코로나 박멸한다고 난리고.. 세상인심이 팍팍해지긴 하지만 회비 몇만원으로 얻어질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값진 투자이겠냐 하는 생각이 든다. 22년 세밑이다. 차다 춥다 건강하자. 댓글이 넘칠 때 만남 또한 풍성해진다.
첫댓글 그 때의
지난 과거를 회상하니
격세지감이다.
만날 때는 만나야 한다.
만남의 특별한 조건은
그냥 만나는 것일지 싶다.
여느 때는 만나기 어렵지만,
이럴때만이라도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면 더욱 더 좋을지 싶다.
사진속에 병근이에 모습이
시리도록
정겹고 아프다.
가고 싶다.
막상 가면 만나지도 못하면서...
또 후회를 한다.
웅호 역시 그렇게 느꼈구나. 그날이 옥경이가 모임에 처음 나온 날이고, 세월이 너무 무심하게 흐른다.올수 있으면 꼭 와라!
두번 째 사진에서 세상이별한 칭구도
보이고 ㅡ 내가 뭘 제안 했남??
이란 글도 아직 남아 있는 데..
사진과 글은 남아 있는 데..
세상과 산천은 의구한 데 인걸은 간데 없네
아련한 옛시조가 생각난다.
이게 세상사고 인생사이나 보다.
이런 만남 공지를 통해서라도
그나마 사진보고 글을 통해 나누어진
정겨운 마음들을 되뇌어 본다.
맘만 바꾸면 모두가 한 걸음인 데..
지금은,
온 지구가 인플레 잡는다고 난리고
그전엔 코로나 박멸한다고 난리고..
세상인심이 팍팍해지긴 하지만
회비 몇만원으로 얻어질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값진 투자이겠냐
하는 생각이 든다.
22년 세밑이다.
차다 춥다 건강하자.
댓글이 넘칠 때 만남 또한 풍성해진다.
가까운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