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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47-59 제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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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2년 송년회 12/1(목) 저녁6:30분 - 사당역 <강남동태찜>
송종수 추천 0 조회 151 22.11.09 15:5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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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5 08:38

    첫댓글 그 때의
    지난 과거를 회상하니
    격세지감이다.
    만날 때는 만나야 한다.
    만남의 특별한 조건은
    그냥 만나는 것일지 싶다.
    여느 때는 만나기 어렵지만,
    이럴때만이라도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면 더욱 더 좋을지 싶다.
    사진속에 병근이에 모습이
    시리도록
    정겹고 아프다.
    가고 싶다.
    막상 가면 만나지도 못하면서...
    또 후회를 한다.

  • 22.11.11 08:03

    웅호 역시 그렇게 느꼈구나. 그날이 옥경이가 모임에 처음 나온 날이고, 세월이 너무 무심하게 흐른다.올수 있으면 꼭 와라!

  • 22.11.18 00:48

    두번 째 사진에서 세상이별한 칭구도
    보이고 ㅡ 내가 뭘 제안 했남??
    이란 글도 아직 남아 있는 데..
    사진과 글은 남아 있는 데..
    세상과 산천은 의구한 데 인걸은 간데 없네
    아련한 옛시조가 생각난다.
    이게 세상사고 인생사이나 보다.
    이런 만남 공지를 통해서라도
    그나마 사진보고 글을 통해 나누어진
    정겨운 마음들을 되뇌어 본다.
    맘만 바꾸면 모두가 한 걸음인 데..
    지금은,
    온 지구가 인플레 잡는다고 난리고
    그전엔 코로나 박멸한다고 난리고..
    세상인심이 팍팍해지긴 하지만
    회비 몇만원으로 얻어질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값진 투자이겠냐
    하는 생각이 든다.
    22년 세밑이다.
    차다 춥다 건강하자.
    댓글이 넘칠 때 만남 또한 풍성해진다.

    가까운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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