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4:22 공주야! 예배는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 전부일까? 온라인 예배만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교회가 공동체라고 말하는 이유는 하나님과의 만남뿐 아니라 형제자매와의 만남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구성원들과의 수평적 만남을 통해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인식한다. Princess! Is worship all about the encounter between God and man? Can I lead a religious life only with online worship? The reason why the church is said to be a community is that not only meeting with God but also meeting with siblings is essential. Recognize one's vulnerability and guilt through horizontal meetings with members. - 족장이 부지중에 죄를 범하였는데, 누가 그에게 죄를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드려야 한다. ‘허물이 있다‘(아셈)는 ’허물임을 느끼다‘ (깨닫다)라는 뜻으로 양심의 가책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말씀을 통해서 혹은 누군가의 조언이나 질책을 통해서 나의 죄가 드러나거든, 설령 부지 중에 범한 죄라도 마음 아프게 여기고 사함을 구해야 한다. The chief committed a crime in the midst of his ignorance, and if someone enlightens him of the crime, he must give a flawless male goat as a gift. "There is a flaw" (Ashem) means "feel a flaw" (realize) and means being guilty of conscience. If my sin is revealed through words or through someone's advice or reprimand, even if it is a crime committed on the ground, I should be heartbroken and seek a death. - 특히 한 가정과 교회와 세상에서 지도자로서의 결정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성찰해야 한다. 족장은 흠 없는 숫염소를, 평민은 암염소나 흠 없는 어린 암양을 잡아서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번제 단을 정결케 했다. In particular, it is necessary to reflect on how the decision as a leader will affect others in one family, church, and world. The chief caught a flawless male goat, and the commoner caught a rock goat or a flawless young rock sheep, forgiving his sins and purifying the altar. - 대제사장이 수송아지를 바쳤던 것과 다르고, 그 피를 성소의 휘장에 뿌리고 성소 안의 기물들에 발랐던 것과도 다르다. 제사의 주체에 따라 감당할 책임이 다르고, 오염되는 성소의 범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It is different from the one where the high priest dedicated the bull, and the blood was sprayed on the insignia of the sanctuary and applied to the objects in the sanctuary. This is because the responsibility to handle varies depending on the subject of the ritual, and the scope of the contaminated sanctuary also varies. - 물론 그 짐승의 피 자체의 효력 때문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이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하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신다. 하지만 각자에게 부여한 자리와 책임에 따라 자신이 선택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숙고해야 한다. Of course, not because of the effect of the beast's blood itself, but because Jesus Christ's arrest of the cross actively forgives all mankind's sins and restores them so that they can boldly go ahead and socialize with God in front of the throne of grace. However, you should always consider how your choices and actions affect each other according to the position and responsibilities. - 특히 만연한 악의 구조 속에서 살고 있으니 나의 선한 결정마저도 누군가의 희생과 고통을 야기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해야 할 것이다. 대제사장과 온 회중을 위한 속죄제 에서는 기름과 콩팥을 제외한 가죽과 모든 고기, 머리, 정강이, 내장과 심지어 똥까지 제물 전체를 취하여 진영 바깥에서 불살랐다. In particular, since I live in a prevalent structure of evil, I will have to seek God's compassion and mercy, thinking that even my good decisions have no choice but to produce results that cause someone's sacrifice and pain. In the atonement ritual for the high priest and the whole congregation, leather, except for oil and kidneys, and all meat, head, shin, intestines, and even dung were taken and burned outside the camp. - 그런데 족장과 평민의 속죄제물은 이스라엘이 화목제를 드릴 때처럼 기름을 떼어내 제단 위에서 태우고, 나머지 고기는 제사장이 거룩한 곳에서 먹을 수 있었다(10:16-18). 또한 제단 위에서 기름을 태울 때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가 된다고 하신다. However, the chief and the commoner's atonement offerings were removed from the oil and burned on the altar, as Israel did when offering a harmony ritual, and the rest of the meat could be eaten in a holy place (10:16-18). It is also said that burning oil on the altar makes a fragrant ritual for Jehovah. - 부지중에 범한 잘못이라도 나중에 깨닫고는 즉시 하나님께 조치를 취하는 태도는 주님은 기쁘게 여기신다. 심지어 제사장이 그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심으로 관계를 회복 하신다. 관계적 존재론으로서의 인간이 다른 사람을 통해 죄를 깨닫게 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The Lord is pleased with the attitude of taking action against God immediately after realizing later even if it is a mistake committed in ignorance. Even the priest restores the relationship by allowing the meat to be eaten. What does it mean to say that humans as relational ontology realize sin through others? - 족장을 위한 숫염소의 속죄제(22-26) a.족장의 죄와 허물:22-23 b.안수와 도살, 피 의례, 기름 사르기:24-26 평안을 위한 암염소와 암양의 속죄제(27-35) a.평민의 좌를 위한 짐승의 안수와 도살:27-29 b.피 의례와 기름 사르기:30-31 c.평민의 죄를 위한 짐승의 안수와 도살:32-33 d.피 의례와 기름 사르기:34-35 - 만일 족장이(22a)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 중(22b)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22c)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23a) - 그는 흠 없는 수염 소를 예물로 가져다가(23b) 그 수염 소의 머리에 안수하고(24a)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을 찌니(24b) 이는 속죄제라(24c) - 제사장은 그 속죄 희생의(25a)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 단 뿔에 바르고(25b) 그 피는 번제 단 밑에 쏟고(25c) 그 모든 기름은(26a) - 화목제 희생의 기름 같이 단 위에 불사를 찌니(26b)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27a)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27b)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27c) - 만일 평민의 하나가(27a)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27b)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27c)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28a) -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28b) 그 범한 죄를 인하여(28c) 그것을 예물로 삼아(28d)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29a) - 그 희생을 번제 소에서 잡을 것이요(29b)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30a) 번제 단 뿔에 바르고(30b)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고(30c) - 그 모든 기름을(31a) 화목제 희생의 기름을 취한 것 같이 취하여(31b) 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31c)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31d) -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31e)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 제물로 가져오려거든(32a)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32b)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33a) -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아 (33b) 속죄제를 삼을 것이요(33c) 제사장은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34a) 번제 단 뿔에 바르고(34b) - 그 피는 전부를 단 밑에 쏟고(34c) 그 모든 기름을(35a)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취한 것 같이 취하여(35b)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35c) - 이같이 제사장이 그의 범한 죄에 대하여(35d)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35e)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35f) - 죄 인식과 관계회복_ Recognition of crime and restoration of relationship. 책임의 범위와 오염의 범위_ Scope of responsibility and pollution. 정결과 회복으로서의 죄 용서_ Forgiveness as cleanliness and recovery. - 죄는 내 눈을 멀게 하고 감각을 무디게 합니다. 무서운 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게 하시고 죄와 싸우되 궁극적인 해결을 위해 그리스도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Sin blinds me and dulls my senses. May you be alert to the terrible sin, fight the sin, but move on to Christ for the ultimate solution. 2022.3.5.sat. 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