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균 접종 작업 중간 보고 등

[안터(50) 권혁남]

지난 주 금요일(3월 11일)음성군산림조합에서 가저온 중온성 산조 302호 종균상자 중 1상자 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종균상자와 준비 된 참나무 원목 200본입니다.

가족들과 종균 접종 작업 아들이 촬영한 것입 즉 이 작업에는 온 가족이 동원된 가내 임업의 일부 현장입니다.

청공 작업이 본인 전용 드릴 사용합니다, 보안경은 필수이구요

성형 종균 접종 작업은 아내와 딸. 딸은 초상권을 주장합니다.

땡칠이 2마리도 보이고. 그 뒤에는 세퍼트 2마리, 보더골리 1마리도 있어요.

작업대는 4년에 자작한 사용 중입니다

접종 완료된 접종목 배양을 위하여 다시 적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양과정에서는 수분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 번 쯤은 치환 작업도 필요하지요

저는 이번 작업이 3번째 접종 작업입니다.

자난 주말이 약 80본 정도, 금주말에 또 80본 작업 예정입니다.

나마지 40여본은 대안학교 학생들 노작체험 용으로 활용예정입니다.

청소년 시기에 먹거리 생명교육은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교육기부 활동의 일부입니다.

노작체험 교육농장으로도 운영되고 있읍니다.

차 후에는 귀농체험 농장으로 확대하고

더 나가 치유농업 농장에도 관심이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안터(50) 권혁남]

참고로 저는 0.5 귀농귀촌 23년 개월 차이고,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최소 2년녀 정도 더 될 가능성이 있고요
그 후에는 귀농귀촌 체험농장과 치유농업 등에 조금더 정진 예정입니다.

귀농사모 가입 순으로는 200번 대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

종균 넣고 쌓아둔 후 습도는 어떻게 합니까?.

비 맞지않게 하라는분도 있고 그냥 쌓아두라고도 하고...,?

[안터(50) 권혁남]

안터(50) 권혁남
작성자 16:35 새글

약간의 보온과 보습을 위하여 보온 덮게를 활용 할 예정입니다. 주기적으로 물도 주어야 하고요, 즉, 물주고 덥어두는 것을 말합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당연히 제거하여지요,
계속적으로 물주기는 필요합니다
수도물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읍니다.

[태호난]

지금 참나무 잘라서 해봐도 되겠습니까?
경남이고요.
종균은 저온.중온중 어느게 좋은지도 의견부탁드립니다.

[안터(50) 권혁남]

벌목 작업은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어요,
경남 지역이면 멀써 나무에 물이 오른 시기입니다.
초소한 해당지역에서 고로쇠 체취 시기보다는 벌목작업이 빨라야 합니다.
가장 적기는 11월에서 12월이구요, 다음은 구정 전, 고로쇠 나무 수액 작업 시작 전 정도입니다.

종균은 지역의 문제로 알고 있어요
남부지역은 고온성, 중부지역은 중온성, 북부지역은 저온성 등. .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