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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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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남장대 가던 날 1 ㅡ 12월 16일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71 15.12.22 11: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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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3 11:49

    첫댓글 야춤님의 강화사랑은 누가 흉내를 낼 수 없다는...생각 입니다.
    건강하게 겨울 나시고, 좋은시간
    가득하게 보내세요.
    수고로움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2.23 15:59

    ㅎㅎ 강화도의 원주민이니 조금이야 사랑할지도,, 그러나
    길따라 꽃심으며 강화도를 찾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시려는 이름모를
    군 관계지님들이며 숱한 나들벗님들의 정성스런 맘길에야 비할수가 없지요.

    더구나 평지도 아닌 산성 높은 중턱까지
    꽃종류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다 맞출수는 없을테구
    기왕이면 여러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실 수 있도록 고심해가며
    세심하게 꽃을 심는 꽃맘들은 절로 맘숙이게 하고 ㅡ 그렇게 강화도는
    사랑받고 사랑을 주네요. 도처에 나들길이란 이름으로 역사유적이란 명승지로,,, *^ㅡ^*

  • 15.12.28 22:52

    나들길중에 제가 젤 좋아하는 길.
    나들길중에 젤 많이 오르내린 길.
    언제가도 누구와 가도 예쁜 길~
    남장대 가는길~~고려궁 성곽길입니다^-^...성곽길 공사가 이젠 마무리되어 남장대 오르는 길도 또 북문에서 오르는 북장대길도 넘~~멋져요^♡^.

  • 작성자 15.12.29 11:23

    고려궁 성곽길이 언젠가는 고려황궁 성곽길이 되진 않을런지? ㅎ
    나들길을 사랑하고 넘넘 행복해하며 걷는 그러네님이 젤루치는 길이 남장대 가는길이시라니
    더욱 더 반가움이 커져만 가요. 나들길 어딘들 평화로운 길 아니랴만 특히나 성곽길은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선조님들의 심지깊은 기원속에 비상시 대비속에 생겨난 길이기에 아직은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란 뼈저린 아픔이 잠만자고 인나도 코앞에서 느끼며 살아가는 강화도 주민으로선
    군대를 가본것도 아니면서 나라가 있어야 뭐든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 나들길도 걸을 수 있다는 ,,,
    민통선이란 단어가 없는 나라에 살고싶은 욕심! 어릴적과 십대를 내내 대남방송속에 살아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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