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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 영화 지존무상....홍콩 느와르 전성시대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추천 0 조회 83 24.05.26 21: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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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6 23:12

    첫댓글 형을 마치고 출감하던 아해는 아삼과 다시 한몸이 되어 도박계에 나탄난다.

    이들의 출현과 함께 미구에서 도박장을 경영하는 친구 용가에게서 지원요청이 온다.

    용가의 카지노에 도착한 아삼과 아해는 최근 카지노에서 수백만 달러를 따고있는 일본인 일당의 수법을 간파, 카지노의 위기를 면하게 했을 뿐 아니라...

    나 19살때 당시 홍콩느와르 영화는
    개봉하거나 비디오테잎으로 나오는 족족
    히트를 치고 주연배우들은 우리의 우상 이었죠.

    국산영화는 감히 그들에게 명함도 못 내밀었던
    정말 대단했지요.

    개인적으로 유덕화를 제일 좋아해서
    그가 출연한 작품은 다 보았고 테잎으로도
    소장을 했었고 각작품의 ost, LP판도 사서
    늘 듣곤 했지요.

    유덕화가 가수도 겸업을 했기에....

    톰크루즈 와 유덕화가 나중에 나보다 더
    일찍 세상을 떠난다면 정말 슬퍼서
    미쳐버릴수도....그만큼 좋아하는 배우 이기에.

    얼추 36년여전에 봤던 작품이지만
    그때 느꼈던 감성과 설레임...감동은 똑같네요

    평점 9.5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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