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사람이 짓는다.
허나 아무나 짓고 그리고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다. 때가 되어 사람들이 만나 짓는 것이다.
여기 역사,대한민국을 짓고 간 사람들이 있다 박정희와 박태준이 바로 그 때 그 사람들이다. 지금은 두 분다 살아있지 않지만 저 때 아직 살아남은 박태준 포철회장이 먼저 가신 박정희 대통령 앞에
"각하, 당신이 지으라 하신 포항 제철소 이제 끝나 보고 드립니다"인 것이다.
"국가 백년대계에 철이 필요할 것이니,철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니 임자가 해내 봐"해서 포항 백사장에 용광로는 그림으로 본 것 밖에 없는 박태준이 짓기 시작하여 끝내고 가진 마무리 역사인 것이다.
만약 저 포헝제철이 그 때 그 사람들, 박정희와 박태준이 그때 그렇게 만나 시작하지 않았다면 다시 하여 5.16으로 하여 뭔가를 이루어내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한 상황하에서,
기필코 이루어 내야 하고 그래서 "이루어내고 말리라"가 없었다면 과연 그 후의 김영삼이 하고 김대중이 하고 갈 수 있었겠는가?
사람은 같은 사람이고 그리고 생각도 그리할 수 있는 일이겠지만 그 때는 다시 만들수 없고 그리고 다시 불러올 수 없는 것이다.
그 때 우리 대한민국은 가져야하는 사람 박정희를 가진 복을 받은 민족이고 국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George Orwell 의
Who controls the past controls the future. Who controls the present controls the past.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