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현충일 내내 그리고 수요일 5시간 내내 몸 속 체액 가지고 화학고문을 가하는데 작열감이 심하고 몸에서 그 화학고문 작용으로 피비린내와 생선비린내, 암모니아 찌린내가 올라오고 가래, 콧물, 생식기에서 분비물 등이 계속 나옴.
내장복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르면서 가스가 차고 눈알은 맵고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머리골 내부는 항상 무겁고 멍하고 둔해지고 뇌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됨.
수요일 오전 12:00 ~ 5:00
평일에도 피해가 극심한데 주말, 공휴일, 연휴, 휴가, 백수기간 등 집에 있을 때는 평일 고문이 미흡했던 건지 미친듯이 몰아치는데 항상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곤 한다. 평일 직장 다닐 때도 극살인고문에 죽고 싶은데 쉬는 날 남들 편히 재충전하며서 쉴 때 나는 집이 집이 아니라 실험고문실이다.
계속 화요일 내내 울었다.
그리고 수요일 새벽에도 5시간째 변함없는 내장과 척추, 머리 진동과 압박고문에 머리에 피가 몰리고 눈알도 빠질 것 같고 머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에 고통스럽고 서럽고 억울해서 또 울었다.
귀고막이 뜯겨져나갈 정도로 음파가 귀고막을 뚫고 머리골을 뒤흔들고 척추와 내장 공격이 지속되고 경추와 뒷골이 심하게 조여오면서 두통도 심함. 웅웅거리는 고주파 내지 저주파 소리가 지속중이다.
수요일 오전 5:00 ~ 목요일 오전 1:00
하루종일 머리에 가스가 찬 느낌이 심하고 어지러움 공격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쉬지않고 들어오는데 두뇌 회전이 평소보다 지장을 심하게 받음.
온종일 빙글빙글 핑핑 돌게 고문질. 머리골을 심하게 진동으로 뒤흔드는데 머리골이 그 진동의 파동 스핀 방향대로 계속 움직이고 요동침.
오른발도 심하게 저리고 근막을 뒤트는데 쥐가 남.
눈에 빛 공격이 심한데 눈이 부시면서 빛 번짐이 심함.
눈알이 미친듯이 제멋대로 마구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팔다리 뿐만 아니라 척추가 휠 정도로 상체도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