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주일)
열왕기하 19:1~13
기도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길이 열립니다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의 신하 랍사게의 말을 듣고 옷을 찢고 굵은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갔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왕궁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냅니다. 히스기야왕은 마치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산모와 같았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히스기야 왕에게 말했습니다. 랍사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영을 랍사게 속에 두어 그가 뜬 소문을 듣고 고국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결국, 그는 거기서 칼에 죽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랍사게는 돌아가 립나와 싸우고 있던 앗수르 왕 산헤립의 대열에 합류합니다.
산헤립은 다시 예루살렘을 치고자 했으나, 구스(현재,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가 유다를 돕기 위해서 산헤립과 싸우려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에 산헤립은 다시 신하를 보내어 유다의 히스기야 왕을 위협합니다.
저는 마치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산모와 같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제가 어려움을 만났을 때, 히스기야 왕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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