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공이 엄청 크거든요...귤껍데기 피부예요...
누가 피부보면서 뭐라고 하는게 젤 속상해요 , 아무래도 제가 젤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부분이다 보니 더 그런가봐요.
여기저기 잡티와 여드름 자국도 잇구요.프락셀..이거 좋다고해서 패키지로 3번 모두 끝마쳤어여..
과연 도자기 피부처럼은 아녀도 피부만큼은 확 좋아지네요...일단 모공이 정말 줄었어요..
그리고 잡티랑 잔주름에도 효과잇구...탄력이 탱탱한것이 세수할때 손에 잡히는 얼굴 피부가 짱짱한게 손맛도 다르네요......
전엔 화장으로 모공을 가린다고 가렸지만 남들눈엔 다 보엿겠죠 뭐 오후되면 피부가 번들거리면서 오히려 모공이 눈에 커보였는데 요즘엔 비비랑 가루파우더만 살짝 바르고 다녀요.. 프락셀레이져는 시술후에 재생관리가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평촌에 있는 고은미래피부과 다녔는데 가격도 다른곳보다 괜찮고 뭔가 꼼꼼히 해준다란 느낌이었어요.
프락셀도 그렇고 피부치료는 시간을 두고 좀 느긋하게 치료받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한두번 해보고 그만두면 별 효과 없어요.
암튼 모공 크신분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치료 받으세요 좋아져요
첫댓글 저도 모공치료한번 받고싶네요 뉴뉴...
ㅋㅋㅋ 이건 왜지 광고에 냄새가 물씬
그렇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