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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공부만 하면 잠이
지찬 추천 0 조회 567 24.05.26 09: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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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10:26

    첫댓글 이게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심하다 싶으면 혈당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잠은 참으면 된다하는건 건강한 일반인 기준에 가깝고 전당뇨 정도만해도 고혈당이 유지되면 졸음이 참을 수 없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심하면 연속혈당측정기 같은걸로 혈당정보 모아보시길 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5.26 18:10

    감사합니다^^

  • 24.05.26 18:05

    저도 졸음이 많은 편이에요 학창시절에도 졸음이 많아서 서서 수업듣다 졸아서 무릎꿇으며 주저앉은 적도 있어요 ㅋㅋㅋ
    그때 코밑 물파스 손목 고무줄로 때리기 허벅지 샤프로 찌르기 별거 다 했는데 당시 문제는 누적된 피로도였어요
    졸음이 평생 적이자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노무사 공부 돌입하며 극복했어요

    1. 밥을 조금씩 자주 먹는다.
    대신 배고프지 않게 두유 등으로 공복 혈당저하를 예방. 과식, 절식 절대 no. 전 공부할때 주로 닭고채 간식으로 두유 먹어요.
    2. 물 많이 마신다.
    아침에 따뜻한 물로 대사 올린다. 찌부드하고 몸이 안깨면 졸릴 때마다 푸쉬업, 스쿼트 등을 한다.
    3. 환기를 자주 시킨다.
    환기 시킬 수 없는 환경이면 바꾸면 좋지만 안된다면 졸릴 때마다 바깥 공기 마시고 온다.
    4. 유튜브 백색소음.
    지지지 하는 백색소음 말고 카페음악 및 대화소리 틀어놓았어요. Cafe noise with music 검색해서요.
    5. 잠을 충분히 잔다.
    저는 하루에 6시간 이상은 꼭 자요. 피로 누적되면 집중도 떨어지고.. 몸에 안맞는데 잠 줄인다고 효율이 높아지진 않는 것 같아요

    꼭 극복하시길 바라요!

  • 작성자 24.05.26 18: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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