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파이코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최근에 다이소에서 붐을 일으켰던 리들샷을 기억하시나요?
아주 미세한 바늘이 낸 상처에 통로가 생기면서 이 틈으로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이 흡수시켰었습니다.
리들샷의 원료가 바로 스피큘입니다. 리들샷은 스피큘을 정제하여 시카 성분을 코딩한 것이랍니다.
아무튼! 이런 원재료의 이름을 걸고 나온 파이코어의 스피큐 샷! 사용 전부터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겉은 이렇게 하얀 패키징으로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깔끔합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면 안에 디자인 누가 했는지 진자 너무 예쁩니다.
시원한 바다 느낌의 패키징으로 파이코어 디퍼런씨 1989 포어세럼 스피큐 샷이 뭘 추구하려는지 너무 잘 드러납니다.
피이코어가 다른 스피큘 샷들과 다른 점
청정호수 러시아 볼가강의 담수해면에서 추출한 자체 공정 된 스피큘인 점!
순수비타민산으로 정제되어 피부에 자극이 없고 안정적인 점!
지난 35년간 이미 사용된 노하우를 한 번에 모아 만들었다는 점!
이 세 가지를 보니 파란색 깔끔하지만 시원한 바다 느낌이 나는 패키지인 게 와닿았습니다.
이렇게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제 기준 스포이드를 파이코어 디퍼런씨 1989 포어세럼 스피큐 샷의 유일한 개선사항으로 뽑으려고 합니다. 스포이드를 누르고 손등이 짜보니 안 나올 때도 있고, 원하는 양을 조절하는 게 어려워서 살짝 아쉬웠습니다ㅠㅠ
아무튼 발림성은 뭐 두말 할 것 없이 부드러웠고 바늘의 따끔함은 다이소 리들샷 50 정도의 따끔함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따끔함은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 순한 편이었습니다.
얼굴에도 발라 봤는데 두세 번만 스쳐도 바로 흡수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두세 번 펴 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면서 흡수시켰습니다. 또 가볍고 수분기가 많은 제형이라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철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이 바르기 전, 오른쪽이 바른 후입니다. 묘하게 붉었던 볼이 바른 직후 묘하게 차분해 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런 분들 께 추천드려요👍
✅ 리들샷은 따가워서 안 맞아요
✅ 모공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 수분감 짱짱한 모공 세럼을 사용하고 싶어요
파이코어 디퍼런씨 1989 포어세럼 스피큐 샷이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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