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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 결혼 들러리를 서기위해..친구의 구박으로..저말고도 들러리가 2명 더있는데여..저빼고 다 말라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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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가 맨날 햇던말이..너가 아마 젤 돼지처럼 보일껄? 딴애들은 다 날씬하잖아...2명 들러리하고 친구 스펙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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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0cm 에 51kg거든요...ㅠ 아마 넌 내 남편..(저보다 키작고 80킬로 나가요) 보다 더 뚱뚱해보일거야/// 들러리 드레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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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고 보여줫더니 초록 괴물..슈렉 피오나 공주 같다고..그말듣고..내가 왜그런말을 듣고 살아야하나 싶고 자존심팍상햇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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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말 듣고 저 맨날 이악물고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독한맘으로...꼭 결혼식 떄 까지 들러리중에 젤 날씬해지겟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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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혼하는 제 친구,,(젤 얄미운)....보다 꼭 더 날씬해지겟다고.....제가 원래부터 살이많이찐게아니고 외국생활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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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학생활하면서 20킬로가 늘은거라,,또 지금 고도비만이다보니 잘빠질거란 희망으로 운동하고있거든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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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자신을 위해 또 꿀리지않게..친구들이 다 놀라게...죽음의다이어트를 시작한지 7일째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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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운동을 하기 시작한건 9월 8일 부터였는데..음식조절이랑 운동병행한건 저번주 월요일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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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스펙은 167cm 75Kg 이엿구요 (9월 20일) 오늘 아침에 재봤을떈..68kg 이였어요~!!너무 뿌듯한..ㅠ_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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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에 꽉끼던 티도 막 넉넉하고,,들러리 드레스도 헐렁거려요,,,일주일전만해도 터질라고하더니...ㅠ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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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맨날 구박하던 제친구도...저를 보고,.독하다..대단하다..살엄첨 빠졋다..등살이 없어지고 있다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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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존경스럽데요!!! ㅎ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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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부터 자기도 다이어트 한다고~~ 너무 행복해요!!!! ㅠ_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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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너무 너무 힘들었지만..진짜 아침9시에 일어나서 매일매일 유산소 운동을 2시간씩,,매일 아침에 에어로빅, 요가, 킥복싱, 줌바 등등 하고 저녁에는 남친하고 웨이트랑( 팔 근육운동이랑 기계로 다리 벌리기 들기, 기계에 엎드러서 10킬로 덤벨들고 윗몸들어 올리기-_-...등등 과 유산소 (트레드밀 20분 스테퍼나 일립티칼 20분), 계단 오르내리기...5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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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윗몸일으키기( 덤벨 5키로 짜리 들고) 랑 푸시업, 몸 들어올리가 다리들어올리기 40개씩 매일매일하니깐 뱃살이조금 들어가더군요 ㅠ_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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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될수록 단백질 위주로 먹었구요..닭가슴살, 계란흰자, 과일( 사과 바나나) 야채. 통밀빵이랑 녹차랑 블랙커피 ㅠ_ㅠ 야채랑 계란만보면 토나와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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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 계란 흰자 1-2 개. 통밀빵. 과일한개. 바나나나 사과나 오렌지 야채(오이나 토마토)</P>
<P>점심: 계란 3개 나 닭가슴살 100그람이나 캔 참치 토마토 바질맛100그람, 야채랑 통밀빵 또는 고구마, 저지방우유, 야채 샐러드(양상추, 토마토 샐러리. 오이)</P>
<P>저녁: 계란2개, 또는 소고기나 닭가슴살 삶은거 100그람. 야채샐러드. 저지방우유 가끔 양배추 스프도 먹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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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간은 될수록 안햇구요. 소금 아주 소량이랑 마늘 가루나 양파 가루 파슬리가루 약간하고 샐러드는 드레싱없이</P>
<P>후추랑 식초, 레몬즙, 마늘가루등등 넣어서 먹었어요. 계란은 되도록 흰자만..거의 계란 2개에 노른자 한개정도 ㅠ</P>
<P>밤에 배고플떈..물마시고 녹차나 블랙커피 연하게탄거 1티스푼에 물 1리터...아침에 먹을 계란을 생각하며 꾹 참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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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혼식이 이제 한달도 안남았어요..그떄까지 목표는 12킬로 감량이구요..꼭 감량하고싶어요!! 과연,,제가 해낼수있을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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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반도 못뺏지만.,아직도 드레스가 터질듯...그래도 반은 성공햇어요~~~ 제 목표는 내년까지 -20kg해서 49킬로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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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진짜 의지가 약해요,.,,ㅠ_ㅠ 그래도 7킬로는 일딴 빠졋으니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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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하실수 있어요 저도 하고있는데//ㅜㅜ</P>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Before: 9월 20일</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8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0000><STRONG>After: 9월 27일</STRONG></FONT></SPA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9142F4CA0FAE139" class="tx-daum-image" width="166" height="446" style="WIDTH: 166px; FLOAT: none; HEIGHT: 446px; CLEAR: none" actualwidth="223"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779142F4CA0FAE139021F"/><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9142F4CA0FAE138" class="tx-daum-image" width="221" height="444" style="WIDTH: 221px; FLOAT: none; HEIGHT: 444px; CLEAR: none" actualwidth="228"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679142F4CA0FAE138C0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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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9142F4CA0FAE13A" class="tx-daum-image" width="191" height="423" style="WIDTH: 191px; FLOAT: none; HEIGHT: 423px; CLEAR: none" actualwidth="23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579142F4CA0FAE13A8559"/><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9142F4CA0FAE23B"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21"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221" id="A_1779142F4CA0FAE23B6DEC"/><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9142F4CA0FAE23C" class="tx-daum-image" width="152" height="420" style="WIDTH: 152px; FLOAT: none; HEIGHT: 420px; CLEAR: none" actualwidth="182" border="0" hspace="1" vspace="1" id="A_1879142F4CA0FAE23C26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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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f0000" color=#8e8e8e><STRONG></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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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9142F4CA0FAE23D"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6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62" id="A_1979142F4CA0FAE23D44B6"/><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9142F4CA0FAE23E" class="tx-daum-image" width="184" style="WIDTH: 184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82"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384" id="A_2079142F4CA0FAE23E3B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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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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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주일째~75Kg 에서 68kg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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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태해져서 걱정이예요 ㅠㅠㅠ
ㅠㅠ저도 지금 75키론데 ㅠㅠ 부러워요 친구랑 10월 31일 까지 65까지 빼기로 내기했는데 ㅠㅠ하나도못뺐네요 .. 아직학생인데 어떻게하면 뺄 수 있을까요 ㅠㅠ??
저녁에 조금 드시구요 단백질이랑 야채위주로 식사하시고 틈틈히 유산소 운동하세요 저녁에나 아님 주말에나..그럼 꼭 해내실거예여!! 화이팅하세여!
와! 진짜 대단해요......저두 빼고 싶다는 의욕은 넘쳐나는데..실천을 하지 못해서 큰일이에요....................꽃같은 20대를 돼지로 살다니 ㅠㅠ
저도 꽃다운 나이에 돼지로 살고있어요 ㅠ_ㅠ 화이팅하세요!! ㅠ_ㅠ
그 친구분이 걱정돼서 자극주려햇다<~< 일케생각하세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