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반천에도 가을의 흔적이 나를 유혹합디다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넝쿨의 화려한 변신에서도 느껴지고 싸늘한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사이에도 가을이 숨이 있습디다
해반천의가을이
특별할일은 아니지만
내마음에도 찾아드네요
어제 자전거타고가다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스마트로 몇컷했는데... ㅎㅎ
경전철 봉황역밑인데요
아름다운 주말 보내시구요 환절기에 건강도 챙기시고전 내일 영덕 팔각산에 갑니다 비가 오든지 말든지
첫댓글 자영씨 시인으로 등단해도 손색이 없겠소이다.....사진도 좋고요...
첫댓글 자영씨 시인으로 등단해도 손색이 없겠소이다.....사진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