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케이지에 갇혀 옴짝 달싹도 못하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 인천부평구십정동에 우연한기회에 방문을 한집에서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 전용공간 10평도 안되는 공간에 들어서니 암모니아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 눈을 뜰수가 없는 냄새... 냐옹냐옹 ㅜㅜ 가여운 목소리.눈동자들이 귀를 쫑끗 놀래서 바라보는데 할말을 잃게 했습니다. 고양이 밥을 주다보니 집안으로 들어오는것을 잡아두셨답니다. 풀어주지 왜 그러냐니까 새끼를 자꾸 낳는 다고 ..그래서 가두어 두기 시작했다는데 무려 20여마리...그집의 주인인 할머니는 그게 사랑인듯... 작은방에 연탄을 들여놓고 난로를 피워두고 .. 나름의 사랑방식인것 같았습니다만 ...휴 숫고양이 9마리. 암고양이 11마리 ... 보지 않았으면 몰라도 걷고 싶어 제눈에 띄인것 같습니다 ! 평생 케이지에서 꼼짝 못하고 죽지말라고 인간인 제눈에 띄인것 같습니다 ! 일단 모두 중성화를 모두 완료하고 ,사상충검사를 하고 ,기본접종 마치고 , 방안에 풀어놓으려 합니다! 케이지 4개 정도 있어야 서열에 밀리는 친구/사나운 친구/ 등 분리가 가능하고 온순하여 자신들끼리 지낼수 있는 아이들은 캣타워(2개) 구입해 비치 시켜놓으려 합니다 ! 그리고 중성화 하면서 사진이랑 나이랑 개별신상을 정확히 파악하여 입양신청이 있다면 심사 후 또 다른 가정으로 입양도 진행하려 합니다 . (앞으로 꾸준히 드나들면서 더이상 고양이를 들이지 못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대부분 비만입니다. 움직이지 못 하니 ....
걸을수 있고 .. 캣타워로 동서남북 아래로 위로 다리를 몸을 움직일수 있게 함께 해 주십시요 !
이 가여운 21마리의 고양이들은 (다음카페 유기동물사랑나누기)가 중성화 기타 모든 도움을 진행합니다 !
첫댓글 마지막 날입니다.댓글만 달아도 100원이 기부돼요.1분만 투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