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24일날 팬카페에 남긴 글이래요
본인도 눈물셀카와
" 이 .... 러 .... 지 ..... 마 ..... 쇼 ........ "
식의 특이한 어체의 글로 놀림감이 되는걸 알았나봐요 ㅋㅋ
우리 가족들.잘있었나요?^^
촬영때문에,, 자주 들르지 못했다는 변명. 안할께요..^^
좀더 애정을 가지고 둘러보지 못해...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생각 저생각에...구혜선이 구혜선에게 스트레스를 좀 줬어요.
아주 조금..지쳐있는 상태랍니다..저때문에요..^^
참...잡다한 생각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어느날 눈을 떠보니...내가 연기자가 되어있더라구요..
물론..전부는 아니지만 직업이 되어버린거예요..그게 왜 문득.이상했나 몰라요..^^
.
도망치고 싶다가도, 한번쯤은 잡아보고..올라가보고싶고...그런가봐요.
모순덩어리가 되어버린거예요..제가.!
가끔 웃음도 나오죠..
무엇을 위해서..누구를 위해서..
감히 이런 배부른 생각을 하면서 울증에 시달리다가도..
누군가에게 기쁨을주고..감동을주고.있었어요..
아...나는.참 행복한 일을하고 있는 사람이구나..
..여름 햇살처럼..봄이 오는것처럼...
다시 따뜻해졌어요. 마음이..
어떤게 진짜고..가짜인지..
내가 어떻게 해야 진실이고..진심일지...
수학만이 정답을 알겠죠..^^
저는 숫자가 아니잖아요..
그런데..참..백점짜리 사람이 되고싶었나봐요...나..^^
욕심일 뿐...바램일뿐이라는걸 너무 잘 알면서도 말이예요..
몇일전, 참 재밌는 기사를 읽었어요...
눈물셀카....라는 제목의....^^하하.
그 사진..2~3년전에 눈물 흘리는 자신의 동영상 또는 사진을 제출해야만 하는..
연기수업 과제 였거든요..물론 저는 학생이였겠구요...
숙제로 교수님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이..
우리카페 가족들에게만 보여줬던 그 사진이..
눈물셀카(?)라는 이름으로 남겨졌을 줄은 몰랐거든요..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웃음거리가 되기도...화재거리가 되기도.했더군요..
그냥..웃어버릴수 있는건데...왠지..그게 잘 안되드라구요..
하하..
...잘하려고..잘해보려고..기대하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바보가 되기도 하고...그러네요..^^
어쩔수 없다면..받아들이기라도 잘 해야 할텐데.
아직 그런 그릇이 못되나봐요..제가..^^
고등학교땐..
기억에 남는 문장이나 단어들을 오려서 보관하곤 했었어요..
그걸 앞뒤를 연결시켜 시를 만들고..
단어를 조합해서..편지를 선물하기도 했었죠...
구혜선의 자작시?...라는 이름으로 남겨져버린...웃긴 그 글들이..
그때 만든 종이 쪽지들이랍니다..
앞뒤가 정확히 들어맞는 좋은 글을 만들려는 의도는 없었어요..
예쁜말들과 감성적인 단어들이..조합이 되었을때
가끔..말도안되는 재밌는 문장이 만들어 지기도 하거든요..^^
이런 소소한 것들이..우스겟거리가 되어있는거예요..어느새..
어느새...^^..
예민해하지 말아야지..백점이 되려고 하지말아야지....
내 자신을 조금만 더 믿어봐야지...하면서도..
마음한구석이 씁쓸하고 뭉클한건 어쩔수 없었나봐요..이렇게 말하는걸 보면...^^
우스워 보이고...쓸모없고 작은것일지언정...
특별활동 같은 취미이자..내 감성의 활력소이기도 했었어요..
저한테는 참..소중했거든요...참,..소중한 것들이였거든요...^^
누구나 그렇듯..저 역시 꿈많고 탈많은 소녀였거든요...
지금역시..23살..많지 않은 나이지만...
벌써부터 괜히 가슴이 저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성적이기보다 감정적인 사람이라...^^
가끔..심장 가까이가 마구 저리고 아플때가 있어요..
나중에 이글을 보면서...나 참 어렸구나...하고 웃겠지만요.^^
혼자해야만 하는일들...내가 책임져야하는 사람들..내가 이뤄야 하는 것들.,
모두모두 내 뜻대로..내 맘대로 될거란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조금은 따뜻한 시선으로.내가 아닌 남이라는 존재를...바라볼수 있었으면...
죄를 지은 사람일지라도....내 가족일수도 있다는 입장에서 다시 이해해봤으면....
그냥..그냥..가볍게 웃을수 있다면...그래요^^그렇다면 참 좋겠네요...
....하하..
가장 큰 힘이 발휘되는 순간은...순수함을 지녔을때가..아닐까 싶어요..
자신의 순수한 마음..잊고사는게 아닌지...뒤돌아 봤으면 해요.
잊혀진게 아니라는 사실을...그저 잊고살았을 뿐이라는 사실을...기억하면서..^^
고마워요..곁에서 지켜주고 믿어줘서..
우리 가족들!^^
행복해야합니다..!!!
적잖은 횡설수설...미안해요^^!!!고마워요.
무슨뜻인지 이해가 가는데 이 글은....
나 너 안미워하는데......앞뒤문장 안맞고 문장만 늘여쓴글 제발 쓰지마...감수성이 풍부하다면 책 한자 더읽고 맞춤법 공부 언어공부 띄어쓰기 등등 더 열심히 한다음에 누리꾼들이 이해할 수 있게 글을 남겨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
원래 글 이따위로 쓰는 애라는 거 감안하고 솔직히 무슨 말 하는지 읽어보면 알지 않3? 저같아도 열라 속상했을 것 같아요. 별 것 아닌걸로 까이는 거 보면 연예인들 불쌍해요
수학만이 정답을 알겠죠..^^ 저는 숫자가 아니잖아요.. 수학만이 정답을 알겠죠..^^ 저는 숫자가 아니잖아요.. 수학만이 정답을 알겠죠..^^ 저는 숫자가 아니잖아요.. 수학만이 정답을 알겠죠..^^ 저는 숫자가 아니잖아요..
너무 빙빙돌려서 써준다
빙빙돌리지말고 멋있게 쓸려고하지말고 맞춥법이나 제대로하던지..답답해 무슨 글을 매번이런식으로쓰냐~아예쓰지말고 가만히있음 중간이라도가지..ㅉㅉ
친구가 동기였는데 저런 과제 없었다는데요-_-;
엄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 죽으면 안도 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변명처럼 들리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홈피에 올린사진 아니냐규 ㅋㅋㅋㅋㅋㅋㅋ
좀 어처구니 없는 핑계 같애 진짜~
왠지 구라같았어~~~~~~ 그럼 화장실에서 셀카찍은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리플로 인해 모든 게임끝-_-;; 어디서 그짓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살려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리플모음집에서 제발 볼수있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종이쪽지뭐냐규~ 우리가 언제 그거보고뭐라했냐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띠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묻히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른게 어딨어?? 뻥치지마~~~
내가말했던 식겁한 글이 결국 여기까지....언니,미안. 팬인 나지만 스크롤바 그냥 내렸어....
그냥 넘겨버리지. 언급하지 말고.. 그릇이 커야 연예인도 해 먹을 텐데.. 진심 걱정.. ㅠ
근데 이렇게 또 글 올리면 더 힘들어질거같은데;;;; 저 심정은 이해가지만 연예인은 입열어서 좋을일없는거 같음..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욕먹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때마다 억울하다고 글로 해명하고 이래봤자 자기 손해..
그런 과제 내주는 연기수업도 있나????
앞으로 저렇게 글좀쓰지마..뭔말이야..;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어딘가에서 소심이 느껴져 ㅠㅠ
아 또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됨..
우리엄마가 몇년째 8:30에하는 드라마 kbs1꺼 보는데 열아홉순정인가 뭐시긴가는 니가 연기를 증말 드럽게 못해서 못봐주겠다고 mbc로 옮겼어!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있지....저래봤자 손해보는건 연예인일뿐이라구;
자기 스스로 감성적인 인간이래 ㅋㅋㅋㅋㅋ그래서 눈물셀카 숙제였다고 변명하는거야? 감성적인 인간이어서?
아직도 정신 몬차렸군..
여전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