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더워지고 운동을 자주 하면서
땀이 정말 많이 차는데 여성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체가 너무 더워요ㅠ
이번에 붙이는 브라가 나왔다고 하여
베리시 착착브라를 체험해보았습니다
베리시 착착브라는 다른 속옷 필요없이
옷에! 붙여있는거라 착용감이 편해요
끈이나 후크가 없으니 자유롭게 입을수 있는
여자들의 편한 속옷입니다
포장은 깔끔하면서 상자에
들어있고 착용방법도 간단하니
누구나 입기 편한 속옷이에요
저는 M사이즈를 택했는데
S~L등 사이즈 다양하니 체형에
맞게 선택하시면 돼요
포장을 열면 이렇게
베리시 착착브라가 두개 들어있어요
베리시 착착브라는
아무래도 끈이랑 후크 등이 없어서
고정해주는 지지대가 아예 없어요
그러니 어느정도 몸에 맞는 옷이
좋고, 박스티같은 큰 옷에는
지지를 할수 없으니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비닐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고 크기 자체가 넉넉해서
옷에서 잘 떨어져나갈것 같지 않았어요
맨날 끈 올리는것도 거슬리고
운동할때 특히!! 불편한 브라였는데
그럴때 반팔에 붙이는 브라 넣어서
입으면 정말 편할것 같았습니다
여성분들은 아실거에요 조여오는 느낌때문에 괜히
소화도 안되는 기분이고 끈 내려가는게
진짜 제일 짜증인걸요ㅠㅠㅠ 와이어 브라에서 또 불편한게
와이어가 아파서 스트레칭 할때도 자유롭게
못하고 휙 올라가버려서 운동을 방해해요!
운동할때 좋을게 하나도 없는 브라입니다
뭐 추가로 니플패치라는 제품도 있기는 한데
그건 접착부분이 피부에 안좋을게 당연해서
안써봤어요ㅠㅠ 베리시 착착브라는 말랑하고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게
자극이 없어서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어요
저는 제품에 그래도 어느정도 실리콘 접착제가
어느정도 있을줄 알았는데 마찰로만!
붙이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래서 과연 잘 붙을까? 걱정하면서
제가 자주 입는 운동 반팔에 부착해보았습니다
어느정도 달라붙는 반팔에
안에 베리시 착착브라를 넣어주면 돼요
이렇게 하얀부분은 옷에 가게끔하고
살구색 부분은 제 피부에 닿게
고정을 해주면 착용준비 끝이에요
제가 직접 입지 않고
옷만 봤을때의 사진인데 오목해서
이렇게 올라오는걸 확인할수 있어요
그리고 직접 옷을 입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붙어있어서 신기했어요
움직일때도 옷에 붙어있고 오히려 접착제가
없어서 옷에 부담도 안주니 편했습니다
운동할때 등결림이나 스트레칭을 할때
와이어들이 괴롭히지 않으니 자유롭더라구요!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고 정말 시원했어요~~
반팔티 입기전, 나시티 입기전
안에 쏙쏙 넣어주기만 하면되니
3초면 입는 베리시 착착브라에요
운동할때 안에 쇽쇽 넣고
나가기만 하면 되니 진짜 편해요
세탁방법도 손세탁을 해주면되고
끈이나 다른 불필요한 부분들이 없으니
빠르게 세탁할수 있어 편했습니다
여러모로 편한 제품이었어요! 운동할때
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브라가
불편하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본 포스팅은 베리시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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