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는 형식을 조금 바꿀께요. 조금 말입니다. 조금. Little.
--
1938년 7월 15일 영친왕 1년(英親王)
조선 전쟁이라 불린 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전쟁에 참여한 시암왕국군, 스웨덴군, 이탈리아 왕국군, 루마니아 군이 고국으로 귀환했다. 그들의 빈자리는 국군 신병들이 담당하게되었다. 영친왕 화이트캣의 어명으로 조선 전쟁 기념관이 한성, 평양, 부산 에 세워지게 되었다.
--
1938년 9월 2일 영친왕 1년
팔도신문
' 군수부 장관 교체
영친왕 1년 (1938) 군수부 장관의 비리가 적발되어 군수부 개혁이 단행되었다. 전 군수부 장관은 조선전쟁 때 국가 식량 문제를 해결했으나 민주당 내각 출범 이후 1년간 차관 등 3명 과 물자를 빼돌린 사실이 적발되었다. 새 장관은 이태영 군수부 제 4 차관으로 내정되었다.이번 사건으로 인해 민주당 내각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팔도신문 김종칠 기자'
--
1938년 9월 30일 영친왕 1년
' 독일의 만행, 뮌헨 회담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49) 와 영국 수상 체임벌린(69)와 프랑스 딜라디에, 이탈리아 무솔리니 가 뮌헨에서 회담하였다. 이날 회담의 결과로 수데텐란트 지역을 독일이 가져가게 되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이 날 체코 대표가 초대되지 못했다는 것 이었다. 이 사건으로 반독 감정 확산이란 결과가 나왔다. - 팔도신문 베를린 주재 기자 오환석'
실제로 뮌헨의 결과로 인해 반독 감정 확산, 한성 종로에 설치된 독일 대사관의 서쪽 담장이 파괴되 시민들이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총격음이 들리고 사망자가 나왔다는 루머가 돌자 조독관계는 더욱더 나빠졌다.
--
1938년 10월 23일 영친왕 1년
한편, 영친왕 1년 10월 23일, 군수부 장관 교체에 힘업어 개혁이 이루어 졌다. 정권 교체설 역시 나도는 가운데, 아일브레탄트 후작이 입안, 이우 공작이 건의한 북부지역 인프라 향상 사업이 개시되었다. 구체적 내용은 무엇이냐 하면.......
평양, 원산, 신의주, 함흥, 혜산, 청진으로 대표되는 북부 지역에 산업기반을 깔아 전국을 하루 내로 다닐수 있게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 사업은 세종 사업으로 명명되 어명으로 이루어 지게되었다. 군수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
1938년 11월 23일 영친왕 1년
조선 대(對) 소련 최전방 국경
북부지방은 매우 추웠다. 게다가 겨울이었다. 남부지역에서 온 병사들은
"동상 걸려서 목 떨어지는 거 아냐?"
라며 걱정했다. 김덕배 이병은 독일제 Kar 98k 소총을 쥐고 덜덜 떨고있었다. 하지만 최근 있었던
조선 전쟁 때문에 소련과의 관계가 나빠졌으므로 대놓고 잘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바스락'
"뭐야? 내일 전역하는데 또 전쟁하는거야? 김일성 때문에 전역을 못했는데 이번엔 스탈린이냐?"
"근데 저 빨갱이들이 미쳤다고 두만강을 넘어올것 같지 않을 것 같지말입니다! 이러다가 목 떨어질것 같습니다!"
"멍청하긴, 저 빨갱이들은 소문에 의하면 6시간 동안 혹한에 굳어도 동상은 커녕 아무렇지도 않다더라!"
"뭐 때문에 그런겁니까?"
"그... 그... 맞다! 주체력 덕분이지!"
"병장님 머리가 돌아버릭신것 같지 말입니다!"
'바스락'
"또... 뭐 들리지 않았습니까?"
'바스락'
"야! 뒤에 MP들고 따라와. 저 빨갱이들 잡아 족쳐야겠어."
"네!"
'바스락,,, 바스락.... 탕!'
"야! 멈춰 이 개자식들아! 뭐하려 온게냐!"
" Подождите минуту! Мы не коммунисты! Федеративн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явно указать семи пядей во лбу! Возьмите его, как трещины беженцев в Корее? Я могу перефразировать его. Мы являемся частью Федеративной Советской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как ракета веревку ученый Иван Павел! Мы сдаемся! Мы сдаемся! Сделайте это много?"
("잠깐! 우린 빨갱이가 아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로켓 과학자 들이라고! 조선에선 망명자들을 이딴 식으로 받아줘? 다시 말할께! 우린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소속 로켓 과학자 이반 파벨로프 라고! 항복! 항복! 이러면 되냐?")
"뭐? 왈왈?"
"잠깐 만요! 우리는 공산주의자하지 않습니다! 연방 소련 사회주의 공화국은 명시적으로 천재를 지정하려면! 한국에서 난민의 균열 좋아할까? 내가 말할께. 우리는 로켓 과학자 요한 바오로 밧줄로 연방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항복! 우리는 항복! 이 많이 만들어?"
"야! 통역병 데려와! 이 자식 무어라 짓걸이는거?"
--
1939년 2월 9일 영친왕 2년
'외국 국왕의 망명!
오늘 인천을 통해 외국의 국왕 알폰소 13세가 망명했다! 알폰소 13세는 부왕의 사후 6개월 뒤에 출생해 즉위. 대내외적 위기로 인해 나마(로마) 로 도망쳤다. 후에 서반아(에스파냐) 내전에 이태리가 개입하자 나마에서 자신을 복위해줄 것이라 희망을 걸었으나 찾지 못했다고 한다. 경복궁 관계자는 후에 서반아에 압력을 가할 때 유용할것이나 당장 서반아가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우리 전하께선 경복궁 근처에 그의 거처를 마련해주셨다. 서반아 대사관에서 공식적 반응을 보이지는 않고있다. - 팔도일보 심 령 기자 '
--
1939년 3월 12일 영친왕 2년
중국 공산당 해방구 연안
중국 공산당 지도자 킹세종과 김일성이 머무는 작은 토굴은 연기가 자욱했다.
김일성이 엄청난 양의 담배를 피고있었다. 담배로 선인장을 만든것이 가득했다.
"흠... 동지, 언제 조선반도를 해방시킬 계획입네까?"
"기다리시오... 일단 우리는 장개석을 칠 것이오."
(▲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이런 짓을 하고 계십니다.)
--
1939년 3월 15일 영친왕 2년
제 3제국 ????
"티소! 자네를 슬로바키아의 국가원수에 취임시키겠네. 그리고 헝가리에게 프레소프 지방을 주겠네."
마인 총통의 명령에 헝가리의 국가원수와 티소가 동시에 말했다.
"네! 제국의 충실한 개가 되겠습니다!"
--
1939년 4월 1일 영친왕 2년
조선 수도 한성 경복궁 브리핑실
"자... 그럼 브리핑을 시작해 보죠."
"네, 전하."
"일단 3월 24일, 마인 총통은 리투아니아 에서 메멜을 강제로 탈취했습니다."
(▲ 메멜 탈취)
"그리고 이탈리아는 알바니아에 압력을 넣었으나 알바니아는 거절했습니다. 무솔리니는 선전포고를 날렸습니다."
"무솔리니도 할 짓이 참 없나보군"
"동감입니다. 전하."
"그리고 2시간 전, 영국은 폴란드를 독립보장하고 폴란드는 연합국에 가입했습니다."
(▲ 요건 진짜 쓸 가치도 없습니닼ㅋㅋ)
--
1939년 4월 24일 영친왕 2년
조선 수도 한성
'반(反) 전! 왜 우리가 제국주의 전선에 동참해야 하는가!'
'우리가 일본과 같은 신세가 되어야 하는가! 목을 걸고 반대!'
전국에서 모인 십만 인구가 반전 시위에 참여했고, 영친왕 화이트캣은 이들을 맞이했다.
아일브레탄트 백작은 이 집회가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는 짓이라고 말했다.
(▲ 일본군은 노몬한에서 패했다.)
--
1939년 6월 13일 영친왕 2년
어명 1호 :: (팔도 전체에 내려짐)
'민의원을 해산한다.'
'신내각 출범 , 자유당 luke 당수 총리 내정
입헌군주제 하에서 내각은 국회에 책임을 진다. 현 내각은 군수부 장관 사건 등에 의해 많은 질타를 받고있다. 조선 국왕이신 영친왕 화이트캣 전하에 의해 민의원이 해산되었다. 조선 제 2대 총리 는 자유당 당수 luke로 내정되었다. 이 선거의 득표율을 집계된 바에 의하면 자유당 60%, 국민당 28% 민주당 12%가 되었다. 서재필 민주당수와 국민당 박정희 장군이 연합 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6:4의 비율로 패배했다. - 조선 신문 심 영 기자'
(▲ 몰로토프 - 리벤트로프 조약이 비밀 체결되었다.)
--
1939년 9월 1일 영친왕 2년
세계대전 발발!
(▲ 드디어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
1939년 9월 11일 영친왕 2년
조선 수도 한성 경복궁 비밀회담실 구체적 위치 불명
"제 3제국 대사님 오셨습니다."
"대사, 오셨습니까?"
"네, 전하.. 현재 저희 제 3제국 의 총통이신 마인 총통께선 극동에서...."
"대사. 이것만 확실히 합시다. 현재 영국령 홍콩과 말라야.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 좀더 장기적으로 보자면 인도까지 노리자는 극단적 제국주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사님과 만난 국민당수 박정희 장군도 최근 그런 방향으로 당의 정책기조를 잡았구요. 목적이 무엇입니까?"
".... 그건 저희 소행이 아닙니다. 전하. 저희 총통께선..."
"압니다. 다 알아요. 우린 오늘 이걸 대사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음.... 대 추축군 선전포고문...?"
"연합국과 함께하자는 여론과 옆동네 친구들 때문이지 반독전선은 아닙니다. 현재 수입하고있는 팬저들과 메서슈미트 제 전투기, 소총 등은 계속 수입하도록 하지요."
"....... 알겠습니다."
영친왕 2년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
P.S: 이번화는 구글번역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껄껄.
P.P.S: 앞으로 영친왕 재위기간 동안 사용할 연호를 모집합니다. 연호 말입니다 연호. 한자로 두글자로 모집합니다. 뜻도 써주세요,
P.P.P.S: 제가 이우공작 들어갑니다.
모집
조선 왕 (영친왕 이은) :: 화이트캣
크리거 원수 :: 아일브레탄트
이우 공작 :: 부쳐핸섬
박정희 장군 (국민당 당수) ::
자유당 당수 (이승만) :: luke
민주당 당수 (자주 변함) ::
조선 참모 1 (크리거 원수 소속) :: 와선생
조선 참모 2 (이우 공작 소속) :: 오딘소프트
손원일 제독 :: 유로파카페회원
공군 사령관 :: 슈퍼팬더♠
일본 천황 :: 낭트
일본 중국 전선 사령관 ::
일본 태평양 전선 사령관 ::
일본 총리 (변해도 고정) ::
히틀러 :: 마인
슈페어 ::
롬멜 ::
만슈타인 ::
되니츠 ::
괴링 :: 카이드
루즈벨트 :: Das Reich
트루먼 ::
마셜 ::
패튼 ::
아이젠하워 :: 아이젠하워
무솔리니 ::
장개석 ::
모택동 :: 킹세종
중국 괴뢰정부 수장 ::
김돼지일성 ::
영국 국왕 ::
처칠 ::
소련 내각 전체 : LEINE
|
첫댓글 1번 선택시. 식민지 얻을수도 잇습니다.
물론이죠. 허나 해군이 병입니다. 그러므로 짱깨를 노리는 센스
히히히히 메멜(협박해서) 뜯어내고.. 폴란드도 때리고~ 프랑스도 밀고~ 얼씨구 조타~
근데 다시 보니까 조선이 여납노선에 타자나? 아 앙돼
청텅 가카! 조서니 여납구게 부트면 비씨프랑스 이벤트가 사라집니닼 그리고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조껀부 항복 그딴거 업씁니다.
이모드 만드신분은 왜 조선이 연합에 붙으면 비시프랑스 이벤트를 사라지게 했을까요?
그..그러게...요...
뭐요? 이게 무슨 소리야! 그.. 그러니까 bc카드프랑스 이벤트가 없다고? 조건부 항복도 없다.. 이건가? 이게 무슨 십장 개나리를 봤나! 같은 소리야!
가카! 이제 조건부로 비시 카드를 긁기는 틀렸사옵니다!
영친왕 E년 제 E차 세계대전 발발(...)
역시 2차대전에서는 조선 입장에서 덕국보다는 영프가 낫습니다. 나치는 완전 미친놈들이거든요. 1차대전에서는 몰라도.....
우선 사상도 매치 안되고. 무엇보다 일본이랑 싸우고 싶기도 하고. 추축들어가자니 연합이랑 떠야되는데 해군이 병싄 뭐 다양한 이유로 걍 연합 가입 했습니다.
중-일전쟁에 중국편에 참전해 일본 괴뢰화 시켰다면 없었을문제가 영향을 끼치네.
그러면 알게모르게 재미가 없어서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넹
연호로 개천(開天) 혹은 개천(開千) 어떨까요? 뭐 일단 조선의 독립을 일군 황제니 조선의 독립 시대를 연 황제라는 뜻에서 開天이고요. 혹은 당시 조선 민중이 대략 1300만명 정도 됐는데, 1000만 조선인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뜻에서 開千이고요.
그리고 덧붙여서 내가 이제 수상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ㅋ
올 ㅋ 연호 차용
중일 전쟁 중국편 들어서 중경회담으로 만주+대만& 만주 요구하고 만주국 합병하면 만주지역 IC 12이상에 인력 10 이상 국민지역 전환
당산정도까지 밀어붙여서 일본 휴전신청 받아주고 추축 들어가면 싱가포르 매입으로 국민지역 편입 (희소자원, 인구),
임팔의 인도 봉기군 지원하면서 인도 점령해서 돌려주면 남인도 조차 이벤트 (20 이상의 폭풍 인구에 IC도 15이상) 국민지역 편입
파키스탄 일대 지배하면 인도 이슬람 연맹의 신탁통치 요청 (15이상 인구에 15이상 IC),
37모드 조선은 말레이시아 상륙 1번을 제외하곤 해군 없이도 이만큼의 이벤트로 IC와 IC로도 어찌할 수 없는 인력이라는 거대자원을 쓸어담을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일본과 동맹해서 소련,미국의 지원으로 충칭 일대 IC가 엄청나게 불어난 중국을 털어먹고 사천지역 할양 이벤트 일으키면
(충칭,청두,쯔궁 IC 42년 기준으로 합계 30 가량, 인구는 청두에만 20(!!) ) 인력이 하루에 3.00씩 늘어나요
근데 영국이랑 편먹으면 이탈리아 남부 약간 먹는 이벤트 하나로 소련이랑 싸우고 일본해군한테 함대 털리고 미국한테 폭격 맞아야 됨 ㅠㅠ
제 호이 플레이 모종의 철칙 때문에 안됩니다. 철칙이 뭐냐면 비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