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브라를 잘 안하거나 옷이 얇아져 착용해야 할 때도 스포츠브라나 브라렛을 입곤한다
일반 와이어 브라보다는 확실히 편하지만 등까지 감싸는 답답함은 비슷해 늘 불편했다
옷 마다 브라캡을 박음질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착착브라'는 일반 니플패치나 누드브라와 달리 옷에 붙이는 브라이기 때문에 살에 마찰될일이 없고 끈적임으로 붙는 브라가 아니기 때문에 떼어내도 자국이 남지 않는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흰부분이 옷에 붙는 겉면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옷을 입고 난 후 눈으로 보며 위치를 조정하여 붙이면 된다
* 헐렁한 옷 보다는 살짝 핏되는 옷에 붙이는걸 권장하고 있다
약 10일간 사용해보니 제자리에서 몇번이고 뛰어도 떨어지지 않았고 일반 브라렛보다 훨씬 활동하기 편했으며, 조이는 느낌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일반 캡 나시는 캡 위치가 이미 정해져있어 옷에 날 맞추는 느낌이었다면 착착브라는 나한테 브라를 맞추는것이라 그런지 말그대로 몸에 더 착착 붙는 느낌이었다
브라를 탈피하고 싶은 많은이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 글은 제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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