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40대 초반의 회사원이
어린 비정규직 여사원이나
파견직원들..지딴에는 잘 해준다고 하지만
되도 않는 조언하면서
은근(대놓고) 갑질하는 경우도 있고
잘 챙겨주는 척 하다가도
근로관계에서 그분들 불리한거 생기면
모른척 비겁하게 방관하기도 하고..
제일 안 좋은거는 성희롱에
어떻게 해보려고 선 씨~게 넘는거..
박동훈부장처럼
선 지키면서도 따뜻한 위로가 되는
훌륭한 어른이 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나저씨 볼때마다
판타지 같다는 느낌을 점점 받아요..
근데..
보면 볼수록 마음이 정화되긴 합니다 ^^
카페 게시글
★ ··· 자유토크방
실제 삶에서 나저씨의 박동훈 부장처럼 되는건 판타지같음 ㅋ
로얄즈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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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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