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닐 때 내 꿈이 뭘 까?
학교 다니면서 현실에 대해 할 수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 느꼈어.
차분하게 생각중이야.
나이 먹으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알았네.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밥을 먹고 살 수 있잖아.
경찰. 공무원, 난 월급 조금 받고 싫어내.
그래 직장 생활의 해 봐.
스트레스 팍팍 받아,
자영업을 해봐. 말을 안 해도 월 말이 면
어디 숨고 싶어.
어제 아들에 엄마에게 말 하던 군.
자기 직업을 구한 거야.
문과 출신이야. 증권회사. 은행. 새마을 금고. 어디 좋은 것.
경쟁력이 엄청난 곳이야.
현실에 맞게 선택해.
그래. 아빠가 못 한 것을 아들에게 꼭 실천이야.
일요일 아침을 건너 학원에 간다.
내가 물어 봤다.
‘기말 시험 목표가 몇 등이야’
하니까
‘목표는 4등급 하는 게 목표라고~~’
‘그럼 IN 서울 대학교 가는 거야’
‘화이팅~~~’
오늘도 하루가 대화로써
아들과 함께 한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네~~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맛있는수박~~~좋아요
네~응원 합니다
네~~
꿈을 꿀 수 있다는것도
행복이지요
어릴때는 꿈이 많아서
이것도 되고싶고 저것도 되고싶고
했었는데
나이먹은 지금은 내일이 온다는것만
으로도 감사하죠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것이 꿈 입니다
네 꿈이 있다는것 입니다
아드님 이 착실하게
잘 하고 있군요
잘 할 수있고
하고싶은 일
그게 젤 입니다~~ㅎ
네 ~%-♡♡
가족까리는 진실한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문제는 대화가 아니면 풀리지 않습니다~~
대화는 마음의 전달 통로이고 행복과 희망의
종착역으로 가는 기관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