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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실버 백워데이션... 아~ 저는 피어폰트 모건님하고 엄연히 다른 사람입니다. 자꾸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국제 금은값은 현제 런던, 뉴욕 선물시장과 상하이 실물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차이는 런던,뉴욕 선물시장은 일명 종이금은 시장이고 상하이 시장은 실물금은 시장입니다. 물론 선물시장에서 부가세,수수료를 내면 실물을 주기도 합니다. 상하이 시장은 오로지 실물만 거래되는 시장이고요. 음....근데 이게 뭐 어쨌다고..... 아래 그래프를 보면 심각성을 알수 있을 겁니다. 이건 메이져 광물회사 실버 손익분기점인데...$16.54죠. 근데 종이은 시장은 어떤가요? $14.36
상황이 이러면 업체들 생산성은 좋아졌을까요?
메이져 광물회사 2곳인데 많이 줄었죠. 뭐 당연한 결과지만....
년도별 실버시장 흑자,적자 현황도 좀 볼까요...
당연히 적자겠죠. 왜?
오일가격이 올랐으니 채산성이 안맞는 겁니다.
뜸금없이 오일가격은 왜?
광물회사에선 대부분 거대한 장비로 광물을 캡니다.
바로 요런 장비들로요....
이런 상황이 좀 더 오래가면 광물회사들도 곧 망하겠죠.
여기엔 JPM 이 근 10년간 노력한 결과죠.
금융권 사람들은 금은 투자하면 다들 그럽니다.
실물은 보관도 힘들고 팔때 손해가 많다...근데 JPM은 왜 10년동안 실물은을 이토록 매집을 할까요?
위 표는 코멕스 창고에서 나간거만 집계가 된겁니다.
전문가들은 JPM이 다가올 금융위기를 기회를 삼고자 더 많은 실물금은을 매집했다라고 예측하고 있
습니다.
JPM은 미국 금융대장 지위를 근 100년간 해온 집단들이죠.
이들이 원하는 단 하나의 목표는 " 최대의 부의 창출" 이거 하나밖에 없죠.
아래는 현재까지 풀린 돈을 역피라미드로 나타낸겁니다.
다가올 금융위기에 저 거대한 파생상품 시장에 몰린 돈 중 일부라도 금은 시장으로 유입되면
금은값은 마치 쏴올린 로켓처럼 오를겁니다.
그런데......광물회사들이 망하거나 실버 백워데이션이 저렇게 가면 실물찾기가 힘들겠죠?
JPM이 10년동안 집요하게 노력한 이유를 아시겠죠?
아래는 통화량과 금의 가치를 비교한 그래프 입니다.
흰색은 통화량 증가선이고 주황색이 금의 가치입니다.
B,C,D는 미국이 양적완화로 돈을 마구 찍어낸 시기인데...
갭차이가 보시이죠.
A시기는 미국이 브래튼우즈 협정으로 금본위를 했을때인데....이당시 골드1온즈=$35로 고정을
했던 시기죠.
그 이전에 풀린 돈을 금이 모두 흡수를 했죠.
이걸 보고 그건 금이야 잖아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ㅋㅋㅋ
금과은은 같이 가죠. 근데 금이 2배 오르면 은은 4,5배 오르고요.
반대로 금이 2배 떨어지면 은은 4,5배 떨어집니다.
그만큼 은시장이 더 작다는 이야기죠.
여기서 중요한거...지금 금은비가 역대 최고입니다. 1:90
이게 뭔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나중에 후회할겁니다.ㅋㅋㅋ
2018년 실버코인 주문하면 3일 후에 배달이 됐는데.....지금은 한달정도 기다려야합니다.
물론 업체들이 미리 주문한것도 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광물회사들 생산량이 줄어들고 적자가 매년 늘어나면 파산은 시간문제겠죠.
그럼 실물금은은 볼수도 없겠죠. 어떤 분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실버는 광물보다 구리나, 아연 제조 과정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구리생산은 글로별 경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 당연히 구리생산도 줄어듭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린데로 우리에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대략 6개월 정도......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실물금은에 올인해서 현금유동성이 마르면 가지고있던 금은을 내놔야합니다.
현금 유동성이 먼저고 그 다음이 실물 금은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리 대비할 수 있는사람은 몇 안되요~
위기가 와야 그때나 움직이지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2013년도? , 14년도?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백워데이션이 발생했죠!
그리고...
2012년 쯤인가.....
금값이 최고점 찍은걸로
압니다. 24만원이던가???
그때도 난리 아녔죠!!!!!
금은비 1:90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므슨뜻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금과 은은 장식용으로도 사용되지만 산업용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금의 경우 IT분야 반도체 칩 같은곳에 소량 사용이 되죠.
은도 장식용 이외에 산업용으로 금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이 됩니다.
의료용, 태양광, 우주산업분야, 베터리, IT분야 등
결론적으로 지금 귀금속 시장중에 은값이 제일 낮게 평가되어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제대로 가치평가가 이루어지면 금은비는 1:15 정도....4차산업 수요를 생각하면 어떤 이들은 1:1로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모건_HANOI 설명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건_HANOI 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분석해 주시는 자료와 게시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세요. 금과 은을 적당히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경제가 아주 심각하다 못해 개판이 되기전에는 매수는 신중하셔야합니다. 왜냐하면 돈이 묶이니까요. 은은 매도 매수호가 차이가 금보다 심해 접근하기 더 어렵습니다. 내일 전쟁이나거나 화폐개혁을 하거나 하이퍼가 아니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바람처럼55님의 우려에 대하여 모건_HANOI 님이
"실물금은에 올인해서 현금유동성이 마르면 가지고있던 금은을 내놔야합니다.
현금 유동성이 먼저고 그 다음이 실물 금은입니다. "
라고 미리 답변을 해주셨네요.
이번에 올 위기는 신용화폐시스템 위기라고들 합니다.
지난 100년간 통화 시스템 변천사 입니다.
1. 1880년 ~ 1913년 금본위제(33년)
2. 1913년 ~ 1943년 금환본위제(30년)
3. 1943년 ~ 1971년 브레튼우즈(28년)
4. 1971년 현재: 신용화폐시스템(45년)
신용을 잃은 종이돈은 무조건 금과은으로 회귀하게끔 역사가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안하고는 100% 본인이 결정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금융위기는 언제나 시그널이 먼저 나옵니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도 2006년 말에 시그널이 왔었죠.
피터쉬프 같은 사람들은 위기 1년 전부터 떠들고 다녔는데 다들 탐욕으로 무시를 했었죠.
결국엔 미 중산층이 붕괴됐었죠.
1997년 IMF도 1996년에 시그널이 있었죠. 그런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죠.
그 당시 준비한 부자들은 원화를 달러로 쟁여놓고 IMF 터지고 부동산 가격이 30% 이상씩 빠져 헐값에 부동산
줍줍해서 대박이 났었죠.
그렇다고 금은 사서 나중에 대박나라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이번에 올 위기는 글로벌 경기침체 입니다. 그것도 장기간....
지금에 상황이 미 대공황과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살아남으로면 실물금은과 현금성 자산을 준비하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판단은 본인들이 하시는 거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6만원에 산 거 아직도 있어요 ㅎ
그 6만원이 지금 6만원과 다르겠지만. . .
@프린스킴 ㅋㅋ 걍 지나가다 인사만 했어요
각 지표의 해석 차이가 있으니 반론은 없습니다만 오일과 은 관련은 주장은 조금 납득이 안가네요 채광 조건은 금또한 마찬가지일 텐데 말이죠 원자재의 대표인 원유와의 관계성이 더욱 설득력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모건관련해서 주장 은 3~4년전에도 같은 주장이 있어왔습니다. 은의 방향성에서 레퍼토리라고 해야할까요?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인지 조금 알 필요가 있네요 ^^ 그래야 조금 내다 볼수 있겠죠
https://www.cmegroup.com/ko/education/gold-siver-ratio-key-drivers-of-the-price-spread.html
https://www.cmegroup.com/ko/education/market-insights/Henry-Park/2019/01-28-01.html
그리고 jp모건의 은의 과도한 매입안에서 집단(기관)과 개인의 추구하는것의 차이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달리말하면 입장차이가 있다는 말이죠. 개인이 투자의 1순위는 이익추구에 있습니다. 하지만 거대집단들 특히 중앙은행이나 jp모건 같은 세계은행급의 은행들은 조금 약간 개념이 다름니다. 1순위가 리스크 0% 만들기 위한 일련의 행위가 우선이죠 물론 이익실현 목적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의 입장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말이죠. 이런 입장안에서 대형은행들의 목적을 찾아보길 권해드리며, 설명이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 얘기 드리며, 요지는 이것을 엄두에 두시고 투자의 시기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JPM은 지금도 베어스턴즈를 이용해서 종이 은값을 짓누르고 있죠. 그리곤 싼 값에 현물을 사들여 코멕스 창고에 보관을 하고요. 이짓을 10년 동안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모았을까요? 전문가들은 전세계 실물은 50% 이상을 JPM이 가지고 있을거라고 합니다.
코멕스 창고외에도 더 매입했다고 하죠. 금도 모으고 있죠.
이번 위기는 신용화폐시스템 위기라고 합니다. 지난 100년간 시스템에서 60년이 금본위제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종이돈이 50년 이상 간적이 없었죠.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앙은행에서 사용할 블록체인기반 암호화폐를 테스트 중입니다.
얼마전엔 이 암오화폐로 채권 구입하는데 성공했었죠.
@모건_HANOI 비트코인 가상화폐 말하는거 아닙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랑 가상화폐는 엄연히 다르죠.
1930년대 대공활때 영국에선 화폐로 설탕, 조개껍데기까지 사용됐지만 결국엔 정부에서 인정한 화폐만이 공식 통용이 됐습니다.
곧 등장할 블록체인기반 암호화폐는 금은본위로 갈거라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그랬으니깐요.
JPM이 금은을 조작질까지 해가면서 모은 이유도 이거 아니면 설명이 될까요?
@모건_HANOI 모건님의 주장하시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 jpm이 선물에는 매도포지션으로 가격인하 그리고 현물을 끌고 모으는 일련의 행위의 목적의 해석차이는 전문가상에서는 분분한 주제 입니다. 다만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이미 모건님이 주장하시는 것은 2016년도에 이미 같은 논조가 있어왔고 제가 우려하는 것은 모건님의 문맥상에 선악의 논조가 있어 우려 됩니다. jpm의 일련의 행위를 사회적인문제로 인식하였을때 분명의 문제인식이 있을 것이지만 경제나 투자의 예측판단 안에서는 선악개념은 배제해야 한다 봅니다.
그리고 모건님이 주장하신 암호화폐 관련 주장 또한 이미 미디어에서 주장한바 있는 내용이죠
@흑돌이 http://cointoday.co.kr/exchanges/25664/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모건님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안에서 수정될 부분을 얘기드린 것이고 jpm의 원자재 매입의 1위은이긴 하지만 2위인 플래티늄 부터 시작하여 많은 광물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또한 2위인 플래티늄은 은의 70%정도로 많은 양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jpm의 입장에서 달러의 방향성과 몇해전부터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그것과 별로도 jpm의 은의 매입 , 그리고 jpm 은행의 리스크 관리 입장 와 jpm 의 산업 영향력 그리고 미국의 은매입 비중 그것과 연결된 은의 산업수요 55% 등
@흑돌이 JPM 금은시세 조작질은 재판으로 증명이 됐습니다.
근데 직원 단독 범행이라고 꼬리짜르고 끝났었죠.
전세계 현물의 반을 가지고 있는데 종이은 시세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메이져 광산업체들 손익분기점이 $16.54 인데 지금 종이은 시세는 $14.4 입니다.
과연 일반인들이 이걸 알까요? 대부분이 모를겁니다.
모건이가 10년동안 집요하게 한데는 분명 이유가 있죠.
최대의 부의 창출....이 집단이 노리는 목표는 이거 하나죠.
이번에 올 위기로 사회는 초양극화로 가게 된다고들 합니다.
멍하니 당하는 것보다 준비를 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답이아닐까요?
그 누구처럼 금팔이로 치부,환율 오르니 엔화 매입하라는 것보단 개이득이죠
@흑돌이 같이 바라봐야 하는것은 아닌지 말씀 드린 것이고 우리가 투자라는 것은 예측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시기가 명확해야 한다는 말과 일맥 상통합니다. 그렇다면 시기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최대한 많이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흑돌이 저는 투자로 금은을 사라고 한적 없습니다.
다가올 위기는 신용화폐시스템 위기고 그 다음 시스템은 금본위가 될거니 자산 하락에 대해 준비하라는 차원에서 알려드린겁니다.
제글 어디에도 투자라는 말은 없어요. 곡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준비한 사람에게 위기가 지나면 기회가 온다고 이야기한걸 투자라고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모건_HANOI 모건님이 어디 투자했다고 얘기한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투자의 정의을 나열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리고 ^^ 모건님이 어떤 포지션을 제안하신 것이 이미 투자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모건님의 책임은 없습니다. 다들 성인이이시고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위 글에서 재판증명 초양극화등 은 우리가 사회문제의 정의의 문제이지 분석의 범위안에 넣으면 문제의 소지가 있다 봅니다. 저도 사회 문제에서 목소리 내지만 경제분석이나 예측측면에서는 배제해야 그리고 저도 일반인입니다. ^^: 어찌 돼었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흑돌이 부동산 갭투기꾼들로 인해 생긴 부채가 1300조 정도 된다고 하죠.
전세자금 물린 인원까지 포함하면 150만명.....
매월 수출현황자료,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1997년 IMF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지금이 양극화 사회인데...이번 위기로 갭투기한 중산층이 무너지면 초양극화로 가는겁니다.
IMF와 같은 금융위기가 오면 부동산 자산가치 평균 20% 떨어지죠. 이건 IMF때 수치입니다.
기업 구조조정으로 은행대출이자 못 갚으면 바로 차입이 들어오겠죠.
은행은 싼 값에 내놓을거고요. 일반인들은 아마 위기가 닥쳐야 알게되죠. IMF때 처럼.....
@모건_HANOI 친구중에 금을 엄청 좋아해서 위기 때마다 금 과 많이 올라다고 술 몇번 사고 자랑 많이 들었습니다
몇달전에 금이나 은 좀 사 놓으라고 연락 받고
금 과 은 조금 사 놓았습니다
모건님 과 흑돌님의 대동식구를 걱정하는 선한 마음이 전달 되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금은이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금이 성공하기위해선
극심한 인플레 또는 디플레이션에서
가능하다고 할까?
세계를 지배하는자들 입장에선
금은이 아니라
숫자가 편하거든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모건- HANOI님 고맙습니다.
모건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은에 대해 투자(준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가올 위기는 신용화폐시스템 위기인데 이걸 이해 못하시면 지금 왜 실물 금은을 사야하는지
이해를 못하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TjooKju58&t=10s
위 영상을 보시고 관련 영상들도 모두 보시면 지금이 왜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실겁니다.
실물 금은은 한두푼이 아닙니다.
거금을 들여서 사야하는데 왜 사야하는지 정도는 본인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피땀흘려서 모은 자산을 남이 하라고 해서 하면 안되죠.
모든 결정은 본인 몫입니다.
PLAY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wow!!!
다들 대단들 하심니다~~
여러분 의 의견들 을
보면서 공부하고 감니다
모건님 응원합니다!^^
소중하고 진지한 의견들 잘 보았습니다.
모건님을 비롯한 경험 많으신 분들의 식견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