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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현진의 예측 불가 이중적 매력
낮에는 요조숙녀를, 밤에는 요부를 바라는 남자들의 이중적인 여인상에 가장 가까운 건 바로 그녀.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아 등 긁는 털털한 모습으로 홍경민을 반하게 만드는가 하면, 연말 프로그램에선 박진영과 초절정 섹시 댄스를
추지 않았나, 예측 불가한 이중적 매력을 소유한 그녀는 아나운서계의 떠오르는 이효리! |
B 박혜진의 오차 없는 초절정 단아함
<뉴스데스크>의 앵커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공식 콘셉트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노련함을 보여준 그녀. 흐트러짐
없이 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에게 남자들은 강한 신뢰를 보낸다는 걸 잊지 말 것. 특히 결혼할 남자를 찾고 있다면
그녀의 콘셉트가 제일 잘 먹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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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최송현의 거부할 수 없는 솔직담백함
교자상을 앞에 두고 텔미댄스를 출 수 있는 여자, 키가 작다고 대놓고 놀림받아도 웃으며 ‘키 컸으면’을 외칠 수 있는
여자가 바로 그녀다. 도도함을 버리고 때에 따라 적절하게 분위기를 맞추는 솔직담백함에 이미 권상우, 송승헌이 프러포즈를
감행했다는 거. |
D 문지애의 수줍고도 과감한 작업 멘트
청순지수 200%의 외모로 작업 멘트를 줄줄 쏟아놓는 그녀. “오늘 누가 오신다고 해서 헤어스타일을 바꿨어요…. 알렉스
씨 안녕하세요…”라고 말하거나, 몇 번 같이 출연했다고 “이루 씨와 저는 인연인 것 같아요”라고 말해 상대를 한 방에
‘쩔게’ 만드는 그녀야말로 진짜 작업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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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나경은의 은근한 절제와 애교
열애설이 났을 때 “그분은 참 좋은 사람” “별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만 대답해 절제된 행보를 보였지만, 유재석을 만날
때는 손수 김밥을 싸서 먹여주는 애교 어린 행동도 마다하지 않았던 마봉춘 그녀. 오직 남친 앞에서만 천생 여자로 돌변하다니,
진정 영리하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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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폴리탄 2008. 3월호에서 확인하세요
- 에디터 곽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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