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에 저의 작업실에서 조촐한 파티 하나 함께 해보면 어떨까해요.
그동안..떼.추에서 예배끝나고 잠깐잠깐 카페에서 가지시는 모임이어서
교제시간이 넉넉하지 않으셨을텐데..
하루 날잡아서 망원역에서 무지 가까운 루하 작업실에서 모여
맛있는거 함께 먹으며 넉넉하게 교제하실수 있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하는데..
최근에 새로 오신 영어모임 가족분들..더 서로 친해질수 있는 시간 가지고 싶어요.
컨셉은..이른 봄을 맞이하는..Spring party..^^ 뭐 그런거 어떨까요?
요즘 잘 나오지 못했던 영어모임 old member들도 초청하고..(레아, 제시..다들 궁금해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들려주세요^^
좋으시다면..어느 요일이 좋으신지도 말씀해주시구요.(떼.추 모임이 있는 화요일 빼구)
한달에 한번정도..파티나 피크닉이나 등등..^^ 같이 외부에서 교제할수 있는 시간 가지면 참 좋겠어요.
지난번 웨슬리의 집에서 아주 즐거웠었는데..
참고로~ 새로오신 가족들을 위해 작업실에서 모임하던 그 시절 추억의 사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좀전에~ DK님하구 통화했는데요...Purpose driven Life 책 이번달에 마치고 책걸이 파티해요~~!!!
예..정말 장장 2년여..더 되나요?..봄, 여름, 가을, 겨울..그리고 또..봄..이렇게 목적이 있는 삶과 함께..같이 해온 fellowship meeting. 멋있는 앤딩을 그 모임이 스타트한 루하의 작업실에서 파트락 파티로..할렐루야.
저두 갈래요~~~~!
저도 좋아요~~ 근데 작업실에 슈나가 있었어요?? 반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