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불갑동문님들에게

[35유재인]

안녕하십니까

저는 재경불갑초등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회에서 2012년 회장으로 선출된 류재인(불갑초교35회) 입니다.

먼저 이전까지 회장을 맡아 수고하여 주신 강본수(22회) 회장님 이하 임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면서,

재경불갑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수락하였습니다. 제가 회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지 염려도 되지만

여러기수 회장.총무님들게서 도와주신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녹산리 인산, 저수지 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고, 중학교(영중41회), 고등학교(영고22회) 졸업 후

83년 총무처 7급공채에 합격하여 83년도에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강서구청 재직시 공항이주단지 조성사업, 목동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안양천무허가건물을 철거하게 되어

세입자입주권 3,400여장을 주는 등 목동개발에 참여하였으며

'93년에는 서울시청으로 발령받아 '96년 서울시청내 버스개선기획단을 만들어 버스비리사건을

시민단체와 협의하여 해결하였으며, 버스중앙차로제, 버스카드제 도입 등 개선방안을 마련 하였음 

또한 '02년에는 재래시장대책반에서 전국최초로 도로상에 비가리게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광장시장, 마장동 축산물시장, 중랑구 면목시장, 서대문구 인왕시장 등

40여개 시장을 현대화 하였으며

'08년에는 뉴타운사업본부에 근무하면서 전국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이론 논문을 발표하여

창의상과 함께 뉴타운에 적용하고 있으며, 상계, 신림, 방화, 신정 수색증산 뉴타운을 추진하였으며

현재 서울시 주택본부 주거환경과에 근무하면서 합정,가리봉,영등포 균형발전촉진지구를 담당하고 있음

이렇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꿈과 열정, 부모님이 주신 성실함이라고 생각되며 

또한 마음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고향, 불갑이 있었기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년이 3년정도 남았습니다. 이제까지 앞만보고 달려왔지만 뒤도 보고, 옆도 보면서 살아갈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 인맥들을 잘 활용하여 불갑동문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불갑동문운영은 운영진과 협의하여 각 기수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산악회, 청년회,

부녀회 등 분괴위원회를 두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경불갑초등학교 총동문회(서울경기지역) 회장 류재인 배상

주요경력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졸업(토지 및 부동산 전공) 석사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23대 원우회 회장

매일경제 최고위디자인과정 3기 졸업

(논문) 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내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 '지방토지수용위원회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김연수(39회)]

선배님 그날뵈니 든든합디다 35회 밑으로 한번 집합시키십시요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우리고향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하고 추억을 함께나누며 먼 타향에서 때론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고향동문들을 위해 봉사해주시겠다는 선배님의 인사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구 영우(49회)]

회장님 감사합니다.올해 멋지게 산악회 이끌어 가겠습니다.

[김윤봉(38회)]

축하하오며 선배님 활동으로 우리 불갑초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 바랍니다.

[김옥순(47회)]

재경불갑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님이 되심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불갑인으로서 불갑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선배님의 계획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래봅니다..

[정조심(38회)]

김옥순 후배님이 여자인줄 알엇다요..ㅎㅎㅎ

[김옥순(47회)]

선배님! 위에 사진 첨부는 이번 회장님이 되신
류재인 동문이십니다 그리고 저는 선배님 생각대로 여자이구요ㅎㅎ

[정홍철(41회)]

축하드립니다
재경동문회 발전 하기 위해서 필요 하다고 생각듭니다
소통입니다
공감입니다
화합입니다 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임하신 회장님께서는 해낼것 같습니다
재경동문회가 큰 발전위해서는 많은 동문님들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문여러분 사랑합니다.

[김연수(39회)]

자네 말처럼 동문들이 힘을 모아야 겠지 고맙고 자네도 자주 들려주시게 광주가면 얼굴한번보여 주시게

[김신우 46회]

회장님 추대 자리에 저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 참석한 행사여서 얼떨떨 했으며 동문 카페 가입도 행사후 그 다음날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커페를 둘러 보면서 느낀점은
행사후 행사 사진만 올라와 있을뿐 기수별 전년 대비 몇명이 참석을 했으며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기수나 개인 공지가 없어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많은 일들로 인해서 바쁘실텐데 불갑 동문 발전을 위해서 기꺼이 회장직을
수락 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서 12년간 재경동문회를 이끌어주신 강본수 전임 회장님과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김연수(39회)]

후배님 다음에 얼굴보면 더욱 반가울것같네 항시 하는일 번창하고 건강하시게

[김연수(39회)]

정광태 선배님 12년 긴긴세월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배님의글 읽고 감사하다는 말씀올림니다 그런데 새벽에 글올리셨네요 하긴 12년에 세월을 하루아침에 정리한다는것이 한편 시원하기도하지만 마음한편에 공허감이 더크리라생각됩니다 동창 모임도 1.2년하고나면 그러한데 12년세월을 여기까지 이끌어 오셨으니 오즉하시겠습니까 그러하다보니 환갑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제가 멋진 식사한번 꼭대접하고 싶은데 선배님 시간좀 내주십시요 새집행부에 선배님께서 해주셔야할 역활이 아직많이 남아 있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많은 조언들을 해주십시요 끝으로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정조심(38회)]

류재인 선배님 회장취임을 축하 드립니다...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정진원(31회)]

유재인 씨 총 동문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네 ...동문회 발전과 불갑의 발전을 위해노력해 주시기를
한참 젊어저버린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기원드리고 강본수 전임회장님 고생많이하셨읍니다 건강하세요..ㅡ고향에서ㅡ

[정광태(36회)]

진원아제, 잘 지내시지요? 재경불갑초교동문회에 35회 이전 선배님들이 참여를 안하시니 그렇게 됐습니다. 지금은 35회부터 50회까지 16개기수가 고루 참석하고 있답니다. 선배님들께서 참여하신다면 대환영 이지요.

[정진원(31회)]

광태 고맙고 고생 많이 하셨네 .앞으로 불갑에 역사가 .말할거야..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나이값을 해야하는데
사람이없나봐 이번 연찬회에 참석하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선 후배님들 격려차원에서 정말고생 하셨네 특히강회장님...
그리고 뒷풀이사진 첫장면에 광태뒤에 여자분 수원에 방사장 아닌가 알며는 연락한번 취해주시게...그리고 집에 할아버지 사진 있으면 연락한번주어...

[김기남/37]

류재인 선배님 회장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동문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겟읍니다 그리고 정광태 사무국장님 여러해동안
동문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하시는일도 잘되시고 건강 하시기를 바람니다.

[신종도(39회)]

회장취임를 축하 드림니다. 동문회 발전를 위하여 모임때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김은경(40회)]

동문을 사랑하고 모교를 사랑한 맘이 상처가 조금 되신듯 합니다 왜!!위글을 이토록 쓰셨을까요? 사랑하는 동문님들 조금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안부를 나누는 동문 사랑방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위 글을 쓰시면서 얼마나 심기가 불편 하셨을까 하는생각도 들고 동문 한사람으로써 맘이 그렇습니다.선배님께서 동문들을 사랑하신 마음과 애쓰신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 수고하신 노고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 애쓰셔서 자리잡아 놓으신 일이 누가 되지 않고 결코 헛되지 않도록 후배들이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할것입니다 ~정광태선배님! 존경합니다.~ 선배님!!화이팅~

[김은경(40회)]

류재인 선배님!! 동문회장님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강정수(35회)]

유제인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민철(36회)]

회장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든든합니다. 갑자기 동문회가 젊어진 것 같습니다.
회장님께서 본 카페를 통해서라도 발전 아이디어를 수집해서 고민해 주었으면 참 좋을 듯 합니다.
어려운 것은 차치하고라도 쉬운 것부터 말입니다. 단기간에 해결 못하면 중장기적으로 하면 되지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서명희(51회)]

아직은 어떨떨하지만 선배님 늦게나마 드리며 너무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40이 넘으니 친구 생각도 나고 어린ㅅ절 내가 놀던곳이 자주 생각이 나니 까페에 자주 드나들겠습니다.
동문 발전을 위해 희생하시는 여러 선배님들 많이 본 받을께요 `

[정금남(37회)]

축하드립니다 구상하신 동문회 사업계획 잘이루도록 협조하겠습니다인사가 넘늦었죠/? 이제야 배우는중이라서 컴맹 탈피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