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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화 문학관 조병화 문학관은 문화관광부에 의해 난실리 마을이 문화마을로 지정되면서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93년에 지은 건물로 조병화 시인 관련 기획전시물, 저작도서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지 315평에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 규모의 부속건물(관리동)이 있고 1층에 전시실 3실, 2층에 2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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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전경(가을)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2층 계단
2층 세미나실 |
⊙ 편운재 편운재는 1962년 조병화 시인의 어머니 진종 여사께서 별세하자 그 이듬해인 1963년에 어머니의 묘소 옆에 세운 묘막으로, “살은 죽으면 썩는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벽에 새겨 놓은, 시인의 효심을 읽을 수 있는 집이다. 이 건물 안에는 편운 시인이 생전에 작업실로 썼던 혜화동 서재를 원형 그대로 옮겨와 보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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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재 앞 계단에서
청와헌으로 이어진 길
편운재 내부(예전) 1
편운재 내부(예전) 2
편운재 내부(현재) |
⊙ 청와헌 청와헌은 1986년 조병화 시인이 인하대학교 대학원장으로 정년퇴임하고 기공하여 이듬해 완공해서 입주한 시골집, 들판 가의 집이어서 ‘개구리 소리를 듣는다.’ 하여 청와헌이라 이름하고, 가끔씩 집필 또는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청와헌 뜰에 세운 시비는 편운 시인의 묘비명으로서 ‘꿈의 뜻에 따라 2003년 4월 25일 시인의 49재에 제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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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헌 전경
청와헌 앞마당
청와헌 내부
청와헌 벽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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