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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이식없이 좋아지고있어요
프리 추천 0 조회 1,453 16.02.14 23: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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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5 07:05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우리아들도 먹었디 끊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프리님같이 우리아들도 수치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2.21 00:34

    감사합니다~아드님 확실히 좋아지실껍니다~~~

  • 16.02.15 09:22

    축하해요^^ 저도 모든병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생각해서 즐겁게 살고 가능하면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해요 살면서 올수있는 큰 스트레스상황에 잘 대처하시길 빌게요!

  • 작성자 16.02.21 00:35

    너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으려고 노력하려구용 ㅎㅎ

  • 16.02.15 13:03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죠ㅠㅠ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을수 없지만 지금처럼 활기찬 생활하며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ㅎ ~수치 계속 유지하시길 바래요 더욱 건강해지세요!!

  • 작성자 16.02.21 00:36

    너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안받는건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용 ㅠ ㅎㅎ

  • 16.02.15 14:14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전 11년 전 발병 하고 2010년에 완치 판정 받았으나 4년전에 재발 해서 면역억제 2차 치료 하고 면역억제제 복용을 반복 하고 있는데 전혀 반응이 없어 골수이식 준비 하고 있어요. 병원 옮겨 볼까 하고 있는데 혹시 어느 병원에서 치료 받고 계신지 알고 있을까요?

  • 작성자 16.02.21 00:38

    저는 서울 아산병원에있습니다~ ^^

  • 16.02.22 14:54

    @프리 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11년 진료 받았는데 오늘 아산 이규형 교수님께 진료 받고 왔어요. 일단 오늘 첫 진료라 기존 혈액수치와 입원 기록 보시고는 골수이식 급할 거 없고 시간 있으니 약으로 더 해보자는 소견이어서 일단 한숨 돌린 기분이에요. 프리님께서 긍정적이시고 힘내고 계시니 수치도 더 오르고 좋아지실 거에요. 프리님도 저도 화이팅 하자구요!!^^

  • 작성자 16.02.25 14:50

    @만복이 저도 같은 의사선생님입니다. 처음에 굉장히 무뚝뚝하시고 할만만하셔서 무서웠는데... 제가 웃겨드리니 좋아하시더라구요~ 화이팅합시당~~~~

  • 16.02.15 19:34

    맞씀돠.
    스트레스 받지마십시오~~^^

  • 작성자 16.02.21 00:38

    네네 항상 즐겁게 생각하자구요

  • 16.02.15 22:05

    저도 1999년에 약물치료 받고 수혈은 초기에 한번 받은 상태에서 지금은 12.8~13.2, 혈소판은 3만대이고, 호중구는 2,500? 지방에서 한달에 한번씩 병원 다니기 힘들어서 임의로 끊고 14년이나 지났군요.. 병원을 다시한번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봐야할지 고민이군요.. 골수이식 말고 다른 치료법은 아직도 않나왔는지.. 궁금하군요

  • 작성자 16.02.21 00:40

    옥시메톨론이나 면역억제 약물치료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완치는 골수이식이구요~ 아예 수치는 안재시는거에요? 한번은 재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16.02.17 09:07

    자연회복축하합니다 이식공여자도확보되어있고 복이많으시네요^^관리잘해서 이식인하고 즐겁게 사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6.02.21 00:41

    동생이랑 일치하는건 정말 평생 너무감사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더 열심히 관리해야할것같아요ㅎㅎ

  • 16.02.17 17:49

    저도 3년간 혈소판만 진료받다가 작년 8월 골수검사후 중증재빈 판정받고 옥시메톨론 처방받고 허스키목소리와 왕여드름으로 6개월간 고생 수치가 천천히 상승 헤모글로빈 10.2 되니깐 약복용중지‥ 뛸듯이 기뻤어요‥ 아직 목소리는 허스키지만 서서히 가벼워지는거같고 여드름은 흉터가 ‥ 끙~ 그래도 약을 안먹으니 넘 행복해요~~ 비트쥬스와 야채쥬스 아침저녁 챙겨먹고 있어요 저도 프리님 처럼 수치가 상승했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16.02.21 00:42

    저도 여잔데 목소리가 아직도 안좋아요ㅜㅠ 솔직히 너무속상합니다.. 매일 병원갈때마다 저 목소리.언제돌아와요 교수님? 이러는데 좀있으면 돌아올꺼라고 ㅠㅠㅠ 빨리 돌아왔음.좋겠어요 ㅜㅜㅜ

  • 21.05.31 18:00

    @프리 안녕하세요!! 저도 내일부터 옥시메톨론 복용 예정인데요ㅜㅜ혹시 목소리 돌아오셨나요????

  • 17.07.27 12:37

    헉.. 글 보고 넘 위로가 되네요~ 저도 지금 병원 옮기려고 하는데 아산 이규형교수님 잘해주시나요? 성모로 갈지 아산으로 갈지 고민중이거든요 휴~ 저도 30대 초반이고 지금 계속 수혈하고 경과만 보고있는중인데 하루하루 너무 고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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