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이 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가, 축가는 성시경이 각각 맡았다. 2부 사회는 DJ DOC의 김창렬, 축가는 김범수가 각각 담당한다.
백지영과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창렬과 김성수는 백지영과 과거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에 같이 출연한 인연까지 있다.김범수는 MBC '나는 가수다'에 백지영과 함께 나섰으며, 성시경 역시 백지영과 돈독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주례는 가수 영이 출연한 바 있는 MBC '나는 가수다' 초창기 연출자인 MBC 김영희 PD가 맡았다.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지인과 가족 외에 스타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부터 연인임을 선언, 공개연애를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말 결혼을 발표했고 지난 달 백지영의 공연장에서 정석원이 깜짝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백지영은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대가 머문자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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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해요..ㅎ
행복함으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